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여자 청소년핸드볼, 스페인 우즈베키스탄 완파…메인 라운드 진출 확정 작성일 07-31 38 목록 스페인 여자 18세 이하(U-18) 청소년 핸드볼 대표팀이 우즈베키스탄을 완파하며 2연승으로 메인 라운드 진출을 확정했다.<br><br>스페인은 지난 30일(현지시간) 루마니아 미오베니의 살라 스포르투릴로르(Sala Sporturilor)에서 열린 제11회 IHF 세계여자청소년(U-18) 핸드볼선수권대회 C조 예선 2차전에서 우즈베키스탄을 46-22로 크게 이겼다.<br><br>이로써 C조에서는 스페인과 독일이 나란히 2연승을 거두며 메인 라운드 진출을 확정했고, 기니와 우즈베키스탄은 2연패로 조별리그 탈락이 확정됐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6/07/31/0001134693_001_20260731121514079.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 제11회 IHF 세계여자청소년(U-18) 핸드볼선수권대회 스페인과 우즈베키스탄 경기 모습, 사진 출처=국제핸드볼연맹</em></span>경기 초반 우즈베키스탄은 스페인의 공격을 따라가며 쉽게 무너지지 않았다. 그러나 시간이 흐를수록 디펜딩 챔피언 스페인의 저력이 드러났다.<br><br>루시아 모레노 테리엔(Lucía Moreno Terrien)을 중심으로 공격의 속도를 끌어올린 스페인은 4-2 리드를 9-4까지 벌리며 경기 주도권을 완전히 장악했다.<br><br>우즈베키스탄은 샬롤라 켈디요로바(Shalola Keldiyorova)와 일미라 바이자노바(Ilmira Bayjanova)가 전반 12골 가운데 8골을 합작하며 분전했지만, 수비 조직력이 흔들리고 공격 과정에서 잦은 실책을 범하면서 점수 차는 계속 벌어졌다.<br><br>스페인은 안정적인 수비를 바탕으로 속공을 연이어 성공시키며 전반을 25-12, 13골 차로 크게 앞선 채 마무리했다.<br><br>후반에도 경기 흐름은 달라지지 않았다. 우즈베키스탄은 스페인의 빠른 공격과 탄탄한 수비를 좀처럼 공략하지 못했고, 스페인은 경기 막판까지 공격의 강도를 늦추지 않았다.<br><br>후반 47분 16골 차였던 점수는 불과 5분 만에 40-20, 20골 차까지 벌어졌고, 스페인은 결국 46-22, 24골 차 대승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br><br>스페인은 이날 필드플레이어 14명 가운데 13명이 득점에 성공하며 막강한 공격력을 자랑했다. 또한 두 명의 골키퍼 모두 40% 이상의 방어율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골문을 구축했다.<br><br>반면 우즈베키스탄에서는 일미라 바이자노바가 꾸준한 득점력을 선보이며 팀 내 최다 득점자로 활약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br><br>디펜딩 챔피언 스페인은 기니전에 이어 우즈베키스탄전까지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대회 2연승을 달렸고, 독일과 함께 메인 라운드 진출을 조기에 확정했다.<br><br>스페인은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독일과 맞대결을 펼친다. 두 팀 모두 메인 라운드 진출을 확정한 가운데, 이 경기 결과는 메인 라운드로 가져갈 승점이 걸린 중요한 승부가 될 전망이다. 반면 우즈베키스탄은 기니를 상대로 대회 첫 승에 도전한다.<br><br>[김용필 MK스포츠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인터뷰] “eN1 클래스서 넥센타이어 진영의 승리 이끌 것!” - DCT 레이싱 김영찬 07-31 다음 네오위즈, 中 시장 IP별 맞춤 공략 나섰다 07-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