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삼성가 사위' 김재열 국제빙상연맹 회장 단독 출마→연임…IOC 위원·집행위원 자격 유지 작성일 06-12 5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6/2026/06/12/2026061201000844100053551_20260612212617991.jpg" alt="" /><em class="img_desc">당선 소감 밝히는 김재열 ISU 회장<br><br> (서울=연합뉴스) 김재열 국제빙상경기연맹 회장이 12일 스페인 테네리페에서 열린 제60차 ISU 정기총회 회장 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뒤 당선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6.6.12 [ISU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br><br><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em></span>[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김재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회장이 재선에 성공했다.<br><br>김 회장은 12일(한국시각) 스페인 테네리페에서 열린 제60차 ISU 정기총회 회장 선거에 단독 후보로 출마해 당선됐다. 임기는 2030년까지 4년이다. 또 ISU 회장 자격으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과 집행위원을 유지하게 됐다. <br><br>김 회장은 고 김운용 전 세계태권도연맹(WT) 총재와 조정원 현 WT 총재에 이어 한국인으로는 세 번째로 IF 회장 연임에 성공했다. 국제 스포츠 외교 무대에서 영향력을 이어가게 됐다.<br><br>김 회장은 2010년 대한빙상경기연맹 부회장을 맡아 스포츠 세계에 뛰어들었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과정에선 고 이건희 삼성 회장을 보좌하는 '보이지 않는 실세'로 국제 체육계 인사들과 친분을 쌓았다. <br><br>2011년에는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으로 당선됐고,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에선 한국 선수단장으로 올림픽 현장을 발로 뛰었다.<br><br>2022년 6월은 특별한 전환점이었다. 그는 130년 ISU 역사상 비유럽인으로 처음으로 회장에 당선됐다. 김 회장은 1차 선거에서 유효표 119표 가운데 77표(64.7%)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24표를 받은 퍼트리샤 피터 미국 피겨스케이팅협회 회장을 따돌렸다. <br><br>2023년 IOC 총회에선 한국인으로는 12번째로 IOC 위원으로 선출됐다. 올해 2월에는 IOC 최고의사결정기구 집행위원에 당선됐다. 김 회장은 이건희 삼성 회장의 둘째 딸인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의 남편으로 김병관 전 동아일보 회장의 아들이다.<br><br>그는 쇼트트랙 심판 판정 시스템 개선 등을 통해 공정성을 강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쇼트트랙 월드투어를 새롭게 출범시켜 성장 잠재력을 극대화했다.<br><br>선수 중심 정책도 적극 추진했다. 2026~2027시즌부터 선수 상금을 기존 540만달러에서 1100만달러로 두 배 이상 늘리기로 했다. <br><br>김 회장은 성장, 기회, 혁신, 선수 보호, 화합 등 5대 축으로 짠 개혁 청사진인 'ISU 비전 2030'을 추진하고 있다.<br><br> 관련자료 이전 '민속씨름 리빙 레전드' 최정만, 개인 통산 25번째 금강장사 등극 06-12 다음 왜 인도양 한가운데에만? 480여 마리 고래 사체 발견된 심해 ‘공동묘지’에 숨겨진 비밀[후암동 논문 연구소] 06-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