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시간 내내 160㎞ 수영”… 폴란드 선수, 사상첫 발트해 종단 작성일 08-05 17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쿱코프스키, 5번째 도전 끝 성공<br>“잠 안 자 이틀째 밤엔 환각 겪어”</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1/2026/08/05/0002809315_002_20260805114212036.jpg" alt="" /><em class="img_desc">발트해를 헤엄쳐 건넌 바르퉈미에이 쿱코프스키가 2일 폴란드 북서부 지브누프 해안에 도착해 바다에서 나오고 있다. EPA 연합뉴스</em></span><br><br>폴란드 수영선수 바르퉈미에이 쿱코프스키(30)가 사상 처음으로 스웨덴에서 폴란드까지 헤엄쳐 발트해를 건너는 데 성공했다고 현지 매체 TVP가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br><br>쿱코프스키는 지난달 31일 스웨덴 남부 코세베리아에서 출발해 약 160㎞를 헤엄친 끝에 2일 오후 8시쯤 폴란드 북서부 지브누프 해안에 도착했다. 그는 규칙에 따라 수영 도중 쉬거나 잠을 자지 않았고, 식사·의료 지원 보트에서도 다른 도움을 받지 않은 채 56시간 만에 종단에 성공했다. 이틀째 밤에는 환각까지 겪었다. 비틀거리며 해안 모래밭에 올라온 그는 그대로 주저앉았고, 소감을 묻자 “너무 지쳐서 아직 모르겠다”고 답했다. ‘포카(foka·물개)’라는 별명을 가진 그의 발트해 종단 도전은 이번이 다섯 번째다. 지난해에는 도착 지점을 11㎞ 앞두고 의식을 잃어 지원팀이 구조하기도 했다.<br><br>그는 2021년부터 발트해를 헤엄치며 암 투병 어린이를 위한 모금 활동을 해왔다. 이번에는 약 60만 즈워티(약 2억3000만 원)를 모았다고 TVP는 전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가깝게, 수직으로" AI 메모리 혁신 칼 뺐다…삼성전자의 차세대 3D 비전 08-05 다음 가슴이 커지면 빨라진다?…사이클에서 터진 '가슴 게이트' 08-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