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신성’ 김영원, 32강서 ‘당구 인플루언서’ 해커 만났다 작성일 07-31 18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당구 시작 때 다니던 곳이 해커 당구장<br>해커 “더 배워야 한다. 본때 보일 것”</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6/2026/07/31/0002677722_001_20260731084309446.jpg" alt="" /><em class="img_desc">‘PBA 초신성’ 김영원과 ‘당구 인플루언서’ 해커</em></span><br><br><span style="white-space: normal">[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당구로 인연을 맺은 ‘PBA 초신성’ 김영원(18)과 ‘당구 인플루언서’ 해커(44)가 PBA 무대에서 첫 맞대결을 벌인다.</span><br><br>30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로당구 2026-27시즌 3차 투어 ‘친환경 건축자재 에스와이 PBA-LPBA 챔피언십’ PBA 64강에서 김영원은 장남국을 세트스코어 3:0으로 격파했다. 해커도 한규식을 3:1로 제압하고 32강에 올랐다. <span style="white-space: normal">김영원과 해커는 이 대회 32강에서 처음 대결하게 된다.</span><br><br>김영원이 당구를 처음 시작했을 때 다니던 당구장이 해커가 운영하던 당구장이었다. 김영원은 “당구를 처음 치며 어려운 시기가 있을 때 많은 도움을 주셨던 분”이라며 항상 해커에게 고마움을 표현해왔다.<br><br>두 선수가 공식 경기에서 맞붙는 건 처음이다. 김영원은 지난 2차 투어(하이원리조트 챔피언십)에서 우승 후 “연습 경기 승률은 50대 50 정도 되는 것 같다. PBA 무대에서 만나게 된다면 보여주겠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br><br>해커도 지난 5월 “(김)영원이는 현재 PBA에서 가장 뜨거운 선수다. 분명 쉽지 않은 상대”라며 “그럼에도 아직 영원이는 더 배워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본때를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김영원과 해커의 맞대결은 31일 오후 11시에 진행 예정이다.<br><br>김영원 해커 이외에도 조재호, 세미 사이그너(튀르키예), 최성원, 부라크 하샤시(튀르키예) 조건휘, 다비드 사파타(스페인), 무라트 나지 초클루(튀르키예) 등 PBA 상위 랭커들이 32강에 진출했다. 응우옌프엉린(베트남)은 애버리지 4.091를 기록하며 신대권을 세트스코어 3:0으로 제압했다. 애버리지 4.091은 PBA 한 경기 최고 애버리지 공동 3위 기록이다.<br><br>이날 함께 진행된 LPBA 32강에선 한슬기가 김가영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3:2로 승리하며 8강에 올랐다. 한슬기는 이날 뱅크샷을 무려 12개나 성공시키며 극적으로 승리했다. 김민아 강지은 박정현 백민주도 8강 진출에 성공했다.<br><br>대회 6일차인 31일에는 PBA 32강과 LPBA 8강이 펼쳐진다.<br><br> 관련자료 이전 "드디어 만났다" 김영원-해커, PBA 32강서 '첫' 격돌 07-31 다음 '초신성' 김영원, 은사 해커와 PBA 32강서 첫 대결 07-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