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고 천안계광중, 회장기 주니어대회 우승 작성일 07-17 57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7/17/0000013761_001_20260717163513245.jpg" alt="" /><em class="img_desc">회장기 주니어대회 남고부 우승 안동고. (사진/김도원 기자)</em></span></div><br><br>안동고등학교와 천안계광중학교가 제46회 회장기 전국주니어테니스선수권대회 남자 단체전 정상에 올랐다. 안동고는 남자 고등부 결승에서 서울고를 종합전적 4-2로 꺾었고, 천안계광중은 남자 중등부 결승에서 고양중을 3-2로 제압했다. 두 부서 모두 단식에서 승부가 끝나지 않은 가운데 복식에서 우승팀이 결정됐다.<br><br>안동고는 17일 경북 김천시에서 5단식·2복식으로 열린 남자 고등부 단체전 결승에서 서울고를 상대로 4승 2패를 거두며 정상에 올랐다.<br><br>안동고는 초반 단식에서 연속 승리를 거두며 주도권을 잡았다. 송도훈이 김성찬을 6-3 6-0으로 제압해 첫 승점을 올렸고, 박우주는 김승현을 6-4 7-5로 꺾었다. 이어 박도현이 전건혁과의 3세트 접전에서 5-7 7-6(5) 6-4로 역전승을 거두면서 안동고가 종합전적 3-0으로 앞섰다.<br><br>박도현의 역전승이 흐름을 좌우했다. 박도현은 첫 세트를 내준 뒤 2세트 타이브레이크에서 집중력을 발휘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최종 세트에서도 접전을 이어간 끝에 6-4로 승리하며 안동고가 우승까지 1승만을 남겨두게 했다.<br><br>서울고도 곧바로 추격에 나섰다. 구본홍이 남승우를 7-5 7-6으로 꺾었고, 김영훈은 도겸을 6-1 6-2로 제압했다. 서울고가 단식 두 경기를 연속으로 가져가면서 종합전적은 3-2로 좁혀졌고 승부는 복식으로 이어졌다.<br><br>안동고는 첫 복식에 도겸·박우주를 내세웠고, 서울고는 단식에서 승리한 김영훈·구본홍으로 맞섰다. 도겸·박우주는 안정적인 서비스 게임과 네트 플레이를 앞세워 김영훈·구본홍을 6-2 6-4로 제압했다. 안동고는 단식 3승과 복식 1승을 합쳐 종합전적 4-2로 우승을 확정했다.  <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7/17/0000013761_002_20260717163513314.jpg" alt="" /><em class="img_desc">남중부 우승 천안계광중</em></span></div><br><br>남자 중등부 결승은 4단·1복식으로 진행됐다. 천안계광중은 단식 종료까지 고양중과 종합전적 2-2로 맞선 뒤 마지막 복식을 가져가 3-2로 승리했다.<br><br>천안계광중 박주윤이 이현욱을 6-0 6-1로 꺾어 첫 승리를 올렸다. 고양중 김노아는 김건호를 6-2 6-2로 물리쳐 균형을 맞췄다. 이어 천안계광중 이채호가 장재원에게 첫 세트를 내주고도 5-7 7-5 6-4로 역전승을 거뒀다. 고양중 안지윤은 방준영을 7-5 6-0으로 제압해 두 팀은 2승 2패로 맞섰다.<br><br>우승은 마지막 복식에서 가려졌다. 천안계광중 김건호·박주윤은 고양중 김노아·안지윤을 6-4 6-4로 꺾었다. 두 세트 모두 한 차례 브레이크가 승부를 가르는 접전이었지만, 천안계광중이 세트 후반 집중력에서 앞서며 필요한 승점을 확보했다.<br><br>[기사제보 tennis@tenni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바둑 신진서, AI 카타고에 첫판 불계패…“변칙 수에 당했다” 07-17 다음 ‘GMO의 어머니’ 메리델 칠턴 별세 07-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