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백악관 대회 3000만 달러 적자 봤다 작성일 08-05 15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일반인 티켓 판매 없어 수익성 악화”<br>“노출 효과, 신규 팬 확대는 큰 성과”</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6/2026/08/05/0002679657_001_20260805090910468.jpg" alt="" /><em class="img_desc">백악관 사우스론 특설 케이지에서 열린 UFC 프리덤 250 대회 현장 [게티이미지]</em></span><br><br><span style="white-space: normal">[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span><span style="white-space: normal;">백악관에서 지난 6월 열린 UFC 프리덤 250이 큰 화제에도 불구하고 재정적으로는 큰 손실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span><br><br>UFC의 모회사 TKO 그룹 홀딩스의 앤드루 슐라이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3일(이하 현지시간) 투자자들에게 이번 대회 개최 비용이 약 6천만 달러에 달했으며, 최종적으로 3000만 달러의 손실을 냈다고 밝혔다.<br><br>UFC 프리덤 250은 6월 14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80번째 생일 다음 날 열린 행사로, 미국 건국 250주년을 기념해 개최됐다. 일반인에게는 티켓을 판매하지 않았으며, 트럼프 대통령과 JD 밴스 부통령을 비롯해 약 4300명이 참석했다.<br><br>슈라이머 CFO는 TKO의 2026년 2분기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 <span style="white-space: normal;">“예상했던 대로 이번 행사로 약 3000만 달러의 손실이 발생했고, 그 영향으로 UFC는 물론 연결 기준 수익성에도 상당한 타격이 있었다”고 말했다. </span><br><br><span style="white-space: normal;">그는 </span><span style="white-space: normal;">“평소보다 훨씬 높은 비용이 발생했지만, 글로벌 파트너십 광고·후원 물량이 모두 판매되면서 일부를 상쇄할 수 있었다. 다만 티켓을 판매하지 않았기 때문에 라이브 이벤트 매출은 전혀 발생하지 않았다”</span><span style="white-space: normal">고 덧붙였다.</span><br><br>TKO의 아리 에마뉴얼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재정적 손실에도 불구하고 이번 대회를 성공 사례로 평가했다.<br><br>그는 <span style="white-space: normal">“2분기에는 TKO가 일대일 라이브 이벤트와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역량을 유감없이 보여줬으며, 이를 가장 잘 보여준 사례가 6월 열린 UFC 프리덤 250이었다”</span><span style="white-space: normal">며 </span><span style="white-space: normal">“이번 행사는 우리 회사와 UFC 브랜드, 그리고 종합격투기(MMA) 종목 모두에 엄청난 성공이었다. 노출 효과와 미디어 파급력, 신규 팬층 확대, 주말 내내 이어진 팬 경험 측면에서 큰 성과를 거뒀다”</span><span style="white-space: normal">고 말했다.</span><br><br>하지만 이 같은 성공 평가에도 불구하고 UFC가 가까운 시일 내 다시 백악관에서 대회를 개최할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span style="white-space: normal">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는 대회 직후 비용 문제를 이유로 재개최 가능성을 일축했다.</span><br><br>한편 지난 6월 TKO 그룹 홀딩스는 2분기 배당금으로 1억5000만달러를 지급했다. <span style="white-space: normal">2분기 연속으로 배당금을 지급한 것이다. 올</span><span style="white-space: normal"> 1분기 매출이 약 16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약 26% 증가했으며, 조정 EBITDA는 30% 이상 상승했다. </span><br><br> 관련자료 이전 AI가 바꾼 채용…KT가 말하는 인재의 조건은 08-05 다음 '아시아쿼터 최초' 10승 달성한 왕옌청 08-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