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열 국제빙상경기연맹 회장 재선 작성일 06-13 56 목록 김재열(58) ISU(국제빙상경기연맹) 회장이 12일 스페인 테네리페에서 열린 60차 ISU 정기총회 회장 선거에 단독 후보로 출마해 재선에 성공했다. 새 임기는 2030년까지 4년이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3/2026/06/13/0003981788_001_20260613004324781.jpg" alt="" /></span><br> 김 회장은 지난 2022년 ISU 130년 역사상 최초의 비유럽 출신 회장으로 선출됐다. 이후 ‘ISU 비전 2030’을 수립해 전방위적인 혁신을 이끌어왔다. 특히 쇼트트랙 월드투어를 새롭게 출범시켜 종목의 성장 가능성을 키웠고, 태국·아제르바이잔·아랍에미리트·조지아 등에서 ISU 대회를 개최하며 빙상의 세계화와 시장 확대에도 힘써왔다.<br><br>이번 재선으로 김 회장은 IOC(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과 IOC 집행위원 자격도 유지하게 됐다. IOC 위원과 집행위원직은 국제연맹 회장직을 전제로 부여되는 만큼, 이번 재선은 한국 스포츠 외교의 국제적 위상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평가된다. 아울러 김 회장은 현재 IOC가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개혁 프로젝트인 ‘핏 포 더 퓨처(Fit for the Future)’의 핵심 멤버로 활동하며 올림픽의 미래 전략 수립에도 참여하고 있다.<br><br>김 회장은 제일모직 사장이던 2011년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을 맡았고, 이후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 부위원장,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IOC 조정위원 등을 역임하며 국제 스포츠 행정가로 활동했다. 한국인 국제연맹 회장 가운데 재선 이상에 성공한 인물은 고(故) 김운용 전 세계태권도연맹 총재와 조정원 현 세계태권도연맹 총재에 이어 김 회장이 세 번째다.<br><br> 관련자료 이전 '꽃다운 25세인데'...생일 맞아 떠난 가족 여행서 사망한 女 육상 스타, 비극적인 소식에 애도 물결 '운구 모금액도 단숨에 목표액 모여' 06-13 다음 김재열 회장, 국제빙상경기연맹 4년 더 이끈다… 연임 성공 06-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