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73위의 기적' 유태빈, 은메달로 '유종의 미'…대만오픈 남자 단식 준우승 작성일 08-02 4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8/02/0002041002_001_20260802203709494.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세계 73위에 불과한 유태빈(김천시청) 한국 배드민턴 남자 단식에 희망을 안겼다. <br><br>유태빈은 2일(한국시간) 대만 타이페이 아레나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대만 오픈(슈퍼 300) 남자 단식 결승에서 오키모토 유다이(일본·세계 33위)에 게임스코어 0-2(19-21 12-21)로 패했다. <br><br>세계 랭킹 12위 린천이(대만)을 2-0(21-19 21-19)으로 꺾고 생애 첫 월드투어 결승에 오른 유태빈의 도전은 여기까지였다. <br><br>2003년생으로 외모도 빼어나 '미남 스타' 대열에 오른 유태빈은 지난해 10월 말레이시아 슈퍼 100(슈퍼 100) 대회 4강이 자신의 BWF 월드투어 최고 성적이었다.<br><br>이번에 슈퍼100보다 한 단계 높은 슈퍼300에서 결승에 오르면서 유태빈은 자신의 클래스를 한 단계 끌어올렸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8/02/0002041002_002_20260802203709573.jpg" alt="" /></span><br><br>32강에서 세계 20위 치유전(대만), 세계 70위 리치 두타 리차르도(인도네시아), 세계 50위 호 저스틴(말레이시아), 그리고 린천이까지 꺾고 올라오며 자신보다 순위가 높은 상대를 차례로 격파한 유태빈은 현재 한국 남자 단식의 에이스로 부상했다. <br><br>월드투어에서 성과를 내면서 유태빈은 다가오는 9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도 활약을 기대케 하고 있다. <br><br>다만 자신의 첫 월드투어 우승은 다음으로 미뤄야 했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8/02/0002041002_003_20260802203709638.jpg" alt="" /></span><br><br>오키모토와 결승에서 유태빈은 1게임을 팽팽하게 끌고 갔지만, 따라가는 흐름에서 뒤집지 못하고 게임을 내줬다. <br><br>2게임에서는 8-7로 앞서는 등 분전했으나 이후 계속 실점하면서 2위로 대회를 마감했다.<br><br>유태빈은 4일부터 충남 아산에서 열리는 BWF 코리아 마스터스(슈퍼 300)에서 월드투어 2연속 입상에 도전한다. <br><br>사진=대만오픈조직위 SNS<br><br> 관련자료 이전 뮌헨, K리그 제주와 친선전 위해 입국…공항 '들썩' 08-02 다음 72년 만의 여자 프로야구 첫 선발…오랜 꿈 이뤘다 08-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