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 자회사 설립안 승인하면 580억 지급” 작성일 07-31 47 목록 <b>인판티노 회장, 회원국에 통보<br>유럽 등 “축구로 돈벌이” 비판</b><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3/2026/07/31/0003990610_001_20260731004319647.jpg" alt="" /><em class="img_desc">잔니 인판티노 FIFA 회장. /로이터 연합뉴스</em></span><br> FIFA(국제축구연맹)가 월드컵 등 대회 운영과 수입 사업을 담당할 자회사를 신설하고, 회사 지분 일부를 민간에 매각하는 방안과 관련해 회원국에 9월 19일까지 승인 여부를 확인해 달라고 통보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 계획안을 승인하는 회원국은 지원금 4000만달러(약 580억원)를 받지만, 승인하지 않으면 270만달러(약 39억원)만 받을 것이란 ‘엄포’도 놓았다.<br><br>30일 영국 더타임스 등에 따르면, 잔니 인판티노 FIFA 회장은 회원 211국 축구협회에 이 같은 내용의 서한을 보냈다. FIFA 포워드 엔터프라이즈(FFE)라는 자회사를 설립하고, FFE 지분 20~30%를 민간 투자자에게 매각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내용이다. 민간 투자자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사돈 집안이 운영하는 펀드가 포함됐다는 관측도 나온다.<br><br>이를 두고 FIFA가 축구를 돈벌이 수단으로 전락시킨다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UEFA(유럽축구연맹)는 “축구계 전반에 걸쳐 FIFA의 계획에 대한 반대가 커지고 있다”고 경고했다. AFC(아시아축구연맹)와 CONCACAF(북중미축구연맹)도 일제히 성명을 내고 “논의 없이 방안이 공개된 것에 실망스럽다”고 했다. 글렌 미칼레프 유럽연합(EU) 스포츠 담당 집행위원은 “상업적 성공을 위해 축구를 좀먹어서는 안 된다”며 “우리 경기에서 손을 떼라”고 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中 두렵지 않은 임종훈·신유빈 “재밌는 金 세리머니 기대하세요” 07-31 다음 1시간에 30달러… 가사 도우미 로봇 써보세요 07-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