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여자 핸드볼 메칭엔, 솔링겐-그레프라트에 대승 거둬 작성일 07-29 20 목록 독일 여자 핸드볼 분데스리가의 메칭엔(TUSSIES Metzingen)이 프리시즌 첫 훈련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대승을 거뒀다.<br><br>메칭엔은 지난 25일(현지시간) 독일 메칭엔 외슈할레(Öschhalle)에서 열린 프리시즌 평가전에서 2부리그 HSV 솔링겐-그레프라트(HSV Solingen-Gräfrath)를 49-30으로 완파했다.<br><br>미리암 히르슈(Miriam Hirsch) 감독이 이끄는 메칭엔은 경기 초반부터 빠른 템포를 앞세워 주도권을 잡았다. 경기 시작 4분 만에 5-1로 앞선 데 이어 곧바로 9-3까지 점수 차를 벌리며 기선을 제압했다. 이 과정에서 요한나 파르카시(Johanna Farkas)가 초반에만 5골을 터뜨리며 공격을 이끌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6/07/29/0001134411_001_20260729084711319.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 독일 핸드볼 분데스리가 HSV 솔링겐-그레프라트와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둔 메칭엔 선수들, 사진 출처=메칭엔</em></span>부상에서 복귀한 파르카시는 공격 전개를 조율하며 팀의 핵심 역할을 수행했다. 솔링겐이 전반 14분 13-8까지 추격했지만 메칭엔은 흔들리지 않았다. 클라라 슐리프(Klara Schlipf)가 전반 20분 20-10을 만들며 다시 격차를 벌렸고, 결국 전반을 28-15로 마쳤다.<br><br>골키퍼들의 활약도 돋보였다. 마리 바이스(Marie Weiss)는 전반에만 11개의 세이브를 기록했고, 후반에는 사라 수바(Sára Suba)가 7개의 선방과 함께 직접 득점까지 올리며 골문을 든든히 지켰다.<br><br>후반에도 메칭엔의 경기력은 이어졌다. 4연속 득점으로 32-15까지 달아난 뒤, 신입 선수 로타 뢰프케(Lotta Röpcke)가 후반 40분 팀의 40번째 골을 성공시키며 20골 차까지 격차를 벌렸다. 이후에도 안정적으로 경기를 운영한 메칭엔은 49-30의 대승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br><br>이날 메칭엔은 무려 13명의 선수가 득점에 가세하는 고른 공격력을 선보였다.<br><br>주요 득점자는 요한나 파르카시가 8골로 가장 많았고, 데멜(Demmel)이 6골, 클라라 슐리프가 6골, 휘브너(S. Hübner)와 페촐트(Petzold)가 각각 5골씩 기록했다.<br><br>히르슈 감독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는 수비를 바탕으로 빠른 공격을 펼치는 매력적인 핸드볼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오늘 그것을 잘 보여줬다. 첫 번째 프리시즌 훈련은 매우 빠르게 지나갔고 아직 보완해야 할 부분도 있다. 이제 일주일간 개인 훈련을 진행한 뒤 네카르줄름과 벤스하임에서 열리는 두 개의 대회를 준비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br><br>[김용필 MK스포츠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존 존스 “스테로이드 쓴 적 없다” ‘뽕 존스’ 오명 거부 07-29 다음 모레, 전북대와 '피지컬 AI' 맞손… 국방·공공안전 플랫폼 개발 '박차' 07-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