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효율↑·정상세포 손상↓” GIST 학부생, 고분자 나노약물전달체 개발 작성일 07-31 3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 신소재공학과 3학년 진주영 학생 <br>- 학부 연구인턴으로 연구과정 주도<br>- 국제학술지 1저자 논문발표 쾌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q88UShD1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b1d9f6f2cb8bfbc9ce937c375e4506432f36f925199503916fc5d2bc462a4a8" dmcf-pid="QB66uvlwZ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진주영 광주과학기술원(GIST) 신소재공학과 학사과정생.[GIST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31/ned/20260731091539868tbcn.jpg" data-org-width="1280" dmcf-mid="8lccR7UZZ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31/ned/20260731091539868tbc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진주영 광주과학기술원(GIST) 신소재공학과 학사과정생.[GIST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d314917ece0e88a098172a8391010666f1f79d026a62d89118f7f45839562a3" dmcf-pid="xnkkezu5YJ"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국내 이공계 대학생이 폐암 치료제의 효과는 높이고 정상세포 손상은 줄일 수 있는 연구결과로 국제학술지에 1저자로 이름을 올렸다.</p> <p contents-hash="690ea63ced59196db397dd56c3848c3d2f79f87150d94a2d6ca21cf77d9e228e" dmcf-pid="y577GEcnZd" dmcf-ptype="general">그 주인공은 광주과학기술원(GIST)은 신소재공학과 진주영 3학년 학사과정생(지도교수 이은지 교수).</p> <p contents-hash="d6c1fee38cc07a98618178dc2cfba34dc3144d844185161fca1798f2a4b7e6d8" dmcf-pid="W1zzHDkLte" dmcf-ptype="general">이번 연구결과는 미국화학회(ACS)가 발행하는 국제학술지 ‘ACS Applied Polymer Materials’에 게재됐다.</p> <p contents-hash="e382cbf2bc95f6f09b95cf17cca96af69358fcc0223020fcb971ef1748c2b022" dmcf-pid="YtqqXwEoZR" dmcf-ptype="general">진주영 학생은 2024년 GIST 입학 후 신소재공학과 수업에서 연구 논문을 읽고 발표하는 과제를 수행하면서 약물을 원하는 부위에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기능성 고분자와 바이오소재 연구에 관심을 갖게 됐다.</p> <p contents-hash="53d38fbecebddc6bb89d893198c164bc022853270d9ddc98bf3a327853614c3e" dmcf-pid="GFBBZrDg5M" dmcf-ptype="general">이후 신소재공학과 이은지 교수의 연구실에 학부연구생으로 합류해 2025년 8월부터 폐암 치료 효과를 높이는 ‘고분자 기반 나노약물전달체 개발’을 주제로 연구를 수행했다.</p> <p contents-hash="9fe2f9c77822f4db481e8769bd5c3f6790022f9dbf94c284f388e5c316101376" dmcf-pid="H3bb5mwatx" dmcf-ptype="general">연구팀은 기존 폐암 치료에 널리 사용되는 항암제 ‘시스플라틴(Cisplatin)’의 치료 효과는 높이고 정상세포 손상은 줄일 수 있는 새로운 ‘고분자 기반 약물 전달 기술’을 개발했다.</p> <p contents-hash="143c3fa8989ff561e7b0ce1693fdb6ccac41f33a0778a9fa4759b54c66b88704" dmcf-pid="X0KK1srNXQ" dmcf-ptype="general">구체적으로는 물에 잘 녹지 않는 천연 항암 보조물질 ‘피페르롱구민(Piperlongumine)’을 체온에서 스스로 매우 작은 입자(나노입자)를 형성하는 고분자 ‘플루로닉 F127(Pluronic F127)’에 탑재해, 약물이 몸속에서 보다 안정적으로 전달되도록 하는 나노약물전달체 기술을 구현했다.</p> <p contents-hash="18b66c0c2f0b3bba6ad9a55cfbedc351452d8c7072e12412cc20662bbf3fdb5a" dmcf-pid="Zp99tOmj1P" dmcf-ptype="general">개발된 나노약물전달체는 약물을 약 90%의 높은 효율로 나노입자 내부에 실을 수 있었으며, 체온에서는 지름 100나노미터(nm) 이하의 매우 작은 입자인 ‘마이셀(micelle)’을 안정적으로 형성해 약물을 원하는 부위까지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특성을 보였다.</p> <p contents-hash="83625113a49407bc5d1af2db7acab6dc42d61e046db8bad6e8b9194eaf869c74" dmcf-pid="5577GEcnt6" dmcf-ptype="general">또한 폐암 세포에서는 활성산소(Reactive Oxygen Species, ROS) 생성을 증가시켜 암세포가 스스로 손상되도록 유도함으로써, 기존 항암제인 시스플라틴의 항암 효과를 더욱 높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0ef509bfcf7e251a50c09e2be30a226463b92e1514b8f7d12523db1578296cc" dmcf-pid="11zzHDkLZ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폐암 선택적 치료를 위한 고분자 나노약물전달체의 작동 원리.[GIST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31/ned/20260731091540184guln.jpg" data-org-width="1280" dmcf-mid="6add9XGht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31/ned/20260731091540184gul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폐암 선택적 치료를 위한 고분자 나노약물전달체의 작동 원리.[GIST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aad2f8e116ec1f704490b02116e68e8b3a6794409e559772c65e806641977f7" dmcf-pid="ttqqXwEoG4" dmcf-ptype="general">반면 정상 폐세포에서는 상대적으로 낮은 독성을 보여 암세포에 선택적으로 작용할 가능성을 확인했다.</p> <p contents-hash="1d1ba6c0129a4d9abf8f89a0eedcf3069ccdd2e807c4b051a419705e17f4e0ed" dmcf-pid="FFBBZrDgHf" dmcf-ptype="general">실제 종양과 유사한 환경을 구현한 ‘3차원 폐암 조직 모사 모델(스페로이드)’에서도 우수한 항암 효과를 입증했다.</p> <p contents-hash="30adf9268336fd6ad716aa58202351cf0579162c78b9f32a45eaf1d21182d769" dmcf-pid="33bb5mwaXV" dmcf-ptype="general">진주영 학생은 “이번 연구를 통해 쌓은 고분자 바이오소재 연구경험을 바탕으로 차세대 세포동결보존제 개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면서 “향후 세포와 조직을 안전하게 장기간 보존할 수 있는 고분자 소재를 개발하여 바이오의약 및 재생의료 분야로 연구를 확장하고자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p> <p contents-hash="efd0f764fec42bf67de677f2946bb0d369d88107db2f85022ae8ca2bb958118c" dmcf-pid="00KK1srN12" dmcf-ptype="general">이은지 교수는 “이번 성과는 학부생에게도 충분한 연구 기회와 체계적인 멘토링이 제공된다면 국제적인 연구성과를 창출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GIST의 연구 중심 교육 환경이 학생들의 도전과 성장을 뒷받침하며 우수한 성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교육적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아시안게임 50일 앞으로…‘중국 체전’ 막으려는 일본과 격차 더 벌어지나 07-31 다음 알뜰폰도 '데이터 안심옵션' 쓴다…5G 도매대가 일부 인하 07-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