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9362명' 전세계 4번째 약소국에 첫 메달…그런데 한 경기도 안 치렀다→대체 무슨 일? 작성일 07-31 2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7/31/0002040059_001_20260731115513814.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세계에서 가장 작은 나라 중 하나인 '투발루'에 사상 첫 국제대회 메달리스트가 탄생했다. <br><br>영국 매체 '더선'은 31일(한국시간) 영연방 국가들이 참가하는 '커먼웰스 게임(영연방 대회)'에서 약소국 투발루의 사상 첫 메달이 탄생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br><br>투발루는 남태평양 한 가운데 있는 섬나라로 해수면이 점점 상승해 국토가 줄고 있는 작은 나라다. <br><br>1877년 영국의 식민 지배를 받다가 1978년 독립했지만, 여전히 영연방 왕국 체제에 있다.<br><br>인구는 2026년 기준 9362명으로 전 세계에서 여덟 번째로 인구가 적은 나라다. <br><br>이런 작은 나라가 이번 커먼웰스 게임에서 사상 첫 메달 획득에 성공했다. <br><br>주인공은 여자 복서 타로나 타파키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7/31/0002040059_002_20260731115513938.jpg" alt="" /></span><br><br>매체는 "조직위 운영의 어려움에 따라 단 다섯 명의 복서만 여자 75kg 미들급 종목에 출전했다. 타파키가 속한 대진에는 단 2명의 경쟁자만 있다. 단 한 번의 대전 없이 곧바로 준결승에 오른다"라고 전했다. <br><br>이어 "20세인 타파키는 금요일(31일) 전 세계 챔피언이자 올림픽 동메달리스트 로블리나 보르고하인(인도)과 준결승을 가져야 한다"라며 "보르고하인이 타파키에 승리하더라도, 투발루 국기는 상관없이 포디움에 자랑스럽게 올라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br><br>지난 1950년 국제복싱협회(AIBA)이 전형적인 동메달 결정전을 없앴기 때문이다. <br><br>매체는 "선수 보호를 위해 준결승 패자들은 모두 동메달을 목에 걸 수 있다"라고 했다. 타파키가 메달을 무조건 확보하게 된다는 이야기다. <br><br>그러면서도 매체는 "타파키가 커먼웰스 게임에서 투발루의 메달에 대한 갈망을 마침내 끝낼 거라는 희망이 아주 높았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타파키의 오빠인 파소니가 나라에 첫 영광을 가져다줄 인물로 여겼다"라고 밝혔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7/31/0002040059_003_20260731115514047.jpg" alt="" /></span><br><br>타소니는 남자 70kg 종목 16강에서 메르벤 클레어(모리셔스)에 0-5로 완패해 탈락하면서 이 희망이 동생 타파키에 향했다. <br><br>매체에 따르면, 타파키는 총 8명의 남매인데 모두 복싱을 하며 집에서 맨손으로 복싱을 하며 성장했다. <br><br>사진=연합뉴스 / SNS 관련자료 이전 김도영 치면 오스틴도 친다…같은 날 나란히 아치, 1개 차 홈런왕 레이스 07-31 다음 알뜰폰업계 "정부 활성화 대책 환영…요금 경쟁력·혁신 기반 마련" 07-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