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 무제한 요금제 안쓰면 불안?…상위 10% 빼면 '과잉' 작성일 08-06 3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5G 이용자 월평균 데이터 37GB<br>상위 10%가 전체 트래픽 39% 사용<br>무제한 이용자 절반 이상 월 100GB 미만<br>“사용량 맞춰 요금제 선택해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i4fo92uws"> <p contents-hash="f665bcf050ae358b4e24a02adbd84e67d5cbd06e2ccebb701994e2cf947eb504" dmcf-pid="PONahLoMEm"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 “매달 8만원 넘는 무제한 요금제를 쓰고 있지만, 실제 한 달 데이터 사용량은 50GB도 안 되더라고요.”</p> <p contents-hash="48c778c7519dbd132c1c444071bf23b713289dc2fecd2371d1d0541fcf13e715" dmcf-pid="QIjNlogRwr" dmcf-ptype="general">직장인 이모 씨(35)는 최근 자신의 스마트폰 데이터 사용량을 확인한 뒤 무제한 요금제를 중간요금제로 변경했다. 데이터 부족에 대한 불안감 때문에 고가 요금제를 유지했지만, 실제 사용량은 제공량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 요금제를 바꾼 뒤 이 씨는 매달 2만원가량의 통신비를 아끼게 됐다.</p> <p contents-hash="114e266b78c2c70d29718648edfe3630b1dd273268c8b65a6716d3d8bb1fcc5d" dmcf-pid="xCAjSgaeEw" dmcf-ptype="general">이처럼 자신의 데이터 사용량보다 높은 요금제를 선택하는 소비자가 적지 않다. 실제 5G 이용자 대부분은 월 100GB 이하의 데이터만 사용하고 있어, 사용 패턴에 맞는 요금제를 선택하면 통신비 부담을 줄일 수 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65a46a3c66b182d24dfba7ef4a21b03b7b8d77990feeb70921fe03e803a19c3" dmcf-pid="yfUp6F3GO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본 이미지는 AI 기술을 활용해 제작되었습니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06/Edaily/20260806152250658spnc.jpg" data-org-width="1024" dmcf-mid="8FUp6F3GE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06/Edaily/20260806152250658spn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본 이미지는 AI 기술을 활용해 제작되었습니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71453833163c345bb679cb4870ba37772f93ee10f14f05f7211e508935e97ce6" dmcf-pid="W4uUP30HwE" dmcf-ptype="general"> <strong>5G 평균 사용량 37.2GB…상위 10%가 전체 데이터 39% 소비</strong> </div> <p contents-hash="6841430bac568b1eea3a1ea0aac4589922c7a67df0fe45d9649a31be3a5e2d41" dmcf-pid="Y87uQ0pXsk" dmcf-ptype="general">6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무선데이터 트래픽 통계’에 따르면 올해 5월 기준 5G 스마트폰 가입자의 월평균 데이터 사용량(MOU)은 약 37.2GB다. LTE 평균(3.8GB)의 10배에 달하는 수치다.</p> <p contents-hash="d4d67c434c69996ce78989bc52fc90069a37a943a6002e371ed12ca2fb92b42e" dmcf-pid="G6z7xpUZOc" dmcf-ptype="general">평균치를 크게 끌어올리는 것은 소수의 ‘헤비유저’다. 과기부 통계에 따르면 5G 전체 이용자의 상위 5%가 전체 5G 트래픽의 27% 이상을 소비한다. 상위 10%까지 범위를 넓히면 전체 데이터의 약 39%를 차지하며, 이들의 월평균 데이터 사용량은 약 139GB에 달한다.</p> <p contents-hash="685b4c379acc58953956f2afd8883167f3334aa3bc4565485e94e9ce2914015e" dmcf-pid="HPqzMUu5sA" dmcf-ptype="general">반대로 말하면 이용자 10명 가운데 9명은 이보다 훨씬 적은 데이터를 사용한다는 의미다. 출퇴근길 유튜브나 숏폼 영상을 보고, OTT를 시청하며, 웹서핑과 SNS를 이용하는 일반적인 이용자라면 30~70GB 수준의 데이터만으로도 충분하다.</p> <p contents-hash="98dc129b82cf4e18d5df6a2011e5790f4766ab07528a8e7db2f34dccd301d90e" dmcf-pid="XQBqRu71Ij" dmcf-ptype="general">하지만 현실에서 많은 소비자들은 사용량 보다 많은 요금제를 사용하고 있다. 