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4경기 연속 안타에도…'끝내기 타구' 놓쳐 아쉬운 마무리 작성일 08-05 1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7/2026/08/05/0001962149_001_20260805143308341.jpg" alt="" /><em class="img_desc">고개 숙인 이정후(왼쪽) / 사진=AP, 연합뉴스</em></span><br><br>전날 홈런 2방을 터뜨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가 2루타를 치며 장타 행진을 이어갔으나 9회말 결정적 실수에 고개를 떨궜습니다.<br><br>이정후는 오늘(5일)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필드에서 열린 2026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텍사스 레인저스와 방문 경기에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를 기록했습니다.<br><br>시즌 타율은 0.306에서 0.305(394타수 120안타)로 소폭 떨어졌습니다.<br><br>이정후는 4경기 연속 안타, 3경기 연속 장타를 기록하며 살아난 타격감을 과시했습니다.<br><br>1회초 첫 타석에서 1루 땅볼로 물러난 이정후는 0-2로 뒤진 3회초에 안타를 생산했습니다.<br><br>1사에서 텍사스 좌완 선발 매켄지 고어를 상대로 볼 카운트 1볼-2스트라이크에서 5구째 바깥쪽 높은 직구를 좌중간 2루타로 연결했습니다.<br><br>밀어친 공은 좌중간을 갈랐고, 이정후는 빠른 발로 2루에 안착했습니다.<br><br>다만 이정후는 후속 타선이 침묵하면서 득점에는 실패했습니다.<br><br>나머지 타석에선 출루하지 못했습니다. 5회엔 2루 땅볼로 아웃됐고, 2-2 동점을 만든 7회초 공격에서는 중견수 뜬 공으로 물러났습니다.<br><br>마지막 타석이 특히 아쉬웠습니다.<br><br>샌프란시스코는 2-4로 패색이 짙은 9회초 마지막 공격에서 2득점 해 4-4 동점을 만들었고, 계속된 2사 1루 기회에서 이정후가 타격 기회를 잡았습니다.<br><br>그는 볼카운트 2스트라이크에서 텍사스 좌완 불펜 제이컵 라츠의 3구째 바깥쪽 직구를 공략했다가 좌익수 뜬 공으로 아웃됐습니다.<br><br>역전 기회를 살리지 못한 샌프란시스코는 9회말 에세키엘 듀란에게 끝내기 적시타를 허용해 4-5로 석패했습니다.<br><br>이 과정에서 이정후의 수비 실수가 나왔습니다.<br><br>이정후는 2사 1, 2루 위기에서 듀란의 평범한 타구가 날아오자 낙구 지점을 제대로 찾지 못했습니다.<br><br>결국 공을 눈앞에서 놓치며 상대 팀의 승리 세리머니를 지켜봐야 했습니다.<br><br>다만 이정후의 플레이가 실책으로 기록되지는 않았습니다.<br><br>한편 방출 위기를 넘기고 빅리그 로스터에 재합류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김하성은 이날 마이애미 말린스전에 결장했습니다.<br><br>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송성문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방문경기 7-0으로 앞선 7회 산더르 보하르츠의 대주자로 출전했습니다.<br><br>그는 1타석 1볼넷 1득점을 기록, 팀의 9-4 승리에 힘을 보탰습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신진서, 80개월 연속 바둑 랭킹 1위…최정, 2개월 연속 여자 1위 08-05 다음 서울시 선수단, ICG 양궁·태권도 금메달 08-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