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XMT IPO에 커지는 경계론…"메모리 3사 위협 제한적" 작성일 07-19 4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중국 최대 D램 업체 16일 상장 완료<br>삼성증권 "메모리 3사와 제로섬 아냐"<br>외신도 "CXMT DDR5 성능, 메모리 3사 못 미쳐</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YTAmlIkSx"> <p contents-hash="5f3a5d9f69738f5dcf104137ee3114069877d2454ae88092f0151626cd46474d" dmcf-pid="QGycsSCElQ" dmcf-ptype="general">[아이뉴스24 박지은 기자] 중국 최대 D램 업체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CXMT)가 상장하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 등 글로벌 메모리 업계를 둘러싼 긴장감이 커지고 있다.</p> <p contents-hash="0fb4b3962fde79030866625583777585bcd0c9b123bf66b8c9520fd77a696409" dmcf-pid="xWvjrhOclP" dmcf-ptype="general">대규모 자금 조달을 계기로 생산능력을 확대하면 D램 시장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d9a015cf678b8f8e6c2b4c4dae53a4e16283e6051977c57387dcdd3d0bffe06" dmcf-pid="yMPpb42ul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6일 중국 동부 안후이성 허페이에 위치한 창신 메모리 테크놀로지스(CXMT) 본사 전경. [사진=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19/inews24/20260719144134993ejls.jpg" data-org-width="580" dmcf-mid="4zPfMnd8h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19/inews24/20260719144134993ejl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6일 중국 동부 안후이성 허페이에 위치한 창신 메모리 테크놀로지스(CXMT) 본사 전경. [사진=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e40953c6e8e9359a535acde0bfe4cdeec3b0662926caabeead76c0ba0cbbbfa" dmcf-pid="WRQUK8V7S8" dmcf-ptype="general">CXMT는 16일 상하이증권거래소의 과학혁신판인 커촹반(STAR Market)에 공식 상장했다. 공모가 8.66위안으로 약 130조원 규모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았다.</p> <p contents-hash="c208c9d6231cdc0914c52e46da306c53ce93521ce17b6d2168de82344ccf32f6" dmcf-pid="Yexu96fzT4" dmcf-ptype="general">회사는 앞서 공시한 투자설명서를 통해 조달 자금을 생산기술 고도화와 첨단 공정 투자에 활용하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b78f969dea7334b93474f47564c2cabf1a902571edf5ddca759ffd7e3b85b086" dmcf-pid="GdM72P4qhf" dmcf-ptype="general">인공지능(AI) 서버용 D램 수요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생산능력과 기술 경쟁력을 동시에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이다. 현재 월 30만장 수준인 D램 생산능력도 단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p> <p contents-hash="134ee98395bf387d21dc6ce1106c08e43d202f9c22f34b55d1b5068e606d88cd" dmcf-pid="HJRzVQ8BWV" dmcf-ptype="general">시장에서는 상장을 계기로 CXMT의 투자 여력이 커질 경우 메모리 3사와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p> <p contents-hash="dc0d1f14eba8360b4af447a68d3624b85a01b58e17f60a135ca240cff5b998fe" dmcf-pid="Xieqfx6bv2" dmcf-ptype="general">특히 중국 정부의 반도체 자립 기조와 맞물려 D램 시장 점유율 확대에 속도가 붙을 수 있다는 관측도 제기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c63ec9ee4c2cc1342f9cc11fbbe126921cd4315f874c51556f635ff1533105e" dmcf-pid="ZndB4MPKT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중국 CXMT 로고. [사진=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19/inews24/20260719144136265tlxo.jpg" data-org-width="580" dmcf-mid="8GSNwCsAS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19/inews24/20260719144136265tlx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중국 CXMT 로고. [사진=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6af3cfe5bb184669c9a4c34c24b78a2eb19bb1c0546ee8618a3d855b33714cd" dmcf-pid="5NoVxie4hK" dmcf-ptype="general">반면 증권가는 이번 IPO가 메모리 3사를 직접 위협할 가능성은 제한적이라고 보고 있다. 생산능력 확대와 기술 경쟁력은 별개의 문제라는 이유에서다.