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뉴스] 2027 충청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1년 앞으로!…남은 과제는? 작성일 08-03 13 목록 [KBS 대전]<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6/2026/08/03/0012230197_001_20260803153113860.png" alt="" /></span> <br> <span>■ 프로그램명 : KBS대전 생생뉴스</span><br><span>■ 방송시간: 오전 8시 30분(1Radio 94.7 MHz)</span><br><span>■ 진행 : 조영호 기자</span><br><span>■ 대담 : 이정우 충청 하계세계대학 경기대회 조직위원회 사무총장</span><br><span>■ 구성 : 장덕선 작가</span><br><span>■ 기술 : 송환 감독</span><br><span>====================================</span><br><span>■ 유튜브 영상 바로 가기</span><br><span>https://www.youtube.com/watch?v=KUr0rxYfl8Q</span><br><br>▶조영호 기자 (이하 조영호)<br>2027 충청권 하계 세계대학 경기대회가 1년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충청권 4개 시도가 처음으로 국제적인 스포츠 행사를 함께 유치했다는 점에서도 큰 의미가 있는 행사죠. 하지만 대회 유치가 결정된 후 준비 과정은 그다지 순조롭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여러 어려움 속에서 이제 대회 개최가 불과 1년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지금까지의 대회 준비 상황 짚어보겠습니다. 2027 충청권 하계 세계대학 경기대회 조직위원회 이정우 사무총장 전화 연결돼 있습니다. 사무총장님 안녕하세요.<br><br>▷이정우 충청 하계세계대학 경기대회 조직위원회 사무총장 (이하 이정우)<br>네 안녕하세요.<br><br>▶조영호<br>이른 아침 시간 전화 연결해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먼저 말씀드린 대로 우리 대회 이제 1년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올림픽에 견줄 만한 국제 스포츠 경기 대회라고 하는데 아직 잘 모르시는 분들도 꽤 있으실 것 같아요. 먼저 어떤 대회인지 개요부터 소개 부탁드리겠습니다.<br><br>▷이정우<br>네, 유니버시아드 대회는 한마디로 전 세계 대학생이 스포츠를 통해서 교류하는 대학생 올림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 세계 150개국에 약 1만 5천 명의 선수단이 충청을 찾을 것으로 예상이 되며 내년도 8월 1일부터 12일까지 12일간 충청권 4개 시도에서 열리게 됩니다. 특히 유니버시아드 대회는 2003년도 대구, 2015년도 광주에 이어서 하계 대회로는 우리나라에서 세 번째로, 열리는 대회가 됩니다.<br><br>▶조영호<br>말씀드린 대로 충청권 하계 세계대학 경기대회지 않습니까? 대전과 세종 충남북이 4개 시도가 공동으로 개최를 하는데 지역별로 대회 일정은 어떻게 구분이 돼 있나요?<br><br>▷이정우<br>예예 내년도에 10일간 총 18개 종목이 개최될 예정인데 먼저 대전에서는 개회식을 비롯한 수영 다이빙 2개 종목이 개최가 됩니다. 그리고 세종시에서는 폐회식과 탁구 유도 등 2개 종목이 열리게 되고요. 가장 많은 종목이 열리는 것은 충청북도에서 기계체조, 리듬체조, 농구, 양궁, 조정, 육상 등 8개 종목이 열립니다. 충남 지역에서는 수구, 배구, 골프, 테니스, 그리고 비치발리볼 등 5개 종목이 개최됩니다.<br><br>▶조영호<br>여러 곳에서 분산 개최를 하는 거지 않습니까? 그만큼 1곳에서 하면 좀 집중이 되니까 관리적인 차원에서 좀 더 용이할 수도 있겠지만, 물론 장단은 좀 있을 수 있겠습니다.