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게임, 중국 진출 교두보 확보…'흥행'은 난제 작성일 07-26 3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엔씨, '아이온 클래식' 모바일 中 판호 획득<br>넥슨·웹젠 등 올해 상반기만 7종 허가 받아<br>현지 흥행 어려워져…"지속적인 노력 필요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OiGVrDga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78cd93dd8bd5542171a8ebb271fc9db25f5bce9e9ddc5f3f8f8a624c2168294" dmcf-pid="5InHfmwag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래픽=홍연택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26/552788-vZw4wcp/20260726171306302xzmf.png" data-org-width="700" dmcf-mid="X4Gxmzu5o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26/552788-vZw4wcp/20260726171306302xzmf.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래픽=홍연택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8ac16248c5ca1fa7b3cb412a55d6eb71e87b7469cb1634e388cbf945c42b7e9" dmcf-pid="18FnSV9Ua4" dmcf-ptype="general">국내 게임사들이 중국 시장 진출의 필수 관문인 외자판호를 잇달아 확보하며 중국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세계 최대 게임 시장인 중국은 여전히 포기할 수 없는 시장으로 꼽히지만, 중국에 출시한 신작들이 흥행으로 직결되지 않는 사례가 늘면서 현지 공략이 어려워졌다는 분석도 나온다. </p> <p contents-hash="40e27320604d47f0c00c31cb98bb29383f3fe13316e2711274485ee42bea14fb" dmcf-pid="t63Lvf2uof" dmcf-ptype="general">26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최근 중국 국가신문출판국이 발급한 외자판호 목록에 엔씨의 '아이온 클래식'이 포함됐다. 중국명은 '영항지탑: 경전(永恒之塔:经典)'이며, 모바일 버전이다. 엔씨는 현지 파트너 성취게임즈와 함께 공동 개발해 연내 중국에 선보일 예정이다. </p> <p contents-hash="11ed024563069108ab5b7c336894ea210340451b8f74c0803024fcdd1bc11607" dmcf-pid="FP0oT4V7kV" dmcf-ptype="general">지난해 11월 3분기 실적 발표 당시 홍원준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성취게임즈와 PC 아이온 기반 모바일 게임을 공동 개발하고 있고 2026년 중 성취게임즈가 중국에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p> <p contents-hash="a97913f294a8ca204afb8f2288ac1442db08e9151b83cd2417026072c45eb90b" dmcf-pid="3Qpgy8fzk2" dmcf-ptype="general">올해의 경우 이번 달에 판호를 발급 받은 엔씨를 제외하더라도 상반기에만 총 7종의 국내 게임이 중국 외자판호를 발급 받았다. 1월에는 액토즈소프트의 '라테일' IP(지식재산권)을 활용한 '채홍도: 애리스지경'이, 2월과 3월에는 넥슨의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샤이야' IP 기반 '샤이야: 광여암'과 '샤이야: 분쟁'이 판호를 획득했다. </p> <p contents-hash="7eb925d96aed5ccbad15c4a23372d8a8d54b484aae36c6c63892f45617c458d2" dmcf-pid="0xUaW64qN9" dmcf-ptype="general">또 지난 4월에는 넥슨 엠바크스튜디오의 흥행작 '아크 레이더스(호광렵인)'와 그라비티의 '라그나로크' IP 기반 '선경전설: 제신전장'이, 5월에는 웹젠의 '뮤(MU)' IP를 활용한 '기적:신기원'도 판호를 발급받았다. </p> <p contents-hash="9da8ac5a4f38b6c05c65243d0f2e17977137dcb3509f2b6ad438ee3405efdd09" dmcf-pid="pMuNYP8BjK" dmcf-ptype="general">중국 국가신문출판서가 발급하는 판호는 중국 내에서 게임을 서비스할 수 있는 허가권으로, 게임 출시 전 필수 요건 중 하나다. 판호는 내자판호와 외자판호로 분류되는데 내자판호는 중국 게임 개발사를 대상으로, 외자판호는 중국 외 국가 게임 개발사가 만든 게임을 대상으로 한다. </p> <p contents-hash="f007d25c428a722a484f3f1563f9d086e7d3ed88ae601223e5d2891a34b2343b" dmcf-pid="UR7jGQ6bgb" dmcf-ptype="general">이처럼 국내 게임사들이 잇달아 외자판호 확보에 나서는 것은 중국 시장을 포기할 수 없기 때문이다. 중국은 세계 최대 게임 시장으로, 중국시청각디지털출판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 게임 시장 매출은 2024년보다 7.68% 증가한 3507억8900만위안(약 76조원)로 집계됐다. 지난달 한국콘텐츠진흥원이 발간한 '2025 대한민국 게임백서'에서도 2024년 한국 게임 수출국 1위는 29.7%를 차지한 중국이었다. </p> <p contents-hash="11b7ff6f6c5dc2394d30532bddff5e90835b3f1807f220e20f1477a491e699f4" dmcf-pid="uezAHxPKNB" dmcf-ptype="general">그러나 외자판호를 획득해 중국 시장에서 게임 서비스를 시작하더라도 과거처럼 흥행을 보장받기는 어려운 분위기다. 현지 내에서도 경쟁력이 높아진 데다 유저들의 취향도 빠르게 변화하면서 한국 게임들의 성과가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는 것이다. </p> <p contents-hash="ea3e3c7e4174b45b949614aafb9253f339d839caf21b2db67920eaed3c6f48e8" dmcf-pid="7dqcXMQ9gq" dmcf-ptype="general">일각에서는 판호 발급부터 실제 출시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면서 글로벌 출시 시점과 중국 출시 시점 사이에 격차가 발생하고, 이 과정에서 신작으로서의 경쟁력을 잃은 상태로 현지에 공개된다고 진단했다. 해당 게임에 관심을 가진 일부 현지 유저들은 비공식적인 경로를 통해 게임을 접하는 경우가 늘어 정식 출시 이후 흥행 동력이 약해질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p> <p contents-hash="58e4bdbd8bd201ae9cfde73158f89ca62a894299737feeefdf9bba87f108d88a" dmcf-pid="zJBkZRx2cz" dmcf-ptype="general">업계 한 관계자는 "중국 시장은 여전히 중요한 지역 중 하나이고, 흥행 여부에 따라 매출에도 상당한 영향을 줄 수 있다"며 "다만, 판호 발급의 경우 시작 단계에 불과해 출시 후에도 성공적인 시장 서비스를 이어가기 위해서는 현지에 대한 지속적인 이해와 맞춤형 노력 등이 필요하고, 이에 각 사들도 계속 공을 들일 것"이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06ac42a96ca24d52a9275dabdd46864698b918cfe50c8c87e81d433a126b4e7c" dmcf-pid="qibE5eMVN7" dmcf-ptype="general">김세현 기자 xxian@newsway.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웨이.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AI가 해킹하는 시대 … 승부 가른건 사람의 통찰력 07-26 다음 "내 얼굴·목소리 원본, 동의 없이 수집·활용" 피지컬AI 특별법 논란 07-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