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뚝이’ 조슈아, 복싱 역전 KO승 작성일 07-26 46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1라운드 두 차례 다운에도 ‘극복’<br>‘라이벌’ 퓨리와 첫 격돌 가능성</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32/2026/07/26/0003460447_001_20260726202712432.jpg" alt="" /><em class="img_desc">앤서니 조슈아가 26일 사우디아라비아 제다 슈퍼돔에서 열린 헤비급 경기에서 크리스티안 프렝가를 상대로 2라운드 TKO승을 거둔 뒤 기뻐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em></span><br>앤서니 조슈아(37·영국)가 경기 초반 두 차례 다운을 극복하고 극적인 역전 KO승을 거두며 숙명의 라이벌 타이슨 퓨리(38·영국)와의 첫 맞대결 성사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br><br>조슈아는 26일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 열린 헤비급 경기에서 크리스티안 프렝가(알바니아)를 2라운드 TKO로 제압했다. 경기 시작 직후 오른손 스트레이트와 어퍼컷을 잇달아 허용하며 1라운드에만 두 차례 다운을 당했지만, 2라운드 들어 잽으로 흐름을 되찾은 뒤 강한 오른손 연타를 퍼부어 심판의 경기 중단을 이끌어냈다. <br><br>퓨리도 하루 전 태국 파타야에서 열린 복귀전에서 폴란드의 마리우시 바흐를 상대로 8라운드 시작 전 기권승을 거뒀다. 로이터통신은 양측이 이미 계약을 마쳤으며 날짜와 장소 발표만 남겨둔 상태라고 전했다.<br><br>조슈아와 퓨리는 지난 10여년간 세계 헤비급 복싱을 대표해온 영국 최고 라이벌이다. 조슈아는 2012 런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강력한 펀치력을 앞세운 정통 복서인 반면, 퓨리는 206㎝의 큰 체격과 뛰어난 풋워크, 링 운영 능력을 갖춘 테크니션으로 평가받는다. 조슈아는 IBF·WBA·WBO 통합 챔피언을 지냈고, 퓨리는 WBA·IBF·WBO 통합 챔피언과 WBC 챔피언에 차례로 올랐다. 프로 통산 전적에서는 퓨리가 38승1무2패, 조슈아는 33승4패를 기록 중이다. 신장과 리치에서도 퓨리가 8㎝ 정도 크다. <br><br>퓨리는 지난해 은퇴를 선언했지만 이를 번복하고 올해 링으로 돌아왔다. 조슈아 역시 은퇴가 임박했다는 전망 속에 복귀전을 치르며 오랫동안 기다려온 퓨리와의 맞대결을 눈앞에 두게 됐다. 영국 언론은 이번 대결을 “영국 복싱 역사상 가장 큰 경기”라고 기대하고 있다. 관련자료 이전 펄펄 나는 손흥민…3경기 연속골로 LA 4연승 견인 07-26 다음 '3쿠션 대스타 탄생'.. '18세 22일' 김도현, '세계 랭킹 1위' 조명우 넘어 전국 대회 최연소 우승 기염 07-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