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의리·강효종 등 4명 극찬' KIA, 亞 최고 바이오메카닉 기관과 손잡고 마운드 개조 작성일 08-06 24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이의리·강효종 등 4명 6월 특훈으로 성과 뚜렷… 6일 日 넥스트베이스와 업무 제휴 체결<br>심재학 단장 "단순 선수 파견 넘어서 코칭스태프 지도 역량 강화까지… 육성 시스템 체계화"</strong> <br>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4/2026/08/06/0005558173_001_20260806151414560.jpg" alt="" /><em class="img_desc">KIA, 日 넥스트베이스와 업무 제휴 협약식. 사진은 피드백 받고 있는 강효종.</em></span> <br><br>[파이낸셜뉴스] 주먹구구식 감(感)에 의존하던 투수 육성의 시대는 지났다. KIA 타이거즈가 선진 과학 기술을 접목한 '시스템 야구'를 팜(Farm) 생태계 전반에 이식하기 위해 발 빠른 행보에 나섰다. <br> <br>KIA 구단은 6일 일본 지바현에 위치한 전문 트레이닝 시설 '넥스트베이스(NEXTBASE)'와 선수단 육성 및 경기력 향상을 위한 업무 제휴 협약을 전격 체결했다. <br> <br>넥스트베이스는 신지 츠토무 박사의 깊이 있는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한 '바이오메카닉(생체역학) 분석' 기반의 선수 육성 시스템을 자랑하는 전문 기관이다. 무엇보다 서양인에 맞춰진 기존 분석의 한계를 넘어, 동양인의 체형과 투구 메커니즘에 완벽하게 최적화된 맞춤형 프로젝트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타 기관과 차별화된 독보적인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br> <br>이번 업무 제휴는 단발성 이벤트가 아닌, 철저한 내부 검증을 거친 결과물이다. 앞서 KIA는 지난 6월 이의리를 필두로 김시훈, 홍민규, 강효종 등 투수 4명을 넥스트베이스로 파견해 단기 연수를 진행한 바 있다. 이 과정을 통해 뚜렷하고 유의미한 구위 및 밸런스 향상 성과를 확인했고, 이는 이번 정식 협약 체결의 결정적인 계기가 됐다. 실제로 넥스트베이스 관계자들은 지난 5일과 6일 이틀에 걸쳐 한국을 직접 방문, 단기 연수를 마치고 돌아온 4명의 투수들에게 심도 있는 맞춤형 피드백을 제공하기도 했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4/2026/08/06/0005558173_002_20260806151414608.jpg" alt="" /><em class="img_desc">KIA 타이거즈 이의리.뉴스1</em></span> <br>호랑이 군단의 마운드 대개조는 이제 본격적인 막을 올린다. KIA는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단순히 1군 주축 투수들을 단기 파견하는 것을 넘어, 구단의 핏줄인 퓨처스(2군) 선수들을 대상으로 한 집중 프로젝트를 가동한다. 나아가 광주와 함평에 전문적인 '피칭랩(Pitching Lab)'을 구축하고, 코칭스태프까지 파견해 지도자들의 바이오메카닉 활용 역량을 극대화하는 등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육성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br> <br>프런트의 수장으로서 이번 프로젝트를 주도한 심재학 단장은 명확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br> <br>심 단장은 "지난 6월 단기 연수를 다녀온 선수들과 현장의 만족도가 대단히 높았다. 최신 바이오메카닉 분석 기법을 구단 내부 시스템으로 체계화시키기 위해 이번 협약을 치밀하게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br> <br>이어 "앞으로는 단순한 선수단 파견에 그치지 않을 것이다. 넥스트베이스가 가진 최고 수준의 선진 기술을 광주와 함평 훈련장에 적극적으로 도입해, 1군과 퓨처스 경기력 향상을 위한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하겠다"고 강조했다 관련자료 이전 하이원 스노보드팀, 스위스서 유소년 선수들에 기술 전수 08-06 다음 손흥민 5경기 연속골 불발…LAFC, 치바스에 승부차기 승리 08-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