올초 한국소비자연맹이 실시한 이동통신 이용 실태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40.4%가 무제한 요금제를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이들 무제한 요금제 이용자 중 실제 데이터 사용량이 월 100GB 미만이라는 답변 비율이 54.5%에 달했다. 데이터 제공량이 무제한인 고가 요금제를 쓰면서도 실제로는 절반 이상의 이용자가 100GB도 채 쓰지 못해 과잉 요금을 부담하고 있는 셈이다.</p> <p contents-hash="25d1ae15b128d4270727a7e5ef7785a9953d9f549a0b3f61fd4c17ae929a9034" dmcf-pid="ZxbBe7ztwN" dmcf-ptype="general"><strong>“다 쓰면 끊긴다?”…QoS 적용으로 일상 서비스 이용 차질 없어</strong></p> <p contents-hash="69ae08a05935d417b88c38c1ee2bf69f0c36e172ce824dd3138a5290fe31f159" dmcf-pid="50WyuSvmEa" dmcf-ptype="general">소비자들이 무제한 요금제를 선호하는 가장 큰 이유는 데이터 부족에 대한 불안감이다. 하지만 최근 이동통신사의 중간요금제는 기본 제공량을 모두 소진해도 속도 제한(QoS) 방식으로 데이터를 계속 이용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4a91ed50c3cc69ca2b666181966ab65a1835b501cdd34c4f3e43f0c4fe086c0e" dmcf-pid="1pYW7vTssg" dmcf-ptype="general">메신저, 웹 검색, 인터넷뱅킹, 음악 스트리밍 등 일상적인 서비스 이용에는 큰 불편이 없다는 게 업계 설명이다.</p> <p contents-hash="78d9d3c79eeef668a67d506afa6f2d9bfc3773fefee9813ec0977de27cbd9aaf" dmcf-pid="tUGYzTyOro" dmcf-ptype="general">통신 3사는 현재 30GB, 50GB, 70GB, 90GB 등 다양한 중간요금제를 운영하고 있다. 월 8만~9만원대 무제한 요금제 대신 5만~6만원대 요금제를 선택하면 월 2만~3만원, 연간으로는 30만원 이상의 통신비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ac9acc13f2520a50c0eaf343c575ae3ff74b59c65ebb1b4c19edf8c4c218c3ba" dmcf-pid="FuHGqyWIIL" dmcf-ptype="general">전문가들은 요금제를 변경하기 전 최근 3개월간 실제 데이터 사용량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스마트폰 설정이나 통신사 앱을 통해 사용량을 확인한 뒤 자신의 소비 패턴에 맞는 요금제를 선택하는 방식이다.</p> <p contents-hash="e18b9d017e672ec35b7a177fae60266d81f1fe4c96794e07b77ba1017829fc2d" dmcf-pid="37XHBWYCIn" dmcf-ptype="general">또, 무리하게 요금제를 낮추기보다 ‘한 단계씩’ 순차적으로 조정하는 방법을 추천한다. 예를 들어 무제한 요금제를 사용 중이라면 먼저 100GB급으로 낮추고, 이후 70GB 또는 50GB 요금제로 차례로 내려가보는 방식이다. 한 달 정도 사용해도 데이터가 남는다면 다시 한 단계 낮추고, 부족하다면 이전 요금제로 복귀하면 된다.</p> <p contents-hash="6a3954139b8688286cd5861ec2ffbfea8bfa0a2f2e217e557afeeee5054dd262" dmcf-pid="0zZXbYGhri" dmcf-ptype="general">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가 운영하는 ‘스마트초이스’에서도 최근 사용량을 기반으로 이동통신 3사와 알뜰폰 요금제를 비교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beaffb8ffecb67994d41c8ddf96e94e0f5c5e6542c86ed81ccbe2d20857ba274" dmcf-pid="pq5ZKGHlDJ" dmcf-ptype="general">통신업계 관계자는 “많은 이용자가 자신의 실제 데이터 사용량을 확인하지 않은 채 ‘무제한이 안전하다’는 생각으로 비싼 요금제를 유지하고 있다”며 “최근 3개월 평균 사용량을 기준으로 맞춤형 요금제를 선택하면 불편은 거의 없으면서도 통신비를 크게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175dcfee3488faf3428e9cb4aa9f0d23829fa1e2062ae9bea769b18190375606" dmcf-pid="UB159HXSsd" dmcf-ptype="general">윤정훈 (yunright@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비씨엔씨, 램리서치 디자인 2건 무효화 재도전...특허법원에 항소 08-06 다음 프로야구 관람 중 실신한 20대, 퇴원…의료진, "기저질환 없었다. 실신의 이유는…" 08-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