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가 설마 무너질까' 역대급 경쟁자 등장…"UFC와 싸워서 이길 것" 세계 2위 단체 통합하고 선전포고 작성일 08-01 45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8/01/0000621412_001_20260801091510240.jpeg" alt="" /><em class="img_desc">▲ ⓒMVP SNS</em></span></div><br><br>[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PFL과의 초대형 합병을 성사시킨 제이크 폴이 UFC와 데이나 화이트를 향해 정면 승부를 선언했다. 단순히 경쟁하는 수준이 아니라 UFC를 넘어 종합격투기(MMA) 시장의 새로운 중심이 되겠다는 야심을 숨기지 않았다.<br><br>제이크 폴은 1일(한국시간) 자신의 프로모션 '모스트 밸류어블 프로모션(MVP)'과 PFL의 합병 발표 이후 성명을 통해 "나는 선수들을 위해 전쟁에 나선다"고 밝혔다.<br><br>MVP는 31일 PFL과 합병을 공식 발표했다. 새롭게 출범하는 조직은 복싱과 MMA, 라이브 이벤트, 선수 육성, 글로벌 콘텐츠 사업을 하나로 통합하는 '선수 먼저' 단체를 목표로 내세웠다.<br><br>그동안 프로복서로 활동하면서도 선수 처우 개선과 파이터들의 수익 구조를 꾸준히 비판해 온 제이크 폴은 이번 합병이 자신의 철학을 실현하는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br><br>그는 "5년도 채 되지 않는 시간 동안 MVP는 격투기 산업을 뒤흔들었다"며 "수많은 시청 기록을 새로 썼고, 여자 복싱을 전례 없는 수준으로 성장시켰으며, 이 종목 역사상 가장 큰 이벤트들을 만들어냈다"고 말했다.<br><br>이어 "이번 합병도 다르지 않다"며 "PFL과 함께하면서 복싱과 MMA를 뛰어넘는 더 큰 무언가를 만들 기회를 얻게 됐다"고 설명했다.<br><br>새 조직은 400명이 넘는 세계 정상급 선수들을 보유하게 된다. 제이크 폴은 "더 큰 이벤트, 더 많은 기회, 그리고 하나의 목표가 있다. 바로 선수들을 최우선에 두는 것"이라고 강조했다.<br><br>이번 프로젝트가 가능했던 배경으로 팬들과 선수들, PFL, 그리고 MVP 구성원들에게 감사의 뜻도 전했다.<br><br>그러면서 "이것은 시작에 불과하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8/01/0000621412_002_20260801091510309.jpg" alt="" /><em class="img_desc">▲ UFC를 도발한 제이크 폴.</em></span></div><br><br>UFC를 향한 도발적인 발언은 더욱 강렬했다. 제이크 폴은 "월스트리트저널은 우리가 UFC와 데이나 화이트에게 싸움을 걸고 싶어 한다고 보도했다"며 "우리는 단순히 싸움을 걸고 싶은 것이 아니다. 우리는 그 싸움에서 이기고 싶다"고 선언했다.<br><br>그동안 제이크 폴은 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와 선수 수익 배분 문제를 두고 여러 차례 공개적으로 충돌해왔다.<br><br>UFC가 막대한 수익을 올리면서도 선수들에게 돌아가는 몫이 지나치게 적다는 점을 지속적으로 비판해 왔고, 자신은 더 나은 환경을 만드는 데 집중하겠다고 주장했다.<br><br>MVP는 이미 MMA 시장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지난 5월 넷플릭스를 통해 첫 MMA 이벤트를 개최했고 미국 MMA 역사상 최고 수준의 시청 기록을 세웠다.<br><br>당시 메인이벤트에는 론다 로우지와 지나 카라노가 맞붙었고, 네이트 디아즈와 마이크 페리의 경기, 프란시스 은가누의 케이지 복귀전도 함께 열리며 큰 화제를 모았다.<br><br>이번 PFL 합병으로 MVP는 복싱과 MMA를 모두 아우르는 종합 격투 스포츠 기업으로 도약하게 됐다.<br><br> 관련자료 이전 금메달 6회 한국 야구, 이번 아시안게임은 왜 쉽지 않을까 [경기장의 안과 밖] 08-01 다음 [DX브리핑] “보안, 이제 방어 아닌 기업 성장전략” 08-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