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왕옌청 무실점 쾌투…롯데 철벽 마운드 가동 작성일 08-04 27 목록 [앵커]<br><br>프로야구 한화가 선발투수 왕옌청의 6이닝 무실점 호투를 앞세워 삼성을 꺾었습니다.<br><br>롯데는 선발 로드리게스의 호투에 더해 불펜이 뒷문을 틀어막고 키움을 잡았습니다.<br><br>우준성 기자입니다.<br><br>[기자]<br><br>치열했던 승부를 가른 것은 제구력이었습니다.<br><br>한화 선발 왕옌청은 삼진 7개를 잡아내며 6이닝 무실점 호투를 기록하는 동안 사사구 단 2개만 내줬고, 6회말 3루수 노시환의 환상적인 호수비에 힘입어 3번째 아웃카운트를 잡아내고 시즌 10승째를 챙겼습니다.<br><br><왕옌청/ 한화 이글스> "팀원들에게 매우 감사하게 생각하고 수비나 공격에서 많은 도와줬습니다. 모든 팀원들이 열심히 해줬기 때문에 10승까지 올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br><br>마찬가지로 무실점 호투를 이어가던 삼성 선발 양창섭은 5회초 폭투로 선취점을 내준 데 이어, 밀어내기 볼넷으로 한 점을 더 허용하고 강판됐습니다.<br><br>한화는 문현빈이 바뀐 투수 이승현에게 밀어내기 1점을 더 얻어내며 승기를 굳혔습니다.<br><br>이후 1점씩을 주고받은 뒤 한화는 삼성을 4대 1로 잡고 3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br><br>선두 KT와 2위 삼성의 격차는 1.5게임 차로 벌어졌습니다.<br><br>롯데 황성빈은 1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3루타를 뽑아냈습니다.<br><br>이어 후속타자 나승엽의 안타로 홈을 밟아 선취점을 완성했습니다.<br><br>4회말 황성빈의 만루 밀어내기와 5회말 고승민의 1타점 적시타까지 묶어 승기를 잡은 롯데.<br><br>이이무라-최준용-김원중으로 이어지는 불펜진이 무실점으로 경기를 닫으며 3대 2 승리를 지켜냈습니다.<br><br>롯데 선발 로드리게스는 6이닝 2실점 호투를 펼쳐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br><br>키움 안치홍은 홀로 2타점을 기록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습니다.<br><br>연합뉴스TV 우준성입니다.<br><br>[영상편집 김찬]<br><br>[그래픽 강성훈]<br><b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br> 관련자료 이전 '참담' 21세 女 육상 초신성, 갑작스럽게 세상 떠났다 "사인 불분명... 추모물결 이어져" 08-05 다음 '역대급 폭염' 프로야구 서울·광주 경기 취소 08-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