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카드' 158억 원에 팔려…역대 스포츠 카드 거래액 3위 작성일 07-31 3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6/07/31/0001377016_001_20260731130307233.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strong>▲ 158억 원에 팔린 오타니 야구 카드와 골드 패치</strong></span></div> <br>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야구 카드가 역대 스포츠 카드 거래 3위 가격인 1,100만 달러(약 158억 원)에 팔렸다고 ESPN, USA 투데이 등 미국 언론이 오늘(31일) 전했습니다.<br> <br> 이 카드에는 오타니의 영어와 한자 사인, 유니폼에 착용한 MLB 골드 패치 2개가 포함됐습니다.<br> <br> 오타니는 2024년과 2025년 내셔널리그 최우수선수(MVP)를 2년 연속 석권했습니다.<br> <br> MLB에서 MVP, 사이영상, 신인상 수상자는 다음 시즌에 특별히 제작된 골드 패치를 유니폼에 부착합니다.<br> <br> 두 골드 패치는 오타니가 2025년 9월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경기, 2026년 4월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경기에서 모두 홈런을 쳤을 때 입은 유니폼에 달았던 것입니다.<br> <br> 미국 플로리다주의 한 카드 수집가가 카드 매장에서 이 카드의 교환권을 입수한 뒤 여러 종목의 스포츠 카드를 전문적으로 수집하는 매슈 앨런에게 직접 접촉해 팔았다고 전해졌습니다.<br> <br> 앨런이 사회관계망서비스 계정에 직접 1천만 달러 이상을 주고 샀다고 밝히면서 거래 대금이 공개됐습니다.<br> <br> 미국에서는 소장 가치가 높은 스포츠 카드 거래가 활발합니다.<br> <br> 미국 언론 보도를 보면, 지난해 팔린 미국프로농구(NBA)의 전설 마이클 조던과 코비 브라이언트의 자필 사인이 나란히 담긴 카드가 1,293만 달러에 팔려 스포츠 카드 거래 최고액 1위를 달립니다.<br> <br> 미국 스포츠카드등급인정 회사인 SGC의 등급 평가에서 최고등급 10등급 바로 아래인 9.5등급을 받은 1952년판 MLB 뉴욕 양키스 미키 맨틀의 카드가 1,260만 달러에 거래돼 2위를 차지했습니다.<br> <br> 투타를 겸업하며 MLB에서 신화를 써 내려가는 오타니의 야구 카드는 지난 1년간 거래 시장에서 폭등세를 보이고 있으며, 100만 달러 이상 팔린 것만 지난해 12월 이래 5번에 이른다고 미국 언론은 소개했습니다.<br> <br> 올해 7월에는 경매에서 9.5등급의 2018년 빅리그 신인 시절의 카드가 336만 5천 달러에 팔리기도 했습니다.<br> <br> 한편 왼쪽 무릎 통증으로 현재 투구를 멈춘 오타니는 오늘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경기에서는 이례적으로 팀에 휴식을 요청해 지명 타자로 선발 출전하지 않았습니다.<br> <br> (사진=톱스 사회관계망서비스 계정 캡처,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정부, 알뜰폰 QoS도입·도매대가 인하 전폭 지원 07-31 다음 "사실상 사망" 英 세계적 서핑스타, 포르투갈 해상서 실종→나흘 수색 끝 중단…"생존 확률 0% 수렴" 추모 물결 07-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