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김현수, 역대 4번째 4,000루타…키움, 탈꼴찌 보인다 작성일 08-03 30 목록 [앵커]<br><br>선두 탈환에 성공한 KT가 한화전 스윕승을 거두며 6연승 질주를 이어갔습니다.<br><br>고척에서는 '최하위' 키움이 9위 SSG를 제압하며 1.5게임 차로 바짝 추격했는데요.<br><br>프로야구 소식, 이초원 기자입니다.<br><br>[기자]<br><br>전날 한화를 제압하고 76일 만에 1위를 탈환한 KT가 6연승을 달렸습니다.<br><br>1회 말 김민혁의 타구를 이도윤이 제대로 포구하지 못했고, 이 틈에 안현민이 홈을 밟아 KT가 먼저 점수를 올렸습니다.<br><br>이후 고영표와 화이트가 투수전을 펼쳤고, 줄곧 잠잠하던 타선은 6회 터졌습니다.<br><br>6회 말 2사 1, 2루. 장준원이 화이트의 커브를 잡아 쳐 안타를 기록했고, 2루에 있던 김상수를 홈으로 불러들였습니다.<br><br>이어 두 번째 투수로 등판한 조동욱에게 최원준이 1타점 적시타를, 김현수가 쓰리런포를 작렬하며 여섯 점 차로 앞서갔습니다.<br><br>김현수는 이 홈런으로 KBO 역대 4번째로 통산 4천 루타를 채웠습니다.<br><br>이후 KT 타선은 힐리어드의 투런포, 장준원의 석점포 등을 추가하며 승기에 쐐기를 박았습니다.<br><br>< 고영표 / KT 위즈 > "KT가 지금 1위를 달리고 있는데 팬 여러분들의 응원이 있기 때문에 이렇게 1등 달리고 있습니다. 끝까지 1위 자리를 지켜서 한국시리즈 가서 우승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br><br>3-3으로 팽팽하던 7회, 균형을 깬 건 키움이었습니다.<br><br>선두타자 데이비슨이 네 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라온 SSG 노경은을 두들겨 솔로포를 터뜨린 데 이어, 1사 후 이번에는 김웅빈이 다시 담장을 넘겼습니다.<br><br>홈런 두 방으로 점수를 벌린 키움은 어깨 통증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마무리 유토까지 올려 뒷문을 걸어 잠갔습니다.<br><br>10위 키움은 9위 SSG와의 승차를 1.5게임 차로 좁히면서 '꼴찌 탈출' 희망을 키웠습니다.<br><br>연합뉴스TV 이초원입니다.<br><br>[영상편집 김은채]<br><br>[그래픽 김형서]<br><b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br> 관련자료 이전 인판티노 4연임 '빨간불'…월드컵 자회사 논란 역풍 08-03 다음 6500선 회복 이끈 삼전닉스…‘반도체 랠리’ 재가동 될까 08-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