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메모리 재고도 소용없었다…D램값 더 오를 것" 작성일 07-31 4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메모리 재고로 버텼지만 효과 제한적<br>추가 공급처 확보 검토…美 의회 "중국산 쓰지 말라" 압박</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d7qVWTsTM"> <p contents-hash="01ed58f2ef8cd9945783bc8a3d13c937089f10a71d088273bf7940180cfb0e29" dmcf-pid="5JzBfYyOCx" dmcf-ptype="general">[아이뉴스24 박지은 기자] 애플이 인공지능(AI) 확산으로 급등한 메모리 가격을 기존 재고로 방어했지만 효과는 제한적이었다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과거 확보한 저가 메모리 재고가 대부분 소진되면서 앞으로는 높은 메모리 가격이 실적에 본격 반영될 것으로 보고 있다.</p> <p contents-hash="2f34107ec34f4de405ff875db355c3badd8a695c7af4bae1a8543676107c3183" dmcf-pid="1iqb4GWIlQ" dmcf-ptype="general">애플은 31일(한국시간) 2026회계연도 3분기(4~6월) 실적을 발표한 뒤 열린 컨퍼런스콜에서 "메모리 가격은 계속 오르고 있으며 4분기(7~9월)에도 비용이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a7c9344ddbe024bfc64415e12f43799ee073dbada7de0c720f8125b42d30306" dmcf-pid="tnBK8HYCl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애플 팀쿡 CEO[사진=애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31/inews24/20260731074129278fllv.jpg" data-org-width="578" dmcf-mid="Y1lvHNgRT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31/inews24/20260731074129278fll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애플 팀쿡 CEO[사진=애플]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5b7106d73b057f93e2a531be9c6614774e9242049fa9393c203c296c15ba9bb" dmcf-pid="FLb96XGhW6" dmcf-ptype="general">애플은 이번 3분기 메모리 재고를 활용해 원가 부담을 일부 줄였지만 효과는 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메모리 가격 상승 폭이 워낙 커 기존 재고만으로는 비용 증가를 충분히 상쇄하기 어려웠다는 것이다.</p> <p contents-hash="5cf9e622982273a181bbcb4368c082c261bb09b86a912b77588f2c5cca30c176" dmcf-pid="3oK2PZHlT8" dmcf-ptype="general">업계에서는 애플이 과거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에 확보한 메모리 재고를 활용해 비용 상승을 일부 상쇄한 것으로 보고 있다.</p> <p contents-hash="35646d9001cd3f73f39b65ff16631064040f4fc8f2745300ba381be94d9f8175" dmcf-pid="0CiLA9b0W4" dmcf-ptype="general">비메모리 부품 재고도 적극 활용했다. 애플은 기존 비메모리 재고를 활용해 제품을 생산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05086d10eee65bf5ebe0a8521b66ed9e9c0b1ddb72310d41b26bda76cb5c5a2a" dmcf-pid="phnoc2KpCf" dmcf-ptype="general">애플은 지난 5월 출시한 99만원짜리 보급형 노트북 '맥북 네오'에 아이폰용 A18 프로(AP)를 탑재한 바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5fd775882996d9ba04510b0565a3cd0aca6bbe974c60753f6be44df4a1c1a40" dmcf-pid="UlLgkV9UW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맥북 네오(MacBook Neo)는 전체 소재의 60%가 재활용 소재로 구성됐으며, 배터리와 자석에도 100% 재활용 소재가 적용됐다. [사진=애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31/inews24/20260731074129511oksv.jpg" data-org-width="580" dmcf-mid="GscEOxPKW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31/inews24/20260731074129511oks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맥북 네오(MacBook Neo)는 전체 소재의 60%가 재활용 소재로 구성됐으며, 배터리와 자석에도 100% 재활용 소재가 적용됐다. [사진=애플]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cc491d6b930b8903ac927d89a874760020281e2237ccd8e931374d4eb9541da" dmcf-pid="uSoaEf2uC2" dmcf-ptype="general">이날 컨퍼런스콜에서 애플은 메모리 공급 부족을 여러 차례 인정하고 어려움을 호소했다.</p> <p contents-hash="9f5b3efaa3a7d2cf41753a80ff020a5c3a9e5c98a905f9259403c064a120deca" dmcf-pid="7vgND4V7y9" dmcf-ptype="general">팀 쿡 최고경영자(CEO)는 "D램 시장에는 공급업체가 사실상 3곳뿐"이라며 "공급 확대를 위해 추가 공급업체 확보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28c029a3d847570b591d3fb7d0b2917907c9a6976328c8e5752cb1cb45529c0" dmcf-pid="zTajw8fzhK" dmcf-ptype="general">이어 "부품을 미리 확보하려고 노력했지만 한계가 있었다"며 "4분기(7~9월)에는 아이폰과 맥, 아이패드의 공급 제약이 더 커질 것"이라고 전망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76016ca7256f56c00e316ebc56d1c3b1e15bb27d6209797039015682ac46afb" dmcf-pid="qyNAr64qh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WWDC 2026이 열리는 애플파크 전경. [사진=위키피디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31/inews24/20260731074129758sjpz.jpg" data-org-width="580" dmcf-mid="HTU79TSrv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31/inews24/20260731074129758sjp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WWDC 2026이 열리는 애플파크 전경. [사진=위키피디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407a6bb566a2c4ba3a86dc867e4770d0b4acc949e8b0d8a6f0f2e9121150f96" dmcf-pid="BWjcmP8BWB" dmcf-ptype="general">다만 공급망 확대에도 제약은 적지 않다.