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꽃가마, 가장 늦은 한 판이 가장 빛났다'... 임재민, 베테랑 넘고 생애 첫 태백장사 작성일 08-04 40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데뷔 2년 만에 정상, 결승서 박현욱 3-1 제압<br>첫판 내줬지만 밀어치기·안다리·들배지기로 역전 드라마<br>문경에서 활짝 핀 신예의 반란, 태백급 새 얼굴 탄생</strong><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6/08/04/0000153000_001_20260804004709705.jpg" alt="" /><em class="img_desc">지난 1일 임재민이 경북 문경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6 민속씨름 문경오미자장사씨름대회' 태백장사(80㎏ 이하) 결정전에서 박현욱(광주시청)을 3-1로 꺾고 황소트로피를 들어 올렸다.(▲수원특례시청_임재민) /사진=대한씨름협회</em></span></div><br><br>[STN뉴스] 류승우 기자┃데뷔 2년 차 임재민(수원특례시청)이 문경에서 열린 민속씨름 태백급 정상에 올랐다. 결승에서 19년 차 베테랑 박현욱을 3-1로 꺾으며 생애 첫 장사 타이틀을 품었고, 16강부터 결승까지 거침없는 경기력을 앞세워 자신의 이름을 태백장사 반열에 올렸다.<br><br><strong>첫 꽃가마 오른 임재민… 문경에서 새 태백장사 탄생</strong><br><br>임재민(수원특례시청)이 1일 경북 문경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6 민속씨름 문경오미자장사씨름대회' 태백장사(80㎏ 이하) 결정전에서 박현욱(광주시청)을 3-1로 꺾고 황소트로피를 들어 올렸다.<br><br>민속씨름 데뷔 후 처음 밟은 장사 결정전이었다. 첫 장사 결정전이었지만 경기 운영은 침착했다. 결승 무대에서 생애 첫 태백장사에 오르며 데뷔 2년 만에 첫 장사 타이틀을 손에 넣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6/08/04/0000153000_003_20260804004709782.jpg" alt="" /><em class="img_desc">지난 1일 임재민이 경북 문경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6 민속씨름 문경오미자장사씨름대회' 태백장사(80㎏ 이하) 결정전에서 박현욱(광주시청)을 3-1로 꺾고 황소트로피를 들어 올렸다.(▲수원특례시청_임재민) /사진=대한씨름협회</em></span></div><br><br><strong>첫판 내주고도 흔들림 없었다</strong><br><br>결승 상대는 데뷔 19년 차 베테랑 박현욱이었다. 경험에서는 비교가 쉽지 않은 승부였다. 출발은 박현욱이 앞섰다. 첫 번째 판에서 덧걸이를 허용하며 먼저 한 점을 내줬다.<br><br>하지만 흐름은 오래가지 않았다.<br><br>임재민은 두 번째 판에서 밀어치기로 균형을 맞춘 뒤 세 번째 판에서는 안다리를 성공시키며 승부를 뒤집었다. 기세를 탄 그는 네 번째 판에서도 들배지기를 정확하게 걸어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최종 스코어 3-1. 마지막 기술이 터지는 순간 문경체육관에는 새 태백장사의 탄생을 알리는 환호가 쏟아졌다.<br><br><strong>16강부터 결승까지 거침없는 행보</strong><br><br>결승까지 가는 길도 빈틈이 없었다. 16강에서는 이광석(울주군청)을 2-0으로 제압했고, 8강에서는 김진용(영월군청)을 상대로 한 판도 내주지 않았다.<br><br>4강에서도 김혜민(의성군청)을 안다리와 들배지기로 연달아 쓰러뜨리며 2-0 승리를 거뒀다. 안정적인 기술과 과감한 승부로 16강부터 결승까지 주도권을 놓치지 않았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6/08/04/0000153000_002_20260804004709744.jpg" alt="" /><em class="img_desc">지난 1일 임재민이 경북 문경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6 민속씨름 문경오미자장사씨름대회' 태백장사(80㎏ 이하) 결정전에서 박현욱(광주시청)을 3-1로 꺾고 황소트로피를 들어 올렸다.(▲수원특례시청_임재민) /사진=대한씨름협회</em></span></div><br><br><strong>태백급 판도 흔든 신예의 한 걸음</strong><br><br>이번 우승으로 임재민은 개인 첫 장사 타이틀을 손에 넣었다. 신예의 도전은 문경에서 정상으로 이어졌고, 개인 첫 태백장사 타이틀을 기록했다.<br><br>한편 이번 대회 태백장사 결정전에서는 임재민이 정상에 올랐고, 박현욱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공동 3위에는 김혜민(의성군청)과 김원호(정읍시청)가 이름을 올렸다. 공동 5위는 김진용(영월군청), 장현진(증평군청), 허선행(수원특례시청), 홍승찬(문경시청)이 차지했다.<br><br><div style="margin-bottom: 2rem;margin-bottom: 2rem; padding: 1rem;border: 1px solid rgba(0,0,0,.1); border-bottom-color: rgba(0,0,0,.25)"><br><br><strong>※STN뉴스 보도탐사팀 제보하기</strong><br><br>당신의 목소리가 세상을 바꾸고, 당신의 목소리가 권력보다 강합니다. STN뉴스는 오늘도 진실만을 지향하며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br><br>▷ 전화 : 1599-5053<br>▷ 이메일 : invguest@stnsports.co.kr<br>▷ 카카오톡 : @stnnews<br><br></div><br><br>/ STN뉴스=류승우 기자 invguest@stnsport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유럽 농구판에 글로벌 자본 몰려온다… 美 보안 업체 “10억달러 투자” 08-04 다음 한국스포츠과학원, 첨단 스포츠과학으로 아시안게임 총력 지원 08-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