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서, 인공지능 '카타고' 꺾었다…2국서 4집 반승 작성일 07-19 34 목록 <div id="ijam_content"><div class="ab_photo photo_center "><div class="image"><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37/2026/07/19/0000501889_001_20260719191207778.jpg" alt="" /><em class="img_desc">바둑 세계 랭킹 1위 신진서 9단. 〈사진=연합뉴스〉</em></span></div></div> 바둑 세계 랭킹 1위 신진서 9단이 인공지능 카타고(Kata Go)와 대결에서 첫 승을 거뒀습니다. <br><br> 신진서는 오늘(19일) 서울 중구 청파로 한국경제TV스튜디오에서 열린 쎈수학·한경 기신전(棋神戰) 2국에서 카타고를 상대로 4시간 50여분의 접전 끝에 4집 반승을 거뒀습니다. <br><br>이번 대국은 신진서가 흑을 잡고 2점을 먼저 깔고 시작하는 접바둑으로 진행됐지만 카타고는 그동안 프로기사들과 치른 다수의 연습 대국에서 2점 접바둑은 물론, 3점과 4점을 놓고도 승리해왔습니다. <br><br>신진서는 1국에서 카타고의 예상 밖 수법에 흔들렸던 경험을 바탕으로 전략을 바꿨습니다. 초반 대형 정석을 선택해 바둑판 한쪽을 정리한 뒤 변수를 줄이는 데 집중했습니다. <br><br> 이후 중앙 전투에서는 치밀한 수읽기로 카타고의 공세를 막아내며 우위를 끝까지 지켰습니다. 대국은 290수까지 이어졌고, 접전 끝에 신진서가 승리를 확정했습니다. <br><br>이로써 신진서는 카타고와 공식 대국에서 처음 승리한 기사가 됐습니다. <br><br>앞서 신진서는 지난 17일 1국에서 카타고에 245수 만에 흑 불계패했습니다. <br><br> 이날 승리로 전적은 1승 1패가 됐고 최종 3국은 오는 21일 열립니다. <br><br> 신진서는 이번 대국에서 대국당 5000만원씩 총 1억5000만원의 대국료를 받으며, 1승당 5000만원의 수당이 추가됩니다. <br><br></div> 관련자료 이전 41년 묵은 기록 넘었다...곽시헌, 남중부 높이뛰기 2m09 한국신기록 경신 07-19 다음 피겨 고나연, 주니어 그랑프리 선발전 여자 싱글 우승 07-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