</p> <p contents-hash="58c6bce20ddc9f7615bbfe7803577b8871e53842cd36cc4e99423dabc8b65cb0" dmcf-pid="bYAksQ6bTq" dmcf-ptype="general">블룸버그통신은 지난 29일(현지시간) 미국 상원의원들이 애플에 중국 메모리 업체인 창신메모리(CXMT)와 양쯔메모리(YMTC) 제품을 사용하지 말라는 내용의 서한을 보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e35650d7fef3aeabbe87a588d8156dac2bb694ab3091a195d83ed82a5e39e2b8" dmcf-pid="KGcEOxPKyz" dmcf-ptype="general">두 업체가 미국 국방부의 중국 군사기업 명단에 포함된 만큼 공급망에서 배제해야 한다는 이유에서다.</p> <p contents-hash="e0eac32f83ec105b38568a7ab6789aa662b86991d0f42985beb2f1d1d5837008" dmcf-pid="9HkDIMQ9v7" dmcf-ptype="general">애플에 대한 중국 메모리 사용 허가는 그동안 미국 정부가 추진해 온 자국 반도체 지원 정책과 정면으로 충돌한다는 점에서 부담이 큰 상황이다.</p> <p contents-hash="17f25083cc94cb0dd79b6051c7cf8ac1246c3572d288e4b8606c1f05b3ab725e" dmcf-pid="2ulvHNgRhu" dmcf-ptype="general">이에 따라 애플이 공급망 다변화를 추진하더라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 중심의 공급 구조는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나온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473f85cde55b50155962d7a818dfd9cefe68c881898cb1ee99b80fcbc94ab46" dmcf-pid="V7STXjaeS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팀 쿡(왼쪽) 애플 CEO가 지난 7일(현지시간) 미국 아이다호주 선밸리 로지에서 열린 앨런 앤 컴퍼니 선밸리 컨퍼런스에서 존 터너스 애플 신임 CEO와 함께 걷고 있다.2026.07.07 [사진=연합뉴스AFP]"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31/inews24/20260731074130047qxeg.jpg" data-org-width="580" dmcf-mid="Xu2fx1Zvl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31/inews24/20260731074130047qxe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팀 쿡(왼쪽) 애플 CEO가 지난 7일(현지시간) 미국 아이다호주 선밸리 로지에서 열린 앨런 앤 컴퍼니 선밸리 컨퍼런스에서 존 터너스 애플 신임 CEO와 함께 걷고 있다.2026.07.07 [사진=연합뉴스AFP]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526d33d48deea717e59ceae674f2051fbe1ff063f307d4e31f97118c1a1ba37" dmcf-pid="fzvyZANdCp" dmcf-ptype="general">애플은 AI 전략에 대해서는 자신감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9c806aba798471a7743961ba252c620fa5fac13f15078d43a3c6e3ca37e2f3b9" dmcf-pid="4qTW5cjJh0" dmcf-ptype="general">쿡 CEO는 "시리 AI에 대한 초기 반응은 매우 긍정적"이라며 "온디바이스 AI가 애플의 차별화 요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AI 서비스 확대에 맞춰 아이클라우드 플러스(iCloud+) 업그레이드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e89b58280a0f3abf347a3da4c14318da2117a1c550e1ee5856e347938e13c324" dmcf-pid="8ByY1kAiy3" dmcf-ptype="general">애플은 이날 매출 1094억2000만달러(약 156조원), 영업이익 357억달러(약 51조원), 순이익 297억9000만달러(약 42조5000억원)를 기록하며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했다. 아이폰과 맥 판매 호조에 힘입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6.4%, 영업이익은 27.1% 증가했다.</p> <p contents-hash="afff961d895dfb34c73da0bf395972d4e315b85c301d2f8cace6d6654a8371a3" dmcf-pid="6bWGtEcnlF" dmcf-ptype="general">한편, 쿡 CEO는 이날 컨퍼런스콜을 마지막으로 은퇴한다. 그의 후임은 존 터너스 애플 부사장으로 4분기 컨퍼런스콜부터 참석한다.</p> <address contents-hash="de84e62433122d3a708ffc576f1ce5d8018e686a836ebeaac892ae612ad71753" dmcf-pid="PKYHFDkLCt" dmcf-ptype="general">/박지은 기자<a href="mailto:qqji0516@inews24.com" target="_blank">(qqji0516@inews24.com)</a> </address>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신작보다 낫다"…클래식 IP의 부활 07-31 다음 3개 채널서 같은 영화가…"끼워팔기 묵인하는 제도 손질해야" 07-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