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원플러스, 미·유럽 시장서 짐 싼다" 작성일 07-17 5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모회사 오포 구조조정 여파…리얼미도 중국서 철수</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fl34JRfjL"> <p contents-hash="d1097ceaeb7c98cb9df5b0c18202448c32c17c4007734dc0a054d936a87e7fde" dmcf-pid="V4S08ie4an"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진운용 기자)중국 스마트폰 브랜드 원플러스가 미국과 유럽 시장에서 철수하고, 이번 주부터 관련 절차를 시행한다고 블룸버그가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span>블룸버그는 익명 관계자를 인용해 이번 결정이 원플러스 모회사 오포의 대대적인 구조조정 계획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span><span>.</span></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4db83ba823fda2ad66515ef2801afc65522c9f93a6caeb6db151797dc31cd6b" dmcf-pid="f8vp6nd8a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원플러스 에이스2 원신 한정판 (사진=원플러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17/ZDNetKorea/20260717110152782vrnk.jpg" data-org-width="638" dmcf-mid="9GNl3KqFc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17/ZDNetKorea/20260717110152782vrn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원플러스 에이스2 원신 한정판 (사진=원플러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51d22d4b4ae224e50d84deb203bfeb514a03bb895b0fc2975aab79c0ad20e34" dmcf-pid="46TUPLJ6jJ" dmcf-ptype="general"><span>구조조정 여파는 원플러스에 그치지 않는다. 오포의 또 다른 서브 브랜드 리얼미는 </span><span>중국 시장에서 철수할 예정이다. 원플러스의 경우 모국인 중국 시장에서는 당분간 영업을 지속하</span><span>지만, 브랜드 폐쇄는 2027년 중 인도 등 글로벌 지역으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span></p> <p contents-hash="e2c1feca7303d9285a79f1996583a45aea9c8a43eadc6ee71b66ae946c386f1d" dmcf-pid="8PyuQoiPjd" dmcf-ptype="general">오포와 원플러스 대변인은 철수설에 대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p> <p contents-hash="213d17d1456c157ebd65e7168dc42072657e624a671e1d7cfdfacb7ff5e9fba1" dmcf-pid="6QW7xgnQje" dmcf-ptype="general"><span>업계는 </span><span>오포의 이번 결정을 두고 스마트폰 사업의 누적된 재정적 어려움과 해외 시장 성장 정체 결과로 </span><span>분석한다. </span></p> <p contents-hash="49c34df3f1dc65fba51876f96bde40388ccdd250a342d174c5dbe666b687da85" dmcf-pid="PxYzMaLxgR" dmcf-ptype="general">오포는 미국과 유럽, 인도 등에서 성장 모멘텀을 잃은 데다, 중국 브랜드의 미국 시장 진출을 둘러싼 지정학 갈등을 겪고 있다. 애플이 제기한 영업비밀 침해소송도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p> <p contents-hash="c5458f84f8fca97e7f49ecbdaa2703cb467da637a70c35ee40658052af0daf9c" dmcf-pid="QMGqRNoMcM" dmcf-ptype="general">앞서 원플러스의 최신 플래그십 '원플러스 15'는 지난해 미 정부 규제 여파로 출시가 지연됐다. </p> <p contents-hash="9b61ad66d0229188f3b223ed00270fa0925d69957d012ee08286205047adf88d" dmcf-pid="xRHBejgRAx" dmcf-ptype="general"><span>오포는 향후 스마트폰 사업 역량을 중부 유럽 시장에 집중하는 한편, 그동안 상대적으로 양호한 성적을 거뒀던 핀란드, 덴마크, 스웨덴, 아이슬란드 등 북유럽에서 리얼미 기기 판매에 주력할 방침이다. </span></p> <p contents-hash="d37ec452dcf75ec41848bbcbc8ba2f0429eeed0fb36e24b32dd5987bfc44d62a" dmcf-pid="yYdwGpFYcQ" dmcf-ptype="general">초기 원플러스는 깔끔한 소프트웨어와 탄탄한 하드웨어 사양, 저렴한 가격으로 기술 애호가 사이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최근 몇 년간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에서 애플과 삼성전자 과점 체제가 공고해지면서 설 자리를 잃었다.</p> <p contents-hash="a810ae0d28a11b19773e5f5e28abce44572ee508f5423736454b6227fde4d82b" dmcf-pid="WGJrHU3GkP" dmcf-ptype="general">미국 시장 점유율 경쟁에서도 레노버 산하 모토로라나 알파벳의 구글 등 후발 주자들에 밀려나며 고전을 면치 못했다. </p> <p contents-hash="9da198a5cbab2b9ccbaeac09359ce8430212be6ac6032258f7694fb1896b4c34" dmcf-pid="YHimXu0Hj6" dmcf-ptype="general">부품 공급망 불안과 시장 위축도 발목을 잡았다. 최근 메모리 부품 가격 상승에 따른 스마트폰 출고가 인상은 소비심리 위축으로 이어졌다.</p> <p contents-hash="d63d8e2a51e9f72ab8cf832af8e10273c70f84012883fc83adbc292c2c86fc15" dmcf-pid="GlPjS5Hla8" dmcf-ptype="general">시장조사업체 IDC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중국 내 스마트폰 출하량은 전년 동기 대비 4.3% 감소했다. 매년 6월 한 달간 열리는 중국의 상반기 최대 온라인 쇼핑 축제 '618 쇼핑 페스티벌' 기간엔 스마트폰 판매량은 지난해보다 13% 줄었다.</p> <p contents-hash="98476e73d873d7ce985eef700a6995c28f9070417c7a00841e75bb96d71b0213" dmcf-pid="HSQAv1XSa4" dmcf-ptype="general">블룸버그는 "메모리 등 부품 부족 현상은 원플러스 주요 라인업 중 하나인 보급형 '노드(Nord)' 시리즈 신규 모델 개발마저 가로막고 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3bf6f338a71e57ce0dc264dc35312a70343cac9ae7cced4483e9e5e4441cbe60" dmcf-pid="XvxcTtZvjf" dmcf-ptype="general">중국 스마트폰 업체가 메모리 반도체를 주로 조달했던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CXMT)도 인공지능(AI) 인프라 수요 급증에 우선 대응하고 있다. CXMT 매출에서 모바일용 저전력 D램(LPDDR)이 차지하는 비중은 2024년 82.7%에서 지난해 66.3%로 줄었다. CXMT는 최근 AI용 고대역폭메모리(HBM) 사업을 확대하며 텐센트에 이어 화웨이에도 공급을 추진 중이다. </p> <p contents-hash="a6e97e8b1983e278b7b9d6442bf36cf68d763253b06624bd6d3ac7a340646e29" dmcf-pid="ZTMkyF5TcV" dmcf-ptype="general">진운용 기자(uyic1@zdne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복싱 강대호, U19 아시아선수권 65㎏급 금메달…28년 만의 쾌거 07-17 다음 [유럽 혁신현장] ① 인구 100만 자를란트, 연구기관 묶어 혁신 키운다 07-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