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 포환던지기 박시훈, U-20 세계선수권 20m31로 은메달 작성일 08-06 13 목록 <div class="ab_photo photo_center " > <div class="image">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5/2026/08/06/0003542782_001_20260806164620330.jpg" alt="" /><em class="img_desc">남자 육상 포환던지기 박시훈. 사진 CJ그룹</em></span> <span class="mask"></span> </div> </div> 박시훈(19·울산광역시)이 미국 오리건주 유진의 헤이워드 필드에서 열린 열린 세계육상연맹 U-20 세계선수권 남자 포환던지기 결선에서 20m31을 던져 은메달을 따냈다. 박시훈보다 4㎝ 더 던진 알레산드로 보르헤스(브라질)가 금메달을 목에 걸렀다. 비록 4㎝ 부족했지만, 세계 무대에서 경쟁력을 입증했다. <br> <br> 이날 박시훈은 준결선 2조에서 19m69 조2위 성적으로 결선에 진출했다. 이후 결선 3차 시기에서 20m31을 던져 1위에 올랐다. 그러나 5차 시기에서 보르헤스가 박시훈보다 4㎝를 더 던져 역전했다. 박시훈은 5차 시기와 6차 시기에서 분전했지만, 이 기록을 넘지 못했다. <br> <br> <div class="ab_photo photo_center " > <div class="image">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5/2026/08/06/0003542782_002_20260806164620371.jpg" alt="" /><em class="img_desc">U-20 세계선수권 남자 포환던지기에서 은메달을 목에 건 후 태극기 세리머리를 하는 박시훈. 사진 대한육상연맹</em></span> <span class="mask"></span> </div> </div> 박시훈은 경기 후 “은메달을 땄지만, 개인 최고 기록(20m65) 경신에 실패해 아쉽다”며 “이번 대회를 끝으로 U-20 대회엔 출전할 수 없는데, 앞으로 성인 무대에서 아쉬움이 남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br> <br> U-20 세계선수권 은메달은 2014년 남자 높이뛰기에서 우상혁이 딴 동메달 이후 12년 만이다. 2년마다 U-20 세계선수권에서 한국은 그동안 은메달 1개와 동메달 5개를 땄다. 1998년 남자 높이뛰기 박재홍(동메달), 1992년 남자 800m 이진일(은메달), 2000년 남자 창던지기 박재명(동메달), 2002년 남자 창던지기 정상진(동메달), 2004년 남자 경보 10,000m 김현섭(동메달), 2014년 남자 높이뛰기 우상혁(동메달)이 시상대에 올랐다. <br> <br> 박시훈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등 부별 한국 기록을 모두 보유한 남자 포환던지기 간판이다. 그는 지난 5월 제80회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성인부 규격(7.26kg) 한국 남자 역대 2위 기록(19m10)을 세우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출전권을 조기 확보했고, 같은 달 홍콩에서 열린 제22회 U-20 아시아 육상경기선수권대회(6㎏)에서는 20m65의 U-20 아시아 신기록으로 우승했다. <br> <br> 박시훈은 이제 성인부 규격(7.26kg)을 사용하는 시니어 무대에서 새로운 도전을 펼친다. 다음 달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이 부문 한국 기록은 정일우가 2015년 7월에 세운 19m49다. <br> <br> 김영주 기자 kim.youngju1@joongang.co.kr <br><br> 관련자료 이전 '21주 연속 1위' 이강인, 스타랭킹 정상 독주... 허웅·손흥민 또 제쳤다 08-06 다음 '투포환 기대주' 박지훈, U-20세계선수권대회 은메달 쾌거 08-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