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카라스 손목 부상 오래가네...신시내티 오픈 '기권', 드레이퍼는 팔꿈치 통증으로 눈물의 패배 작성일 08-05 13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알카라스, 손목 부상으로 신시내티 오픈 기권<br>-드레이퍼, 팔꿈치 통증 재발로 눈물의 코트 퇴장<br>-미국오픈 앞두고 테니스계 주요 선수 부상 악재</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529/2026/08/05/0000078082_001_20260805091913621.png" alt="" /><em class="img_desc">카를로스 알카라스(사진=호주오픈 SNS)</em></span><br><br>[더게이트]<br><br>세계 테니스계를 이끌어갈 젊은 스타들이 부상 악재에 발목을 잡혔다. 카를로스 알카라스는 손목 부상으로 대회 출전을 포기했고, 잭 드레이퍼는 눈물의 패배를 당했다. <br><br>5일(한국시간) ESPN과 AP 등 외신에 따르면, 알카라스는 13일 개막하는 ATP 투어 마스터스 1000 신시내티 오픈 출전을 전격 포기했다. 4월 바르셀로나 오픈에서 오른 손목 건막염 부상을 입은 뒤 롤랑가로스(프랑스오픈)와 윔블던을 잇달아 건너뛴 알카라스는 이번 대회에서 복귀전을 치를 예정이었으나, 통증이 완전히 가시지 않아 결국 기권을 결정했다.<br><br>알카라스는 최근 시력 강화용 패치를 왼쪽 눈에 붙인 채 강한 스윙 연습을 소화하는 영상을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무리하게 코트에 복귀하기보다 몸 상태를 완벽히 만드는 쪽을 선택했다. 알카라스는 "앞으로 갈 길이 길다"며 "조급하게 복귀를 서두르다 후속 대회까지 망칠 수는 없다"는 뜻을 밝혀왔다.<br><br>신시내티 오픈 조직위원회 측은 "알카라스가 조속한 복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그의 쾌유를 빌었다. 알카라스가 빠진 2번 시드 자리는 올해 프랑스오픈 우승자인 알렉산더 츠베레프가 채운다.<br><br><span style=""><strong>눈물 흘린 드레이퍼... 팔꿈치 부상 재발</strong></span><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529/2026/08/05/0000078082_002_20260805091913647.png" alt="" /><em class="img_desc">잭 드레이퍼(사진=잭 드레이퍼 개인 SNS)</em></span><br><br>한편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ATP 마스터스 1000 캐나다 오픈에서는 또 다른 차세대 스타 잭 드레이퍼가 부상 악재에 눈물을 흘렸다. 드레이퍼는 1라운드 테랑스 아트만과의 경기 도중 왼쪽 팔꿈치 통증이 재발해 세트 스코어 1대 2(3-6, 6-2, 2-6)로 패했다.<br><br>드레이퍼는 2025년 클레이 코트 시즌부터 왼 팔꿈치 골타박상에 시달려왔다. 지난주 워싱턴 D.C. 오픈을 기권한 데 이어 이번 캐나다 오픈에 와일드카드로 출전했으나, 경기 중 서브 속도가 시속 154km(96마일)까지 떨어지는 등 정상적인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했다. 3세트 벤치에 앉아 바닥을 바라보던 드레이퍼는 결국 참았던 눈물을 터뜨렸다.<br><br>드레이퍼는 한때 세계 랭킹 4위까지 올랐으나 반복되는 부상으로 143위까지 순위가 하락한 상황이다. 드레이퍼 역시 신시내티 오픈 와일드카드를 받아둔 상태지만, 이번 패배와 통증 재발로 향후 출전 여부가 불투명해졌다.<br><br>8월 30일 개막하는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미국오픈을 앞두고 주요 선수들의 부상 이탈은 테니스계 전체의 악재다. 알카라스와 드레이퍼 모두 미국오픈 출전 명단에는 올려두었지만, 정상 컨디션으로 코트에 설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특히 손목과 팔꿈치는 테니스 선수들에게 가장 치명적인 부위로 꼽힌다. 과거 후안 마르틴 델 포트로, 도미니크 팀 같은 대형 스타들도 회복 기간이 오래 걸리는 손목 부상 여파로 커리어에 큰 타격을 입은 바 있다.<br><br> 관련자료 이전 [AI 고속도로] 코어위브, 인도네시아 AI 데이터센터 구축한다…아시아 확장 시동 08-05 다음 WWE 스타 브록 레스너, 은퇴 선언…"링에서의 레스너는 끝" 08-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