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급 3배 키운 LG 'K-엑사원 2.0'…글로벌 AI 판도 흔든다 작성일 07-31 3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7500억개 파라미터 구축…상업용 라이선스 적용 <br>유럽어 등 4개 언어 추가 지원…해외 시장 공략 발판</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d6JJBztG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fddd049e39e24078a7750bc9ae9a81d9c9e135516575f9b65331b809844a8e7" dmcf-pid="8JPiibqFY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엑사원 2.0/사진제공=LG AI연구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31/moneytoday/20260731100109390eqyc.jpg" data-org-width="1060" dmcf-mid="fWCYYkAiG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31/moneytoday/20260731100109390eqy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엑사원 2.0/사진제공=LG AI연구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2304c7ad59fa0aaf22c9f2df61801359fa5c767de60cede083a30f7a6d53baa" dmcf-pid="6scOOid8Xq" dmcf-ptype="general">LG AI(인공지능)연구원이 파라미터 규모를 3배 이상 키우고 상업적 이용이 가능한 아파치 2.0 라이선스를 적용한 초거대 AI 모델 'K-엑사원 2.0'을 공개하며 글로벌 프런티어(최첨단) 모델과의 경쟁에 본격 나섰다. 코딩과 장문 이해 등 주요 영역에서 글로벌 선도 모델과 대등하거나 우수한 성능을 입증했으며 지원 언어도 확대했다.</p> <p contents-hash="c37da8051d6ee5a3bd6dd6435e3acdf4e21d9671b047aa7542513655ec304b41" dmcf-pid="POkIInJ6Zz" dmcf-ptype="general">LG AI연구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2차수 모델인 'K-엑사원 2.0'을 오픈소스 커뮤니티 허깅 페이스에 공개했다고 31일 밝혔다.</p> <p contents-hash="0794d84b59fa996d55cdfc6871d31a4df4edda66be3a1534070c334a52b277fe" dmcf-pid="QIECCLiPY7" dmcf-ptype="general">K-엑사원 2.0은 국내 최대인 7500억개(750B) 파라미터(매개변수) 규모로 1차수 모델(236B) 대비 크기가 3배 이상 커졌다. 모델 라이선스 정책을 누구나 상업적 이용까지 가능한 아파치 2.0으로 전환해 개방성을 높였으며, 지원 언어도 기존 한국어·영어 등 6개에서 프랑스어·이탈리아어·포르투갈어·폴란드어를 추가해 10개로 확장했다. LG AI연구원 관계자는 "국내 AI 파운데이션 모델 중 가장 많은 언어를 지원하는 것으로, 소버린 AI가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까지 공략하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f93ef2b481fa8a928288e87fcda747a1a1700c20e8b19315e51b7e612cc98e8" dmcf-pid="xCDhhonQ5u" dmcf-ptype="general">성능 평가에서도 전작 대비 크게 개선된 결과를 보였다. 24개 벤치마크 평가 결과 평균 70.1점을 기록해 1차수 모델(63.3점)보다 10% 이상 높은 성능을 달성했다. 특히 코딩과 에이전틱 코딩 영역 주요 지표 3개의 평균 성능이 30% 상승했다. 장문 문맥 이해와 에이전틱 툴 사용 능력 평가에서 중국 지푸의 GLM-5.1 등 글로벌 선도 모델보다 우수한 점수를 기록했다. 한국의 특수성과 윤리·안정성 평가에서도 평균 94.6점을 달성했다.</p> <p contents-hash="e517bd82291ad6a5786b4d7fbd76b324410dbc49d9e4fd760c6de0926e637b99" dmcf-pid="yfq44t5TXU" dmcf-ptype="general">LG AI연구원은 750B급 모델의 대규모 학습과 평가, 추론이 가능한 전체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 임우형 LG AI연구원 공동 연구원장은 "K-엑사원 2.0은 단순히 파라미터 수가 큰 모델을 만든 것이 아니라 국내 연구진이 750B급 모델의 설계부터 데이터 학습, 분산 학습, 추론 환경 구축까지 전 과정을 독자적으로 완수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의 핵심 목표인 글로벌 프런티어 모델과 같은 체급에서 경쟁할 수 있는 역량을 확보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 성능은 완성된 결과가 아니라 글로벌 프런티어 스케일 모델의 잠재력을 본격적으로 끌어내기 위한 출발점"이라며 "데이터 품질 고도화와 후속 학습, 강화 학습, 추론 기술을 정교화해 K-엑사원의 성능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fdbd27d67b5b65fb7fc0434adeef2c8eb490b07f5cea99ebd211a5acdc2de298" dmcf-pid="W4B88F1y1p" dmcf-ptype="general">아울러 LG AI연구원은 K-엑사원의 산업 적용 속도도 올리고 있다. 지난 4월 공개한 비전언어모델(VLM) '엑사원 4.5'는 주요 지표에서 챗GPT5-미니와 클로드 소넷(Claude Sonnet) 4.5 등을 웃도는 성능을 보였으며 행정안전부 'AI 안전신문고'와 식약처 '신약 심사 AI' 등에 탑재된다. 다음 주에는 새로운 산업 특화 AI 파운데이션 모델을 추가 공개할 예정이며, 추후 전 국민이 K-엑사원 2.0을 경험할 수 있는 대국민 평가 서비스도 준비하고 있다.</p> <p contents-hash="a2633163fa6e86ed1fcf76ca0902ba92c9685f096c34954fea88cca9438c7ab3" dmcf-pid="Y8b663tWY0" dmcf-ptype="general">김아영 기자 aykim@mt.co.kr<br><a href="https://www.mt.co.kr/?utm_source=daum&utm_medium=article_text_ad&utm_campaign=mystocksolution" target="_blank">[내 주식이 궁금할땐 머니투데이]</a></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특별 기고] 폭염 속에서도 식지 않는 러닝 열풍! 안전하게 뛰려면? 07-31 다음 알뜰폰에서도 ‘무제한’ 데이터 쓴다…통신비 부담 완화 ‘박차’ 07-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