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엘 나달, 역사적인 워싱턴 오픈 우승 후 이알라에게 축하 메시지 전해 작성일 08-05 32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8/05/0000013902_001_20260805213909852.jpg" alt="" /><em class="img_desc">라파 나달 아카데미 출신의 알렉산드라 이알라.</em></span></div><br><br>알렉산드라 이알라의 멘토이자 우상인 라파엘 나달(스페인)이 소셜 미디어를 통해 뜻깊은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br><br>필리핀의 21세 선수 알렉산드라 이알라는 지난 월요일 워싱턴에서 열린 DC 오픈 결승에서 톱시드 제시카 페굴라(미국)를 꺾고 필리핀 테니스 역사상 최초로 WTA 투어 타이틀을 획득했다.<br><br>1세트를 내준 후 폭우로 인해 일요일에서 월요일로 결승전은 연기되었고, 재개된 2세트에서도 한때 3-4로 뒤졌으나 이후 이알라가 내리 9게임을 따내며 세계 랭킹 3위 페굴라를 완벽하게 제압했다.<br><br>페굴라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경기장을 가득 메운 필리핀 팬들의 열광적인 응원 때문에 마치 이알라의 홈구장에서 경기하는 것 같았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페굴라는 이알라가 필리핀의 어린 소녀들에게 완벽한 롤모델이 될 것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8/05/0000013902_002_20260805213909899.jpg" alt="" /><em class="img_desc">필리핀 선수로는 처음으로 투어 타이틀을 차지한 알렉산드라 이알라. 개인SNS</em></span></div><br><br>이알라는 13살 때부터 스페인 마요르카에 있는 라파 나달 아카데미에서 장학생으로 훈련해 왔다. 나달은 엑스를 통해 "축하해, 알렉산드라 이알라! 워싱턴에서의 정말 믿을 수 없는 일주일이었어. 그간의 노력에 대한 합당한 트로피야. 필리핀과 라파 나달 아카데미 팀 전체에 축하를 전한다"라며 자부심을 드러냈다.<br><br>이알라는 나달을 자신의 절대적인 우상이자 멘토로 여긴다. 그녀는 나달을 가까이서 지켜보며 프로 의식과 큰 무대에서의 압박감 대처법을 배웠고, "항상 좋은 사람들을 곁에 두고, 아무리 성공해도 끊임없이 노력하라"는 그의 가르침을 가장 중요하게 새기고 있다고 밝혔다.<br><br>[기사제보 tennis@tenni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행정 미숙'이 부른 비극…쇼트트랙 임종언, 태극마크 내려놓을 '중징계 위기' 08-05 다음 '이렇게 황당할 수가' 쇼트트랙 대표팀 임종언, '소재지 잘못 보고'→도핑 검사 불이행... 2년 자격정지 위기 08-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