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패를 넘어 하나로"..친선전이 만든 축제의 장 작성일 08-05 27 목록 <!--naver_news_vod_1--><br><br>(앵커)<br>세계적인 명문 구단 바이에른 뮌헨과 제주SK FC의 친선경기가 어제(4일) 밤,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뜨거운 열기 속에 마무리됐습니다.<br><br>경기는 뮌헨의 승리로 끝났지만, 승패를 떠나 제주의 매력을 세계에 알리는 무대가 됐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br><br>하창훈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br><br>(리포트)<br>친선전답지 않은 치열한 승부.<br><br>먼저 실점한 제주는 아이아스의 돌파에 이은 이창민의 동점골로 맞섰습니다.<br><br>하지만 전반 추가시간 다시 골을 허용하며 1대 2로 경기를 마쳤습니다.<br><br>하창훈 기자<br>"세계적인 명문 구단인 바이에른 뮌헨이 제주를 찾으면서, 이 곳 경기장은 승패를 떠나 축구를 통해 모두가 하나가 되는 축제의 장으로 변했습니다."<br><br>바이에른 뮌헨이 국내 프로팀과 친선경기를 치른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br><br>특히 대형 국제 스포츠 경기가 드문 제주에서 열린 만큼 경기 전부터 축구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습니다.<br><br>양연재/제주제일고등학교 1학년<br>TV에서만 보던 세계적인 선수들을 제주에서 볼 수 있어서 너무 영광이고, 지금 다 축제 같은 분위기에 여러 사람들이 즐길 수 있어서 너무 좋은 기회인 것 같습니다.<br><br>진봉한/ 제주시 애월읍<br>앞으로도 더 큰 빅 클럽들이 제주SK와 다시 경기하게 되면 또 다시 한 번 와서 시청하고 싶습니다.<br><br>이번경기 공식 관중은 2만 2천519명.<br><br>제주월드컵경기장에는 제주도민뿐 아니라 다른 지역과 해외에서 온 축구 팬들도 눈에 띄었습니다.<br><br>경기 전후로 경기장 주변과 서귀포 도심에 관람객이 몰리면서 숙박과 음식점, 교통 수요도 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br><br>뱅상 콩파니/바이에른 뮌헨 감독<br>"저는 방문 기념으로 작은 선물들을 많이 받았어요. 말린 귤 같은 것들이요.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경험이었고, 그런 이유로 저는 이런 순간들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br>세계적인 명문 구단의 방문으로 제주에서는 보기 드문 국제 축구 이벤트가 펼쳐졌습니다.<br><br>이번 친선경기가 앞으로 국제 스포츠 이벤트 유치로 이어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br><br>JIBS 하창훈입니다.<br><br>영상취재 고승한<br> 관련자료 이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임종언, 도핑 소재지 등록 안 해서…국가대표 박탈 중징계 위기 08-05 다음 쇼트트랙 임종언, 도핑 소재지 제출 불이행으로 최대 2년 자격정지 징계 위기 08-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