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테니스 최초 ATP 챌린저 와일드카드 선발전.. 주니어 진검승부 8월 3일 개막 작성일 08-02 26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 2026 서울오픈챌린저 넥스트젠 인비테이셔널 <br>- 국내 남자 주니어 톱 8, 서울오픈 와일드카드 놓고 격돌<br>- 그룹 유진 : 조민혁, 김동재, 황주찬, 오동윤<br>- 그룹 서울 : 장준서, 오승민, 김태우, 김영훈</strong><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8/02/0000013865_001_20260802145611959.jpg" alt="" /><em class="img_desc">2026 서울오픈챌린저 넥스트젠 인비테이셔널 조추첨이 2일 열렸다. 왼쪽이 유진 그룹, 오른쪽이 서울 그룹</em></span></div><br><br>한국 주니어 테니스 유망주들이 주최 측의 재량이나 추천이 아닌, 오직 실력으로 ATP 챌린저 대회 본선 티켓을 쟁취할 수 있는 장이 열린다.<br><br>'2026 서울오픈챌린저 넥스트젠 인비테이셔널(Next Gen Invitational)'이 오는 8월 3일부터 7일까지 닷새간 서울 해비치 강동 테니스클럽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국내 톱 8 남자 주니어 선수들이 총출동해 우승자에게 주어지는 ATP 서울오픈챌린저(CH 125) 본선 와일드카드(WC)를 두고 격돌한다. 준우승자에게는 예선 와일드카드가 부여된다.<br><br>그동안 국내 탑티어 주니어 선수들이 성인 프로 국제대회에 진출할 수 있는 관문은 극히 좁았다. 특히 ATP나 WTA 투어급 대회의 와일드카드는 주니어 선수들의 경기력보다는 주최 측의 정성적 평가와 판단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관례였다. <br><br>하지만 이번 서울오픈 넥스트젠 인비테이셔널은 한국 테니스 역사상 최초로 공식적인 선발전 시스템을 도입했다. 철저하게 주니어 선수들 간의 진검승부를 통해 투명하게 와일드카드를 쟁취하는 공정한 기회를 제공한다. 국내 주니어 선수들에게 강력한 동기부여를 주는 동시에, 선수들에게도 새로운 기회와 재미를 줄 것으로 기대 받는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8/02/0000013865_002_20260802145612016.jpg" alt="" /><em class="img_desc">조추첨 행사에 모인 선수, 대회 관계자, 선수 가족 등</em></span></div><br><br>본격적인 대회를 하루 앞둔 2일 오후 12시 30분, 서울 반포 세빛섬 3층 비스타레스토랑에서 출전 선수들과 대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미디어데이 및 공식 조추첨 행사가 열렸다.<br><br>조추첨 이전에는 주원홍 대한테니스협회장, 임규태 대회 토너먼트디렉터의 축사와 개회사가 진행됐다. 또한, 윤용일 미래국가대표 전임감독과 주니어 무대를 거쳐 현재 미국 대학스포츠협회(NCAA) 무대에서 활약 중인 김장준(버지니아대학교)과 노호영(밴더빌트대학교)이 참석해 후배 선수들을 위한 조언을 건넸다.<br><br>조추첨 결과 '그룹 유진'에는 조민혁(남원거점SC), 김동재(부천GS), 황주찬(서인천고), 오동윤(양구고)이 편성됐으며, '그룹 서울'에는 장준서(부산거점SC), 오승민(디그니티A), 김태우(ATA), 김영훈(서울고)이 이름을 올렸다.<br><br>대회는 3일부터 5일까지 라운드로빈 방식의 조별 예선이 펼쳐진다. 이후 6일 준결승, 7일 결승 일정으로 진행된다.<br><br>3일 열리는 1차전에서는 조민혁 대 오동윤, 김동재 대 황주찬, 장준서 대 김영훈, 오승민 대 김태우가 각각 맞대결을 펼친다. 4일에는 3일 경기 승자끼리 격돌한다.<br><br>한편, 올해 ATP 125 등급으로 격상된 2026 ATP 서울오픈챌린저 본 대회는 오는 10월 25일부터 11월 1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된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8/02/0000013865_003_20260802145612061.jpg" alt="" /><em class="img_desc">조추첨 진행 과정, 이승택 대회 슈퍼바이저의 진행에 따라 공정하게 조추첨이 진행됐다.</em></span></div><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8/02/0000013865_004_20260802145612109.jpg" alt="" /><em class="img_desc">유진 그룹 : 황주찬, 김동재, 오동윤, 조민혁 (왼쪽부터)</em></span></div><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8/02/0000013865_005_20260802145612159.jpg" alt="" /><em class="img_desc">서울 그룹 : 김영훈, 장준서, 김태우, 오승민 (왼쪽부터)</em></span></div><br><br>[기사제보 tennis@tenni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운동 안 하는 노인, 주 1회 모임 참여하면 인지장애 위험 절반 낮아” 08-02 다음 "선수도 팬도 쓰러진다" KBO 백기 들게 한 38도 살인 더위... 창원 KIA-NC 폭염 취소 08-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