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수 ‘지분 유무’가 갈랐나…주주환원 응답한 삼전, 침묵한 닉스 작성일 07-30 1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W6GMp3GRj"> <p contents-hash="f8c3ff44a986ad6f2028fed69fb90e7bb83407edbfc36c414e451728c905e927" dmcf-pid="UYPHRU0HMN" dmcf-ptype="general">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2분기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주주환원과 관련한 소통 방식 차이가 양사의 주가 희비를 갈랐다. 주주들이 갈증을 느끼던 주주환원과 시장 전망에 삼성전자는 명확한 답을 제시한 반면, SK하이닉스는 불확실한 답변으로 주주들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p> <div contents-hash="270469f815b7d1cc14fe7c5ed8558e379e6413e4061feabb3480b5338197f132" dmcf-pid="uGQXeupXna" dmcf-ptype="general"> 재계 일각에서는 삼성전자 지분 1.65%를 직접 보유한 이재용 회장과 달리 SK하이닉스 지분이 없는 최태원 회장의 지배구조 차이가 양사 주주환원 의지의 온도 차로 나타났다는 시각도 나온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9db99c713e485250fb62ca6bf948ca8c3b7a6aabb0b4a097c76f4f092740208" data-idxno="448926" data-type="photo" dmcf-pid="7HxZd7UZi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왼쪽)과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24일(현지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 미드웨이에서 열린 AI 서밋에 참석해 있다. / 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30/552810-SDi8XcZ/20260730135442227biar.jpg" data-org-width="1280" dmcf-mid="0hlRyNgRe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30/552810-SDi8XcZ/20260730135442227bia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왼쪽)과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24일(현지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 미드웨이에서 열린 AI 서밋에 참석해 있다. / 뉴스1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3605a4884a65daec22f6eba227d1a8cf2ab89a84e45988f1cc576d7fed1a98e" dmcf-pid="zxlRyNgRio" dmcf-ptype="general">SK하이닉스는 29일 콘퍼런스콜에서 2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발표했지만, 시장이 기대한 구체적인 주주환원책을 제시하지 못하면서 당일 주가가 장중 19% 넘게 폭락했다.</p> <p contents-hash="d08ffbee899541c33e9135dae9639683c9014aebf5e4c8d9b61adc38dc75a81a" dmcf-pid="qMSeWjaenL" dmcf-ptype="general">SK하이닉스는 추가 주주환원을 묻는 질의에 "시장의 높은 관심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으며 현재 다양한 방식의 추가 주주환원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a6d6290d2f8a29e25e9899ce9038365fd4932698a3eda5aae95d3404701aaa0d" dmcf-pid="BRvdYANddn" dmcf-ptype="general">회사 측은 미국 주식예탁증서(ADR) 상장에 따른 규제로 미확정 정보를 공개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2분기 영업활동으로 69조원대의 순현금을 확보하고도 환원책이 배제되면서 시장의 실망감을 키웠다는 분석이다.</p> <p contents-hash="9f55478f58c24e0896355a4b458a035df7ae1472959b845836ae74f6e6361cdf" dmcf-pid="beTJGcjJRi" dmcf-ptype="general">반면 30일 콘퍼런스콜을 진행한 삼성전자의 분위기는 달랐다. 역대 최고 실적 발표와 동시에 기존 3개년 주주환원 정책을 약속대로 이행하겠다는 방침을 분명히 밝혔다. 자사주 매입과 소각 역시 임직원 보상과 주주가치 제고 효과를 고려해 단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faedc7cc71e8eb292fb12c76c1c92a72d30cd55099e30982cd7567672032a868" dmcf-pid="KdyiHkAiMJ" dmcf-ptype="general">미국 ADR 상장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도 기존 주주 피해 등을 감안해 현재로선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밝히며 SK하이닉스와 차별화된 입장을 취했다.</p> <p contents-hash="5f8447e7915a67c2c3c2c71a9c5ebf8f783e7f6ff6e93048bad0b2deccdc9d0f" dmcf-pid="9JWnXEcnid" dmcf-ptype="general">삼성전자가 구체적인 주주환원 의지를 밝히자 당일 장중 주가는 7% 이상 급등했다.</p> <p contents-hash="efcb3aa37cccd3390fb3b1d672fe81a453631dc27ff9b37aa2780238bba65662" dmcf-pid="2iYLZDkLne" dmcf-ptype="general">삼성전자는 중장기 수급과 관련해서도 명확한 메시지를 던졌다. 신규 팹 생산 리드타임을 고려할 때 2028년까지 공급 확대가 제한적이며, 2027년 공급 부족이 한층 심화될 것이라는 구체적 수급 전망을 제시했다.</p> <p contents-hash="0a7f60455a7805c1cdb27ec685cb05cd087a56c5f0fb7f1bb5f057f3f1ec615d" dmcf-pid="VnGo5wEoRR" dmcf-ptype="general">HBM 사업과 관련해선 3분기 HBM4 매출이 전분기 대비 3배 이상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하반기 HBM 전체 매출의 60% 이상을 차지하며 D램 시장 점유율과 동등한 수준의 지위를 확보할 것이라는 세부 수치까지 공유했다.</p> <p contents-hash="42d8a283b227567f4399fd456b8c61888fffb35fce34de66748ca5b79c33abbb" dmcf-pid="fLHg1rDgeM" dmcf-ptype="general">앞서 29일 김선우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올해 내 명확한 주주환원 정책이 삼성전자 주가 재평가를 이끌 전망"이라며 "빠르면 2분기 실적 발표회에서 가시화될 수 있다"고 예상했다.</p> <p contents-hash="024a599dd98249affabda20a9380e59efa4d32f3bb29f3e95e27d6b7cfaaa15e" dmcf-pid="4oXatmwaMx" dmcf-ptype="general">이광영 기자<br>gwang0e@chosunbiz.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IT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개인정보위 "로그삭제 KT 고발, 서버폐기 LGU+ 수사의뢰" 07-30 다음 "올림픽 銅, 그러나 레즈비언 들켜 귀국 못했다"…'노숙자 택한' 카메룬 역도 선수, 14년 만에 잉글랜드 대표로 銀메달 '인생 역전' 07-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