<br><br>▷이정우<br>예, 예 그래서 개최지가 분산이 되다 보니까 선수단이나 관람객들 운영 요원들의 수송 문제 같은 경우가 크게 부각되고요. 그다음에 선수촌 같은 경우에는 세종시에 위치하게 되는데 세종시에서 경기장 베뉴까지의 거리 이런 것들도 사실 1개 도시가 개최했을 때보다는 새롭게 등장한 문제점이라 볼 수 있습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6/2026/08/03/0012230197_002_20260803153113960.jpeg" alt="" /></span><사진 출처 : 충청 하계세계대학 경기대회 조직위원회><br><br>▶조영호<br>지난주 금요일이죠. 대회 개막 D 마이너스 365. 그러니까 지난주 금요일이 딱 1년 남은 시점이어서 기념 행사도 개최했죠.<br><br>▷이정우<br>예 그렇습니다. 지난주 금요일날 개막 1년을 앞두고 대전 드림 아레나에서 D-365일 행사를 개최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행사는 그동안 사실 조직위원회에서 나름대로 견실하게 준비했지만, 1년이라고 하는 남은 시점 동안 대회의 본격적인 카운트다운 속에서 국민들과 함께 성공 개최 의지를 가지는 자리였습니다. 그래서 남은 1년 동안 경기장 운영 준비는 물론 각종 프로그램에 이르기까지 좀 더 촘촘하게 준비해서 성공적인 대회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과시하는 자리였습니다.<br><br>▶조영호<br>이게 세계대회지 않습니까? 대학생들이 참가한다고는 하지만 명실상부한 세계 대회인데 1년 이 길지 않은 시간입니다. 지금까지의 대회 준비 상황 어떻게 자체 평가하고, 계신 부분이 좀 있으실까요?<br><br>▷이정우<br>예 먼저 대회 준비라고 하는 것은 경기 시설이나 선수촌 건설과 같은 인프라 측면이 있고 그다음에 대회 운영에 관련된 준비 2가지로 나눠 볼 수가 있습니다. 먼저 인프라적인 측면에서 보면은 저희가 이번에 신축 경기장이 4곳 정도 됩니다. 그래서 신축 경기장은 충남의 국제 테니스 경기장 등 네 군데인데 현재 공정률이 40% 후반대에서 50% 중반대까지 이르러서 내년도 한 4월 내지 5월 정도까지는 완공이 될 예정입니다. 그리고 신축은 아니더라도 저희가 경기장 및 훈련장 관련해서는 개보수가 필요한 시설들이 꽤 많습니다. 그래서 32개 정도 시설이 되고 있는데, 올 상반기부터 개보수 작업에 들어가서 이것 역시 내년도 1, 4분기 정도에 마무리할 예정입니다.<br>그리고 마지막으로, 선수촌 같은 경우에는 세종시에서 짓고 있는데, 현재 공정률이 60에서 70% 가까이 이르기 때문에 역시 인프라 측면에서는 큰 문제가 없습니다. 두 번째로, 대회 운영과 관련해서는 저희가 개폐회식 관련된 예술감독을 임명했었고, 그다음에 선수촌 선수 수송 계획이나 아니면 안전 대책 관련된 각종 계획에 대해서 지금 계획을 입안하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까지는 나름대로 견실하게 준비가 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br><br>▶조영호<br>지금 사무총장님께서 인제 대회 준비 1년 정도 남았는데 건실하게 인준비를 하신다. 이런 말씀을 전해 주셨는데 최근 우려할 만한 소식이 전해졌어요. 강창희 조직위원장과 이창섭 부위원장이 1년 남짓 남았는데 돌연 동반 사퇴를 하신 거지 않습니까? 우려가 큰 상황인데 갑작스러운 사퇴 배경을 두고 여러 인제 추측도 나오고 있는데, 어떻게 된 상황인지 전해 주실 수 있을까요?<br><br>▷이정우<br>글쎄 저도 사실 그동안 조직위원회를 잘 이끌어주셨던 위원장과 부위원장께서 지난 7월에 이제 일신상의 사유와 건강상의 사유로 각각 사퇴 의사를 밝히셨습니다. 그래서 사태 배경과 관련해서 여러 가지 해석이 있지만은 아무래도 대회 준비 관련해서 좀 더 새 술은 새 부대 이런 의견을 가지셨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조직 수뇌부에 이런 문제 때문에 많은 우려를 하시지만 현재 조직위원회 같은 경우가 저희도 사실 시간이 1년밖에 남지 않았기 때문에 각 조직위에 근무하는 직원들 약 320명 정도의 직원들이 있는데, 각자 지금 준비에 차질이 없이 진행하고 있어서 안정적인 대회를 위해서 준비에 집중하고 있는 상황입니다.