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울렸던 탁구 혼복 1위 임종훈-신유빈 "금메달 욕심 난다" 작성일 07-30 32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이달 초 중국 꺾고 스매시 우승<br>신유빈 "AG서 최고의 결과 낼 것"</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6/07/30/NISI20260730_0021383335_web_20260730170307_20260730172525007.jpg" alt="" /><em class="img_desc">[진천=뉴시스] 김금보 기자 = 임종훈과 신유빈이 30일 오후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탁구 대표팀 미디어데이에서 공개훈련을 하고 있다. 2026.07.30. kgb@newsis.com</em></span>[진천=뉴시스]박윤서 기자 = 세계 최정상급 혼합 복식 듀오 임종훈(한국거래소)-신유빈(대한항공) 조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AG)에서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br><br>임종훈은 30일 충북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미디어데이에서 취재진과 만나 "국가를 대표해서 나가기 때문에 메달을 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항저우 대회(동메달)보다 더 좋은 성적을 내고 싶다"며 "최근 혼합 복식에서 결과가 좋아서 많이 욕심이 난다. 이번엔 금메달을 목표로 좋은 결과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밝혔다.<br><br>임종훈과 함께 인터뷰에 임한 신유빈은 "과정에 충실하다 보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며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는 만큼, 최고의 결과를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출사표를 전했다.<br><br>혼합 복식 세계랭킹 1위 임종훈-신유빈은 2022년부터 호흡을 맞춰온 '황금 콤비'다. 2024 파리 올림픽 동메달, 2025년 세계선수권대회 동메달을 합작했고, 지난해 12월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왕중왕전인 파이널스 홍콩에서는 중국 선수들을 연거푸 격파하며 한국 선수 최초로 우승을 차지했다.<br><br>두 선수는 지난달 WTT 스타 컨텐더 류블랴나와 지난 4일 WTT US 스메시도 제패하며 올해도 랭킹 1위의 위엄을 뽐내고 있다. WTT가 주관하는 최고 등급 대회인 스매시에서 우승한 건 처음이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6/07/30/NISI20260730_0021383351_web_20260730170307_20260730172525012.jpg" alt="" /><em class="img_desc">[진천=뉴시스] 김금보 기자 = 신유빈이 30일 오후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탁구 대표팀 미디어데이에서 공개훈련을 하고 있다. 2026.07.30. kgb@newsis.com</em></span>임종훈 "그 전에 스매시 결승에 올라갔어도 우승해보지 못해서 꼭 하고 싶었다. 혼합 복식 상대 중에 왕추친-쑨잉사 조(US 스매시 결승 상대)가 가장 잘한다고 생각한다. 어렵지만 열심히 해보자는 마음으로 임했는데 마지막에 운도 따라줘서 이겼다. 자신감을 얻은 기분 좋은 경기였다"고 돌아봤다.<br><br>신유빈은 "강한 선수들과 싸워서 승리하는 결과를 얻기 쉽지 않은데 좋은 경기 내용으로 승리한 것 같아서 좋은 경험이 됐다"고 만족했다.<br><br>한국 탁구 간판 신유빈은 혼합 복식뿐 아니라 여자 복식, 혼합 복식, 여자 단체전까지 남녀를 통틀어 가장 많은 4개 종목에 출전한다.<br><br>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복식에서 전지희(은퇴)와 함께 금메달을 합작했던 신유빈은 2개 대회 연속 금메달에도 도전장을 내민다.<br><br>신유빈은 "종훈 오빠가 파리 올림픽이 끝나고 선물로 팔찌를 줬다. 이번에는 내가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선물로 주고 싶다"며 웃어 보였다.<br><br> 관련자료 이전 '올림픽 탁구 동메달 듀오' 신유빈-임종훈 "이번엔 금메달" 07-30 다음 IBK기업은행배 여자바둑 월드마스터스 출범…여자대회 최고액 07-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