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세 수영 샛별’ 김승원, 아시아 정상 향한다 [AG 인터뷰] 작성일 08-05 32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9월 AG 배영 50m·100m 개인전 출격…“충분히 해볼 만하다” 자신감<br>중반 레이스 강점·스타트 집중 보완…최윤희 2관왕 이후 새 역사 목표</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66/2026/08/05/0000117934_001_20260805094421483.jpg" alt="" /><em class="img_desc">생애 첫 아시안게임 출전을 앞둔 여자 수영 국가대표 김승원(경기체고)이 배영 50m와 100m 개인전 금메달을 목표로 막바지 담금질에 한창이다. 경기일보 DB</em></span> <br> “한국을 대표하는 만큼 사명감을 갖고, 꼭 금메달이라는 목표를 이루겠습니다.” <br> <br> ‘차세대 수영 간판’ 김승원(16·경기체고)의 시선은 이미 아시아 정상을 향하고 있다. 생애 첫 아시안게임 출전이지만 목표는 경험이 아닌 금메달이다. <br> <br> 김승원은 9월 열리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배영 50m와 100m 개인종목에 출전한다. 지난 3월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두 종목 모두 정상에 오르며 태극마크를 달았고, 국내 최강을 넘어 아시아 정상급 선수들과 맞붙는다. <br> <br> 대회를 한 달여 앞둔 그는 기록보다 경기 완성도를 끌어올리는 데 집중하고 있다. 김승원은 5일 경기일보와 인터뷰에서 “체력은 어느 정도 기틀이 잡혔다”며 “지금은 영법을 더 세밀하게 다듬는 훈련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br> <br> 이어 “운동량을 많이 가져가는 훈련이 잘 맞는 편이라 물속 훈련은 물론 러닝과 유산소 운동도 꾸준히 병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br> <br> 자신의 가장 큰 강점으로는 레이스 운영 능력을 꼽았다. 그는 “50m와 100m 모두 영법을 유지하는 구간이 강점이며, 특히 중간 레이스에 자신 있다”고 말했다. <br> <br> 반면 “돌핀과 스타트 같은 기본적인 부분은 부족하다고 생각해 집중적으로 보완하고 있다”며 냉정한 자기 평가도 내놨다. <br> <br>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66/2026/08/05/0000117934_002_20260805094421516.jpg" alt="" /><em class="img_desc">한국 여자 수영 국가대표 김승원. 본인 제공</em></span> <br> 용인 구성중 시절부터 한국 수영의 ‘대형 유망주’로 주목받았던 김승원은 국가대표가 되면서 책임감도 한층 커졌다고 했다. 그는 “예전에는 제 자신을 위한 시합이었다면 지금은 나라 이름을 걸고 뛰는 만큼 사명감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br> <br> 한국 여자 배영은 1986년 서울 대회서 최윤희의 2관왕 이후 아시안게임 금메달과 인연을 맺지 못했다. 김승원은 “훌륭한 선배님의 뒤를 이을 기회를 얻어 영광스럽다”며 “남은 기간 더 철저히 준비해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다짐했다. <br> <br> 아시아 정상급 선수들과의 경쟁을 앞두고도 자신감은 잃지 않았다. 그는 “현재 기록은 조금 부족할 수 있지만, 좋은 컨디션으로 경기에 나선다면 충분히 해볼 만하다”며 “개인전 금메달이 목표”라고 힘줘 말했다. 관련자료 이전 최홍만과 싸울 뻔했던 괴물, 진짜 링 떠난다 08-05 다음 美, 오픈웨이트 AI는 사전검증 면제[글로벌AI브리핑] 08-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