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포환 기대주 박시훈, U-20 세계선수권 은메달…아시안게임 정조준 작성일 08-06 15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81/2026/08/06/0003668270_001_20260806173314417.png" alt="" /><em class="img_desc">박시훈이 6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유진의 헤이워드 필드에서 열린 2026 세계육상연맹(WA) 20세 이하(U-20)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포환던지기에서 은메달을 딴 뒤 활짝 웃고 있다. 대한육상연맹 제공.</em></span><br><br>한국 육상 ‘투척 기대주’ 박시훈(19·울산시청)이 주니어 무대 고별전인 20세 이하(U-20) 세계선수권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br><br>박시훈은 6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유진에서 열린 2026 세계 U-20 육상선수권대회 남자 포환던지기(6㎏) 결선에서 20m31을 기록, 알레산드로 보르헤스(브라질·20m35)에 이어 2위로 대회를 마쳤다.<br><br><!-- MobileAdNew center -->박시훈은 이날 결선 3차 시기에서 20m31을 기록하며 선두로 치고 나갔고, 이후 막판까지 1위 자리를 지켰다.<br><br>그러나 5차 시기에서 보르헤스가 20m35를 기록하며 역전에 성공했고, 박시훈은 4㎝ 차이로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br><br>한국 육상이 U-20 세계선수권에서 은메달을 따낸 건 1992년 서울 대회 남자 800m 은메달 이진일 이후 34년 만이다. 필드(투척) 종목에서는 이번이 역대 최고 성적이다.<br><br>박시훈은 초·중·고등학교 시절부터 국내 부별 기록을 갈아치우며 한국 투척 종목의 기대주로 성장했다. 지난 5월 홍콩에서 열린 아시아 U-20 육상선수권에선 20m65의 U-20 아시아 신기록을 달성하기도 했다.<br><br><!-- MobileAdNew center -->박시훈은 경기 후 “은메달을 획득했지만, 개인 최고 기록 경신에는 실패해 아쉬움이 더 크다”면서 “U-20 대회는 이번이 마지막이었는데 앞으로는 성인부 무대에서 더욱 노력해서 좋은 결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br><br>박시훈은 9월 개막하는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일반부 데뷔전을 치른다. 남자 일반부 포환던지기의 무게는 7.26㎏이다. 관련자료 이전 [스포츠머그] "허수봉, 제가 괴롭혀야죠"…'MVP' 정지석의 건강한 도발 08-06 다음 박시훈, U-20 세계선수권 포환던지기 은메달...한국 역대 7번째 08-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