<br><br>▶조영호<br>이렇게 조직위원회 위원장님과 부위원장님 공석인 상태로 계속 갈 수는 없지 않습니까? 후임을 인선해야 하는데 후임 인선 절차라는 게 물리적인 시간도 필요할 것 같고요. 우리 위원장님과 부위원장님 언제쯤 자리 가실 수 있을까요? 인선작업이 어떻게 됩니까?<br><br>▷이정우<br>지금 뭐 4개 시도지사님께서 의견을 모아서 아마 주무부처인 문체부와 협의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아마 1개월 이내에는 인선이 마무리될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br><br>▶조영호<br>인제 어느 한 조직의 수장이죠. 리더가 부재중인 상태에서 조직을 끌고 가는 게 좀 어려움이 있지 않습니까? 이런 상황에서 현재 조직 상태로 봤을 때는 사무총장님께서 조직을 이끄시는 그런 상황인데 어려움 뭐 없으실까요?<br><br>▷이정우<br>물론 어려움이 없다고 하면 사실 그게 더 이상할 수도 있겠죠. 그런데 저희가 지난 금요일날 1주년 행사를 했지만, 보통 주요 국제대회 같은 경우를 우리나라가 많이 개최를 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정말 마지막에 6개월이나 1년 시점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래서 금년 하반기에 사실 대부분의 후원 문제든지 아니면 예산 문제든지 현안 문제와 관련된 것이 다 걸려 있기 때문에 저희는 아직까지는 좀 시간이 있어서 금년 하반기까지만 열심히 집중을 하면 지금 주변에서 우려하시는 것들이 불식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위원장과 부위원장에 대한 공백 상태도 그렇게 길게 진행될 것 같지는 않기 때문에 조만간 정상화된 모습으로 조직위원회가 운영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br><br>▶조영호<br>지금 사무총장님 예산 문제 잠깐 언급을 해 주셨는데 현재 물가 상승으로 인해서 운영비가 부족해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런 언론 보도도 있지 않습니까? 부족한 운영비를 메우기 위해서 4개 시도에 추가 분담금을 요청했는데 지자체가 거부 의사를 밝혀서 우려가 되는 상황입니다. 부족한 운영비 문제 해법이 좀 있을까요?<br><br>▶이정우<br>지자체에서 그런 우려가 있다는 얘기는 들었지만 아직까지 공식적인 거부 의사를 표명하거나 그런 것은 아직 없습니다. 왜냐하면, 지금 내년도 예산에 관해서 국비를 저희가 일단 신청할 예정이고 국비가 반영이 돼야지만 지방비 매칭이 되기 때문에 먼저 저희는 금년도에 국비 확보에 일단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국비가 확보되고 나면 그에 따라서 국비에 맞춰 지방비가 매칭이 될 것이고. 아까 잠깐 말씀드렸지만 저희가 하반기까지 민간기업의 후원이나 스폰서십 문제에 좀 더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입니다. 그래서 주요 기업들과의 접촉을 강화할 예정인데 만약에 민간으로부터의 스폰서십이 좀 더 성공적으로 이루어진다고 하면 지방자치단체의 부담도 계속 경감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6/2026/08/03/0012230197_003_20260803153114281.jpg" alt="" /></span><사진 출처 : 연합뉴스><br><br>▷조영호<br>사무총장님 대회 운영과 관련돼서 지금 질문을 드리겠는데요. 대회 기간이 내년 8월 1일부터 12일간 열리는 기간 아닙니까? 그러니까 딱 1년이면 지금 이 시점이라는 얘기죠. 