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격! '여제' 김가영, 3연패 꿈 와르르...16강서 '팀 동료' 한슬기에 덜미→'통산 20승+상금 10억원 돌파' 또 미뤄졌다 작성일 07-31 34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7/31/0002251039_001_20260731123616056.jpg" alt="" /></span></div><br><br>[SPORTALKOREA] 오상진 기자= 통산 우승 20회와 누적 상금 10억 원 돌파, '에스와이 챔피언십' 3연속 우승까지 세 마리 토끼 사냥에 나섰던 '당구 여제' 김가영(43·하나카드)이 16강에서 좌절했다.<br><br>김가영은 30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로당구 2026-27시즌 3차 투어 '친환경 건축자재 에스와이 PBA-LPBA 챔피언십' LPBA 16강에서 팀 동료 한슬기(하나카드)와 5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2:3으로 패했다.<br><br>1세트를 9:11로 내주며 불안하게 출발한 김가영은 2세트를 11:5로 가져가며 균형을 맞췄다. 3세트에서 10:11로 패한 김가영은 4세트에서 11:6으로 승리하며 5세트까지 승부를 끌고갔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7/31/0002251039_002_20260731123616161.jpg" alt="" /></span></div><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7/31/0002251039_003_20260731123616203.jpg" alt="" /></span></div><br><br>마지막 5세트에서 김가영은 8:6 매치포인트를 만들며 승리에 한 걸음 앞으로 다가섰다. 하지만 두 번의 찬스에서 승부에 마침표를 찍지 못했고, 그사이 한슬기가 연속 득점으로 경기를 뒤집었다. 8:9로 마지막 세트를 내준 김가영은 16강전에서 고배를 마셔야 했다.<br><br>2024-25시즌과 2025-26시즌 에스와이 챔피언십을 석권했던 김가영은 이번 대회에서 16강 고비를 넘지 못하며 '3연속 에스와이 챔피언십 우승' 꿈을 이루지 못했다.<br><br>통산 20승과 누적 상금 10억 원 돌파 위업 달성도 미뤄졌다. 지난 6월 열린 2차 투어(하이원리조트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스롱 피아비(캄보디아·우리금융캐피탈)에 세트스코어 패해 대기록 작성이 불발된 김가영은 또 한번 아홉수에 발목이 잡히고 말았다.<br><br>'랭킹 1위' 김가영과 '랭킹 2위' 스롱이 모두 탈락한 가운데 '랭킹 3위' 김민아(NH농협카드)는 박다솜을 세트스코어 3:2로 꺾으며 생존에 성공했다. 강지은(하이원리조트), 박정현(하림), 백민주(크라운해태)도 8강 진출에 성공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7/31/0002251039_004_20260731123616265.jpg" alt="" /></span></div><br><br>한편, 같은날 진행된 PBA 64강에서는  'PBA 초신성' 김영원(18·하림)이 장남국을 세트스코어 3:0으로 격파했다. '당구 인플루언서' 해커(44)도 한규식을 3:1로 제압하고 32강에 오르며 PBA 무대에서 두 선수의 첫 맞대결이 성사됐다.<br><br>두 선수는 당구로 깊은 연을 맺었다. 김영원이 당구를 처음 시작했을 때 '해커'가 운영하던 당구장에서 공을 쳤는데, 김영원은 "당구를 처음 치며 어려운 시기가 있을 때 많은 도움을 주셨던 분"이라며 항상 해커에게 고마움을 표해왔다.<br><br>김영원과 해커가 공식 경기에서 맞붙는 건 처음이다. 김영원은 지난 2차 투어(하이원리조트 챔피언십)에서 우승 후 "연습 경기 승률은 50대 50 정도 되는 것 같다. PBA 무대에서 만나게 된다면 보여주겠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7/31/0002251039_005_20260731123616309.jpg" alt="" /></span></div><br><br>해커도 지난 5월 "(김)영원이는 현재 PBA에서 가장 뜨거운 선수다. 분명 쉽지 않은 상대"라며 "그럼에도 아직 영원이는 더 배워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본때를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김영원과 해커의 맞대결은 31일 오후 11시에 진행 예정이다.<br><br>조재호(NH농협카드), 세미 사이그너(튀르키예·웰컴저축은행), 최성원(휴온스), 부라크 하샤시(튀르키예·에스와이), 조건휘(웰컴저축은행), 다비드 사파타(스페인·우리금융캐피탈), 무라트 나지 초클루(튀르키예·하나카드) 등 PBA 상위 랭커들도 32강에 진출했다.<br><br>응우옌프엉린(베트남·하림)은 애버리지 4.091를 기록하며 신대권을 세트스코어 3:0으로 제압했다. 애버리지 4.091은 PBA 한 경기 최고 애버리지 공동 3위 기록이다.<br><br>대회 6일 차인 31일에는 PBA 32강과 LPBA 8강이 펼쳐진다. 오후 1시부터 PBA 32강이 다섯 번에 나눠 진행되며, 오후 3시 30분과 8시 30분에는 LPBA 8강이 함께 펼쳐진다.<br><br>사진=PBA 제공<br><br>제휴문의 ad@sportalkore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사실상 사망" 英 세계적 서핑스타, 포르투갈 해상서 실종→나흘 수색 끝 중단…"생존 확률 0% 수렴" 추모 물결 07-31 다음 [스타트업-ing] 엑스닷츠 “다이아몬드 양자 센서로 에너지 효율 향상, 엑스에너지” 07-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