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재역전으로 LG 꺾고 3연승 행진…'벤자민 5승' 작성일 08-02 4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6/08/02/0001377405_001_20260802214215148.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strong>▲ 지난 7월 21일 경기도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6 KBO리그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kt wiz의 경기. 1회말 두산 선발투수 벤자민이 역투하고 있다.</strong></span></div> <br>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장단 13안타를 몰아친 타선의 화력을 앞세워 3연승을 이어갔습니다.<br> <br> 두산은 오늘(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정규시즌 LG 트윈스와 홈 경기에서 8-3으로 이겼습니다.<br> <br> 이로써 두산은 올 시즌 처음으로 LG와의 3연전에서 위닝시리즈를 기록했습니다.<br> <br> 직전 2경기 각각 안타 6개와 3개에 그쳤던 두산은 이날에만 13개를 몰아쳤습니다.<br> <br> 올 시즌 처음 1번 타자로 선발 출전한 김대한은 4타수 2안타 2타점 2득점 1삼진 맹활약했습니다.<br> <br> 선발 웨스 벤자민은 6이닝 동안 삼진 8개를 잡고 안타 4개만을 내주며 3실점, 시즌 10번째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 투구)를 올리면서 올 시즌 5승(7패)째를 수확했습니다.<br> <br> 경기는 '잠실 더비'답게 역전과 재역전이 이어졌습니다.<br> <br> 두산은 1회말 김대한과 오명진의 연속 안타로 무사 1, 3루 기회를 잡았고, 2사 후 김민석의 적시 2루타로 선취점을 뽑았습니다.<br> <br> 2회말엔 2사 2루에서 김대한이 우전 적시타를 날려 2-0으로 달아났습니다.<br> <br> 하지만 3회초 무사 1루에서 선발 벤자민이 이주헌에게 좌월 2점 홈런을 맞아 2-2 동점을 허용했습니다.<br> <br> 4회초에도 1점을 내준 두산은 4회말 4점을 뽑는 빅이닝을 만들며 다시 주도권을 가져왔습니다.<br> <br> 무사 1, 2루에서 조수행과 박찬호가 연속 2루타를 터뜨려 3점을 합작했고, 2사 2루에선 박준순이 좌전 적시타를 날려 6-3을 만들었습니다.<br> <br> 7회말과 8회말엔 빠른 발로 1점씩 뽑아냈습니다.<br> <br> 7회말에는 전날 연장 11회말 3피트 라인 아웃 판정으로 아쉬움을 삼켰던 정수빈이 과감한 주루로 득점을 만들었습니다.<br> <br> 1사 후 좌중간 안타를 친 양의지의 대주자로 투입된 정수빈은 김민석의 우전 안타로 2루에 진루했습니다.<br> <br> 이어 안재석의 땅볼을 잡은 LG 1루수 오스틴 딘이 베이스를 밟아 타자주자를 처리하는 사이 3루를 돌아 홈까지 파고들어 7-3을 만들었습니다.<br> <br> 8회말엔 1사 땐 볼넷으로 출루한 박찬호가 후속 김대한의 타석에서 2루와 3루를 연달아 훔쳤습니다.<br> <br> 박찬호는 김대한의 우익수 희생플라이 때 홈을 밟아 8-3으로 격차를 벌렸습니다.<br> <br> 9회초 마운드에 오른 박치국은 안타 2개를 내줬지만 무실점으로 틀어막으며 경기를 끝냈습니다.<br> <br> (사진=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275일 만에 안방서 웃은 대전하나…루빅손 결승골·엄원상 쐐기골 08-02 다음 세계적 명문 뮌헨, 제주 입성.."9년 만의 친선전" 기대 08-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