</p> <p contents-hash="a813fb1faf78ac93d9d7cc60f73cad1a9c155ae0759766ebadca8e3710bf4741" dmcf-pid="1jgfMnd8vb" dmcf-ptype="general">삼성증권 이종욱 연구원은 보고서에서 "CXMT의 고대역폭메모리(HBM) 진출은 한국 업체가 진출하지 못하는 중국 고객 영역"이라며 "CXMT와 한국 메모리는 제로섬 게임이 아니다"라고 분석했다.</p> <p contents-hash="5e1871e41bd5604d4e0d3c31516a942eff3a9d5cbf268094af4fc5ea33873472" dmcf-pid="tAa4RLJ6vB" dmcf-ptype="general">그는 CXMT가 중국 메모리 국산화 시장을 중심으로 사업을 확대하는 반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은 미국 AI 데이터센터용 고부가 메모리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bbe67ea544f13e293785907c15436ed41cfc521540c2aa7b739e11e7bd409cd2" dmcf-pid="FcN8eoiPTq" dmcf-ptype="general">고객층이 다른 만큼 당장 정면 경쟁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낮다는 분석이다. 또 CXMT의 점유율 확대는 메모리 3사가 공급 부족에 대응하기 위해 모바일 D램 비중을 줄인 영향이 크다고 평가했다.</p> <p contents-hash="0aa9ed62ed2632d1a1b48b68f2af40438cf695febf2031f702901ed95b9f5638" dmcf-pid="3kj6dgnQyz" dmcf-ptype="general">기술 경쟁력에서도 아직 격차가 있다는 진단이다.</p> <p contents-hash="2be76eb4209d5ede1608c953bb83b71a597823f64e6ab8ffb52af36c95e3ebc2" dmcf-pid="0EAPJaLxC7" dmcf-ptype="general">이 연구원은 "CXMT는 현재 월 30만장 규모의 D램 생산능력을 2028년 월 55만장까지 확대할 것"이라면서도 "원가 경쟁력은 아직 확보하지 못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b22ae7eef195e21de3fe2288c70e1c4d6d3494faf6413c55746febde802e9caa" dmcf-pid="pDcQiNoMyu" dmcf-ptype="general">이어 "고대역폭메모리(HBM)3·HBM3E 개발이 지연되고 있고, 극자외선(EUV) 노광장비 확보에도 제약이 있어 차세대 1c 공정 도입에도 한계가 있다"고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f548e2d1a46de718e45eb032114f7e10bf383e25055e4d91b6085a8dbf28c9c" dmcf-pid="UwkxnjgRh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6일 중국 동부 안후이성 허페이에 위치한 창신 메모리 테크놀로지스(CXMT) 본사 전경. [사진=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19/inews24/20260719144137601jilg.jpg" data-org-width="580" dmcf-mid="6OUvX31yW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19/inews24/20260719144137601jil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6일 중국 동부 안후이성 허페이에 위치한 창신 메모리 테크놀로지스(CXMT) 본사 전경. [사진=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9cc978b5e87a2a099a70d5363ad6c69794847c6fbe8a7f95b8a0218c3003046" dmcf-pid="urEMLAaeTp" dmcf-ptype="general">실제 제품 경쟁력도 아직 메모리 3사에 미치지 못한다는 평가가 나온다.</p> <p contents-hash="bd905dab57b43e9f70c48b7158e559dccbec40a148fce161c2c1980536958c65" dmcf-pid="7425UbztS0" dmcf-ptype="general">미국 IT 전문매체 WCCF테크는 최근 ASUS의 검증 결과를 인용해 CXMT의 DDR5 메모리가 일반적인 용도에는 적합하지만 오버클럭 성능과 제품 간 품질 편차, 전반적인 성능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 제품보다 뒤처졌다고 보도했다.</p> <p contents-hash="9c9c7f3bca461cbc320df532a606bddd837386c0606b2b1ffe39e58aa6fb3d7a" dmcf-pid="z8V1uKqFv3" dmcf-ptype="general">국내 반도체 업계에서도 CXMT의 빠른 성장과 자금 확보를 경계하면서도 "아직은 백화점과 균일가 할인매장처럼 기술력, 생산능력, 포트폴리오 측면까지 격차가 있다"는 반응이다.</p> <p contents-hash="fb480ed46d84caa9c105c5b4f035842a748b5ede969401a170512890313d345a" dmcf-pid="q6ft79B3CF" dmcf-ptype="general">KB증권 김동원 리서치본부장은 "CXMT가 IPO를 통해 자금을 확보하더라도 기술 격차와 고객 구조 차이로 HBM, DDR5, 저전력더블데이터레이트5(LPDDR5) 등 고성능 서버 D램 시장의 판도를 흔들기는 어렵다"며 "CXMT 상장은 경쟁 심화 우려를 키울 수 있지만 오히려 글로벌 D램 업체의 기술 경쟁력과 시장 지배력이 재조명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p> <address contents-hash="684d6e45133b08a344ccc2f655ec89c85060002d99a8dab03b843c5714bd1392" dmcf-pid="BP4Fz2b0St" dmcf-ptype="general">/박지은 기자<a href="mailto:qqji0516@inews24.com" target="_blank">(qqji0516@inews24.com)</a> </address>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스포츠윤리센터, 대통령금배 고교 축구 현장서 인권 보호 활동 전개 07-19 다음 역도 박건민·권순권, 전국중등부대회서 중학생 신기록 07-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