그런데 지금 다들 생을 하시고 계신데, 폭염이 굉장히 어려운 상황 아닙니까?<br>그래서 폭염에 대한 대비책 있어야 될 것 같은데, 이 부분 한번 설명 좀 해주세요.<br><br>▶이정우<br>그런데 사실 저희가 예산을 좀 더 확보하고자 하는 이유는 이 폭염에 관련된 우려가 사실 크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원래 조직위원회에서 예산을 받을 때는 2015년 광주 유대회를 기준으로 해서 물가상승률 정도가 감안이 돼서 받는데 사실 조직위원회가 받는 예산이라는 것은 대회를 원만하게 개최하기 위해서 선수단을 어떻게 운용을 할 것인지 경기를 어떻게 할 것인지 집중을 하지 실제 폭염 대책 같은 경우가 경기 관련된 예산에 포함이 돼 있지 않습니다. 원천적으로 그래서 저희가 추가 예산이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이 되는 것이 선수단 만 5천 명 정도의 규모에 대한 폭염 대책도 필요하지만 그 당시에 대회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저희가 약 2만 5천 명 정도의 운영 인력이 필요합니다. 여기에는 자원봉사자 만 명 이상이 포함이 돼 있고요.<br>그다음에 실제 관람객들에 대해서도 문제가 생길 수가 있는데, 이번 종목 중에서 보면 육상 조정, 양궁 테니스 같은 경우에는 야외 경기장에서 열리게 돼 있습니다. 그러면 관중에 대해서도 사실 나름대로 폭염 대책을 해야 되는데 현재까지에서는 관련된 예산이 원래부터 잡혀 있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예를 들어 그늘막도 만들어야 되고 생수나 콜렉이나 이런 장비 같은 것도 필요할 것 같고, 그래서 각종 이런 쪽에 관련된 대책 경비를 감안해 보고 그다음에 특히 대회 같은 경우 국제대회 같은 경우에 갈수록 선수단에 대한 안전 문제가 강화되기 때문에 이런 것 같은 경우에 대한 예산이 많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br>그래서 일단은 저희가 각종 simulation을 통해서 폭염 대책을 한번 마련해 보고 각각에 맞춰서 어느 정도 예산이 소요될 것인지에 대해서 다시 한번 추산을 해서 어떻게든 예산을 확보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br><br>▶조영호<br>참가국 명단이 지금쯤이면 결정이 되는 시기인가요? 몇 개국에서 몇 명이나 되는지 뭐 구체적으로 좀 나올까요?<br><br>▷이정우<br>저희가 1만 명, 선수 1만 명에 1만 5천 명 정도 규모로 추정하는 것은 그간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 선수단 규모를 인제 추정해서 하는 것이고요. 세종 선수단 규모는 내년도 6월 달에 파이널 엔트리가 확정될 때 정확한 숫자는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초청 관련된 문제는 마침 저희가 토요일 날 8월 1일 한국 시간으로 20, 30분에 전체 164개 회원국에 대해서 초청장이 발송됐습니다. 그래서 필수 회장, 그다음 조직위원회 명의로 초청장이 발송이 됐는데 여기에는 북한 정식 코칭인 DPRK로 해서 초청장이 발송됐습니다. 그래서 초청장이 발송되고 저희가 계속 엔트리를 신청받기 때문에 그 와중에 정확한 참가 규모를 알 수 있습니다.<br><br>▶조영호<br>알겠습니다. 성공적인 대회 개최 기대해 보겠습니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br><br>▷이정우<br>네 감사합니다.<br><br>▶조영호<br>네, 지금까지 2027 충청권 하계 세계대학 경기대회 조직위원회 이정우 사무총장이었습니다.<br><br> 관련자료 이전 달에 충돌하는 스페이스X 로켓…다누리가 포착한다 08-03 다음 대한민국 선수단, "Roller Freestyle Challenger Indonesia 2026 대회" 금메달 2개 획득하며 국제 경쟁력 입증 08-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