‘K-문샷’ 시작부터 삐긋…AI과학자 총괄 사임 표명 작성일 06-12 4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이민형 아스테로모프 대표 PD직 사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SLbzKKpW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f2938bad367d01f8e2409c2f808ce25563458ad4377e91f582117bf0fb296bc" dmcf-pid="4voKq99UW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과학기술정보통신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12/seouleconomy/20260612162529909dhls.png" data-org-width="700" dmcf-mid="V43B7bb0S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12/seouleconomy/20260612162529909dhls.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과학기술정보통신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094e05c0c024ff68e1ca83c3a353fa6949aea8a6075c5e3f4ab8af2bd8af978" dmcf-pid="8Tg9B22ul0" dmcf-ptype="general">정부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국가 난제를 해결하겠다며 추진 중인 ‘K-문샷’ 프로젝트가 출범 초기부터 흔들리고 있다. 12대 국가 미션을 이끌 프로그램 디렉터(PD) 중 일부가 사임 의사를 밝히면서 2030년까지 AI 기반 연구 생산성을 2배 높이겠다던 정부 구상도 차질을 빚게 됐다.</p> <p contents-hash="c3dc71c0174aca7f4b9494e283e109281fdebf5fcf686413084d95b30a6fa3df" dmcf-pid="6ya2bVV7y3" dmcf-ptype="general">12일 과학기술계에 따르면 이민형 아스테로모프 대표는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K-문샷 AI과학자 미션 PD직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전달했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이 대표가 “일신상의 사유로 사의를 표명했다”고 설명했다. 이 대표의 사표는 배경훈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이 이탈리아 출장에서 귀국한 뒤 수리될 전망이다.</p> <p contents-hash="e3c98b2456cd12fe01c90abc37f68cf2d54a7e60ca275319537e26c5cc042811" dmcf-pid="PWNVKffzTF" dmcf-ptype="general">K-문샷은 과기정통부가 추진하는 범부처 혁신도전형 연구개발(R&D) 프로그램이다. 정부는 2030년까지 과학기술과 AI 기반 연구 생산성을 2배 높이고, 2035년까지 신약,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 태양전지, 핵융합, 소형모듈원전(SMR) 선박, 휴머노이드, 피지컬AI, 우주, 소재, AI과학자, 반도체, 양자 등 12대 국가 미션을 해결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기존 개별 과제 중심 R&D를 넘어 미션별로 부처와 출연연, 대학, 기업, 예산, 연구 인프라를 묶겠다는 구상이다.</p> <p contents-hash="e6e70f3478b5dd45f0086f08e2a85a6c7e5b592e478e4995c9eab22681ae4bed" dmcf-pid="QYjf944qWt" dmcf-ptype="general">핵심은 PD 제도다. PD는 개별 연구를 직접 수행하는 연구책임자(PI)가 아니라 미션별 로드맵 수립, 과제 기획, 마일스톤 관리, 사업 간 조정, 성과 활용 전략을 맡는 총괄 조정자다. 정부는 PD를 중심으로 미션별 운영위원회를 구성하고 전문기관 PM, 과장급 공무원, 사업단장, 연구책임자, 외부 전문가 등이 함께 사업을 조정하도록 할 계획이었다.</p> <p contents-hash="93d2bfcbb0732980d1a5b19d936d9ab45c79a8fd787cdfd553a4667b5c93b6d4" dmcf-pid="xGA4288Bl1" dmcf-ptype="general">그러나 출범 전부터 PD 선정과 검증 절차를 둘러싼 의문이 제기됐다. 이 대표는 과학 AI 스타트업 아스테로모프 창업자로, AI가 과학적 가설을 생성하고 검증하는 ‘AI 과학자’ 개발을 목표로 최근 420억 원 규모의 시드 투자를 유치하며 주목받았다. AI과학자 미션은 AI 에이전트를 활용해 과학적 가설 생성과 검증을 자동화하는 자율형 과학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한다.</p> <p contents-hash="457677265064c8ddaafc4f958aa366f23b3ac93a475bafe74ebf535134b55d72" dmcf-pid="yeUhOllwl5" dmcf-ptype="general">현재 PD들은 비상근 전문위원 신분이지만 정부는 7월 이들을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 직속 특임연구원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특임연구원이 되면 공직자에 준하는 이해충돌 방지 규정을 적용받고 겸직과 영리활동도 제한된다. 과기정통부는 기업 출신 PD의 경우 원칙적으로 상근 근무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혀왔다.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이 대표 역시 당초 대표이사직을 내려놓고 K-문샷 업무에 전념하겠다는 뜻을 밝혔지만 최종적으로는 PD직 사의를 표명했다.</p> <p contents-hash="b43d62f3f516543ebc200164205f3bc04ad5a5e0371309cfd887c22bb5ae5fbc" dmcf-pid="WVHkjEEoWZ" dmcf-ptype="general">과기정통부는 이 대표의 사표가 수리될 경우 당장 후임 PD를 새로 선정하기보다는 국가과학AI연구센터 센터장이 AI과학자 미션을 겸임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이어가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정부는 “해당 미션이 국가과학AI연구센터와 긴밀히 연계되는 구조인 만큼 센터를 중심으로 공백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80e3a759d7330df8fba64dc99cb463348462c73c4e36303fe9f48189d62754ff" dmcf-pid="YfXEADDgWX" dmcf-ptype="general">서지혜 기자 wise@sedaily.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SK하이닉스, 이르면 이달에 HBM4E 샘플 공급 가능성 06-12 다음 프로야구 KIA, 아데를린과 6주 계약 종료…"선수 개인 사정" 06-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