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의 매력을 다시 한번 느낀 대회" 김성한-이현준 조, 미디어윌 아마추어테니스오픈 챌린저부 정상…생애 첫 우승 쾌거 작성일 06-13 51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6/13/0000013488_001_20260613194212519.jpg" alt="" /><em class="img_desc">2026 미디어윌 아마추어테니스대회 챌린저부 정상에 오른 김성한과 이현준(오른쪽)</em></span></div><br><br>김성한-이현준 조가 2026 미디어윌 아마추어테니스오픈 챌린저부 정상에 오르며 생애 첫 전국대회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br><br>김성한-이현준 조는 13일 경기도 고양시 성사시립테니스장에서 열린 2026 미디어윌 아마추어테니스오픈 챌린저부 결승에서 정윤영-김범섭 조를 6-2로 제압하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두 선수 모두 챌린저부(신인부) 우승은 이번이 처음이다.<br><br>우승까지 가는 길도 쉽지 않았다. 김성한-이현준 조는 준결승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던 김동건-전유준 조를 상대로 접전 끝에 타이브레이크 승리를 거두며 결승에 진출했다. 상승세를 이어간 두 선수는 결승에서도 흔들림 없는 경기력을 선보였다. 김성한의 안정적인 전위 발리와 이현준의 날카로운 포핸드 공격이 조화를 이루며 상대를 압도했고, 결국 6-2 완승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6/13/0000013488_002_20260613194212574.jpg" alt="" /><em class="img_desc">결승전에서 서브를 넣고 있는 이현준</em></span></div><br><br>특히 이현준은 공격적인 포핸드 스트로크로 경기 내내 분위기를 주도했다. 우승 직후 그는 "우승했을 때 엄청 기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담담하다"면서도 "시상식 순간보다 테니스 공을 치는 순간이 더 재미있었던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입상도 쉽지 않았고 첫 입상 이후 우승까지 2년 정도 걸린 것 같다"며 "오래 기다린 만큼 더욱 의미 있는 우승"이라고 말했다.<br><br>이번 대회에서 처음 호흡을 맞춘 김성한과 이현준은 같은 클럽 소속으로 경기를 치르며 빠르게 호흡을 맞췄다. 이현준은 "이번 대회를 앞두고 파트너와 함께 우승을 목표로 많은 연습을 했다"며 "처음 페어를 이뤘지만 오히려 너무 잘 맞았고, 파트너가 열정적으로 잘해준 덕분에 우승까지 할 수 있었다"고 공을 돌렸다.<br><br>또 그는 "응원해주는 사람들이 많으면 선수도, 응원하는 사람도 모두 즐겁다"며 "테니스의 매력을 다시 한번 느낀 대회였다"고 말했다.<br><br>우승한 김성한-이현준 조에게는 부상으로 '상하이 마스터스 테니스 투어' 참가권이 주어졌다. 두 선수는 오는 10월 중국 상하이에서 3박 4일 일정으로 특별한 테니스 여행을 떠나게 된다.<br><br>준우승팀과 공동 3위팀에는 상패와 함께 각각 160만 원, 100만 원 상당의 스포츠용품 상품권이 수여됐으며, 공동 8강팀에는 상패와 20만 원 상당의 상품이 제공됐다.<br><br>하나증권 KTA 투어 FU등급으로 개최한 이번 대회는 대한테니스협회와 미디어윌이 공동 주최하고 미디어윌스포츠, 테니스코리아, 고양특례시테니스협회가 공동 주관했다. 공식 사용구는 던롭스포츠코리아가 협찬했다.<br><br>대회는 금일 챌린저부 4강 및 결승을 포함해 6월 3일부터 7일까지 총 5개 부서(개나리부, 국화부, 챌린저부, 마스터스부, 여자루키부)가 고양시 테니스장과 구리시 육군사관학교 테니스장에서 분산 개최됐다.<br><br>공동 주관을 맡은 고양특례시테니스협회는 대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지역 내 테니스장 대관을 지원했으며, 협회 임원진의 적극적인 협조 속에 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는 데 힘을 보탰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6/13/0000013488_003_20260613194212622.jpg" alt="" /><em class="img_desc">챌린저부 시상식 단체사진. 시상자 서현욱 고양특례시테니스협회장(왼쪽에서 세번째)</em></span></div><br><br>[기사제보 tennis@tenni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월 3만원도 아깝지 않다” 지갑 턱턱 여는 사람 많더니…한국 시장 쟁탈전 이렇게까지 06-13 다음 최휘영 장관, 김재열 ISU 회장 연임에 축전 "韓 스포츠 위상 높여" 06-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