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인수 교수 "AI가 해킹하는 시대, 프론티어모델 개발하며 빅테크 협업해야" 작성일 07-26 3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fDUSV9UA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e95437ec5b51bd8ce136c43299eea987dbe839725dbe6fce74a7a5d21bc7bc4" dmcf-pid="b6mzy8fzo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윤인수 KAIST 교수가 2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코드게이트 2026' 참석 후 기자들과 인터뷰하고 있다. 한컴그룹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26/fnnewsi/20260726171908795kogg.jpg" data-org-width="800" dmcf-mid="qXPCLHYCo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26/fnnewsi/20260726171908795kog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윤인수 KAIST 교수가 2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코드게이트 2026' 참석 후 기자들과 인터뷰하고 있다. 한컴그룹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6648c09b87a64b8ea5838261315ee6804e5fe3b515b913c3ca3895bb83554f9" dmcf-pid="KPsqW64qc3" dmcf-ptype="general"> <br>[파이낸셜뉴스] "인공지능(AI)이 해킹하는 시대다. 프론티어 모델을 개발해야 하고, 그 사이 빅테크들과 적극 협업해야한다" <br>'AI 해커'를 개발한 윤인수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가 지난 24일 열린 해킹방어대회 '코드게이트 2026' 직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 같이 말했다. 그는 "AI가 해킹을 하는 시대가 현실이 됐다"며 "이전에는 해킹 우려가 거의 없던 시스템까지 AI가 해킹하는 시대"라고 진단했다. 윤 교수 연구팀은 코드게이트 행사에서 AI해커 시스템을 선보였다. AI 해커는 일반부 8개국 20개 팀, 주니어부 3개국 20명과 경쟁을 벌였다. 일반부에서는 18위에 머물렀지만 주니어부에선 2위를 차지했다. 앤스로픽의 '미토스' 처럼 국내에서도 AI보안 모델을 키울 수 있는 가능성을 선보인 셈이다. </div> <p contents-hash="d2afee822810a7275fff77eca825d53978174a8715490872d8c063b36810cba2" dmcf-pid="9QOBYP8BkF" dmcf-ptype="general">윤 교수는 "이제 AI가 잘못된 행동으로 나아가게 되면 사람이 통제할 수 없는 방향으로 나아가기도 한다"며 "예를 들면 (AI에게) 취약점을 찾으라고 했는데 (AI가) 뭔가 이상한 걸 써서 취약점이 아닌데 취약점처럼 보이는 걸 만들어가지고 취약점이라고 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fb76fac14aa9cc027ba296118adf3eade0992255f817fb5c28ac1bf779d109c5" dmcf-pid="2xIbGQ6bgt" dmcf-ptype="general">이어 "그래서 결국 그런 최종적인 결정에서는 사람이 들어가야 된다"며 "이런 것들을 어떻게 내가 AI를 잘 조절할 건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cfc961531facfdd29dbe79667bf59f04b54341e75dd95eb6746ea7e57389fff4" dmcf-pid="VMCKHxPKc1" dmcf-ptype="general">윤 교수는 "단기적으로는 우리도 상용 모델 수준의 프론티어 모델을 가져야하고 이를 중국 등 외부 모델 등을 활용해 AI를 어떻게 방어할지에 대해 고민해야한다"며 "장기적으로는 궁극적으로 중국이나 미국과 같은 수준의 AI모델을 갖추는 게 필요하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84fcb4d2eaae00dfbde6eec486ba0a127bc8ca204de72443f84ffffcc11abc58" dmcf-pid="fRh9XMQ9o5" dmcf-ptype="general">다만 독자 모델을 갖추는 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이 같은 과도기적 시기를 어떻게 보내느냐가 중요하다는 게 그의 생각이다. </p> <p contents-hash="fae5ec4b232b883460fb11b7525f71f0636b1a4e19388ced4bab32b68f1c79bc" dmcf-pid="4el2ZRx2aZ" dmcf-ptype="general">윤 교수는 "한국은 빅테크들과 적극적인 파트너십을 잘 맺을 필요가 있다"면서 "삼성이 오픈 AI와 협업한 사례가 좋은 모델인데 그런 인프라와 환경을 만드는 게 진짜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1089f1c3137fa5bceafc6e8cade63a7e640de81ff8b13ab819d88b3f4fa7f847" dmcf-pid="8dSV5eMVjX" dmcf-ptype="general">우리나라의 AI 경쟁력과 관련해서는 "우리가 미국과 중국에 이어 AI 3강이라고 이야기되는데, 이는 우리나라 규모에 비해 놀라운 것"이라며 "우리는 좋은 인재와 기술력이 자산이고 이를 기반으로 프론티어급 모델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p> <p contents-hash="d7d1037f906ac2fa8204809cc1d7bcc2a4a2ac2b688779a1c7a8312aaacb8784" dmcf-pid="6Jvf1dRfaH" dmcf-ptype="general">윤 교수는 또 "결국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분야에서 이제 AI를 통한 초자동화가 돼야만 효율적 대응이 가능할 것"이라며 "AI 시대에 전문가들은 여전히 필요하고 그런 전문가가 근데 하루아침에 태어나는 것이 아니다. 그래서 전주기적인 지원들이 필요하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ca07b0b0db5a3a6051fdce817ee5e9a309c894e0be110542a8d1251eb5d25103" dmcf-pid="PiT4tJe4aG" dmcf-ptype="general">그는 이어 "사람과 AI 해커가 어떻게 협업하는 게 가장 좋은 방식인가에 대해 계속 고민중"이라며 "결국 AI랑 사람이랑 같이 할 때가 가장 좋은 시너지를 낸다면, 그거를 어떤 형태로 하는 게 가장 효과적일 것이냐 또 통제되지 않는 부분을 어떻게 막을 것이냐 같은 것들을 고민한다"고 했다.</p> <p contents-hash="95b48e5d7bd9e0866f8ca1b849162baa5c22c2924fed969c86f85d07261ac275" dmcf-pid="Qny8Fid8NY" dmcf-ptype="general">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실험실이 되살아났다…지방대 심폐소생한 이공계 유학생 07-26 다음 메가프로젝트에 美빅테크 동참 … 젠슨 황 "韓 AI 황금시대" 07-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