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담' 21세 女 육상 초신성, 갑작스럽게 세상 떠났다 "사인 불분명... 추모물결 이어져" 작성일 08-05 37 목록 [스타뉴스 | 박건도 기자] <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6/08/05/0003459314_001_20260805001222642.jpg" alt="" /><em class="img_desc">나타샤 워드. /사진=SNS</em></span>비극이다. 촉망받던 육상 유망주가 21세의 어린 나이에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br><br>영국 매체 '더선'은 4일(한국시간) "호주의 떠오르는 육상 스타 나타샤 워드가 21세의 나이로 사망했다"며 "사망 원인은 아직 공개되지 않은 상황 속에서 추모물결이 이어지고 있다"고 보도했다.<br><br>뉴사우스웨일스 육상협회와 서덜랜드 디스트릭트 육상 클럽은 합동 성명을 통해 "사랑받는 선수였던 워드의 사망 소식을 전하게 되어 깊은 슬픔을 느낀다"며 "워드는 뛰어난 중거리 러너였다. 주니어 시절 NSW 올 스쿨 1500m 대회에서 메달을 땄고, 2023년 유니스포츠 내셔널스 1500m 메달, 올해 4월 유니스포츠 내셔널스 800m 동메달을 따내며 성인 무대에서도 성공을 이어갔다"고 전했다.<br><br>이어 "트랙 위에서의 성과를 넘어 워드는 매우 사랑받는 선수였다. 특유의 친절함과 밝은 미소는 함께했던 모든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열정과 집념은 훈련 파트너들에게도 큰 영감을 주었다"며 "가족과 친구, 워드를 알던 모든 이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덧붙였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6/08/05/0003459314_002_20260805001222661.jpg" alt="" /><em class="img_desc">나타샤 워드. /사진=나타샤 워드 개인 SNS</em></span>워드는 2024 호주 챔피언십에서 모건 밋첼, 클라우디아 홀링스워스 등 세계적인 선수들과 함께 트랙을 누비며 호주 육상의 미래를 이끌 인재로 평가받아 왔다.<br><br>워드의 갑작스러운 비보에 호주 육상계와 팬들도 큰 충격에 빠졌다. 호주 국가대표 러너 네이선 브린은 "너무나 절망적인 소식이다. 워드의 가족과 친구들에게 마음과 기도를 보낸다"며 애도했다.<br><br>한 팬은 "불과 몇 주 전 매장에서 아들의 육상화를 골라주며 친절하게 설명해 주던 워드의 미소와 따뜻함이 잊히지 않는다. 뉴스 보고 너무 큰 충격을 받았다"며 그를 추억했다.<br><br>한편 호주 육상계는 최근 단거리 선수 제마 스태플턴이 25세의 나이로 태국 휴가지에서 사망한 지 불과 몇 주 만에 또다시 젊은 유망주를 잃는 슬픔을 겪게 됐다.<br><!--article_split--> 관련자료 이전 '스포츠로 키운 상생, 지역사회로 잇다'... 하나금융, 폭염 취약계층에 행복상자 1300박스 전달 08-05 다음 한화 왕옌청 무실점 쾌투…롯데 철벽 마운드 가동 08-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