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통산 백두장사 18번으로 이만기와 동률 작성일 08-04 2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6/08/04/0001378030_001_20260804184411179.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strong>▲ 영암군민속씨름단 김민재</strong></span></div> <br> '백두급 최강자' 김민재(24·영암군민속씨름단)가 개인 통산 18번째 백두장사에 오르며 '씨름 황제' 이만기와 어깨를 나란히 했습니다.<br> <br> 김민재는 오늘(4일) 경북 문경시 문경체육관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6 민속씨름 문경오미자장사씨름대회 백두급(140㎏ 이하) 장사 결정전(5판 3승제)에서 김진(증평군청)을 3-0으로 완파했습니다.<br> <br> 이로써 김민재는 18번째 백두장사에 올라 '씨름 황제' 이만기와 어깨를 나란히 했습니다.<br> <br> 1980년대 모래판을 휩쓸었던 이만기는 백두장사 18회를 비롯해 천하장사 10회, 한라장사 7회 등 장사 타이틀을 차지했습니다.<br> <br> 이만기가 만 26세에 18번째 백두장사에 오른 것을 감안하면, 아직 24세인 김민재는 올해 백두장사 역대 최다 우승 기록도 충분히 넘볼 수 있습니다.<br> <br> 현재 이 부문 최다 기록 보유자는 용인대 교수로 재직 중인 이태현입니다.<br> <br> 1990년대부터 2010년대 초까지 활약한 이태현은 백두장사 20회와 천하장사 3회 타이틀을 거머쥐었습니다.<br> <br> 김민재가 앞으로 백두장사에 두 차례 더 오르면 이태현과 공동 1위가 되고, 세 차례 더 우승하면 단독 최다 기록을 세웁니다.<br> <br> 이날 정상에 오른 김민재는 천하장사 3회를 더해 개인 통산 장사 타이틀을 21개로 늘렸습니다.<br> <br> 이날 백두급 최강자 김민재는 압도적인 경기력을 뽐냈습니다.<br> <br> 16강에서 임진원(정읍시청)을 2-0으로 물리친 뒤 8강에서는 윤성희(동작구청)의 기권으로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br> <br> 준결승에서도 마권수(문경시청)를 연속 밀어치기로 제압하며 2-0으로 승리했습니다.<br> <br> 결정전 첫판에서 잡채기로 기선을 제압한 김민재는 둘째 판에서 돌림배지기로 김진을 쓰러뜨렸습니다.<br> <br> 셋째 판에서는 다시 잡채기에 성공하며 꽃가마를 탔습니다.<br> <br> 같은 날 열린 남자부 단체전에서는 박희연 감독이 이끄는 정읍시청이 MG새마을금고씨름단을 4-1로 꺾고 정상에 올랐습니다.<br> <br> [위더스제약 2026 민속씨름 문경오미자장사씨름대회 남자부 경기 결과] ▲ 백두급 백두장사 김민재(영암군민속씨름단) 2위 김진(증평군청) 공동 3위 차승민(광주시청), 마권수(문경시청) ▲ 단체전 우승 정읍시청(전북특별자치도) 준우승 MG새마을금고씨름단(충청남도) 공동 3위 양평군청(경기도), 용인특례시청(경기도)<br> <br> (사진=대한씨름협회 제공,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세계 30개국 집결한 킹스컵... 오주영 부회장, 경기 운영 지휘하며 한국 존재감 키웠다 08-04 다음 P4P 랭킹 1위 마카체프 패배 예상! "이안 개리가 이긴다"→UFC 前 챔피언 올리베이라의 놀라운 전망 08-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