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여자 테니스 대형 유망주' 손하윤, 성인 무대 입성 첫해부터 '우승 결실' 작성일 08-06 27 목록 [스타뉴스 | 김명석 기자]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6/08/06/0003459912_001_20260806174014191.jpg" alt="" /><em class="img_desc">성인 대회 입문 첫해부터 2026 안성오픈 테니스대회 여자 단식 정상에 오른 손하윤. /사진=손하윤 측 제공</em></span>한국 여자 테니스 유망주로 꼽히는 손하윤(19)이 성인 무대 입성 첫해부터 정상에 올랐다.<br><br>2007년생 손하윤은 최근 열린 안성오픈 테니스대회 여자 단식에서 성인부 및 실업 참가자들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성인 공식 테니스 대회 입문 첫 시즌에 거둔 값진 '우승 결실'이다.<br><br>손하윤은 양우정과의 대회 64강부터 김다빈과의 결승까지, 여자 단식 6경기를 치르는 동안 단 한 세트도 내주지 않고 모두 2-0 완승을 거둔 끝에 대회 정상에 우뚝 섰다.<br><br>그가 성인 무대 입성 첫 시즌부터 우승 결실을 맺은 데에는 스페인 현지 유학을 통해 다진 선진 기술과 정교한 경기 운영 능력이 결정적 요인으로 꼽힌다.<br><br>스페인 유학 기간 손하윤은 특유의 깊은 클레이코트 훈련 시스템을 이수하며 강렬한 타구와 끈질긴 랠리 능력, 체력과 전술적 완성도를 대폭 끌어올렸다.<br><br>클레이코트에서 다져온 정교한 스트로크와 풋워크는 성인 무대 특유의 높은 경기 강도와 파워를 극복하는 완벽한 발판이 됐다는 평가다.<br><br>손하윤도 "스페인 유학 기간 클레이코트 등 다양한 환경에서 다져온 기량에 체계적인 테니스 훈련 프로세스가 이번 성인 대회 단식 우승으로 이어졌다"고 자평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6/08/06/0003459912_002_20260806174014238.jpg" alt="" /><em class="img_desc">성인 대회 입문 첫해부터 2026 안성오픈 테니스대회 여자 단식 정상에 오른 손하윤. /사진=손하윤 측 제공</em></span>손하윤의 이같은 성공의 배경엔 축구 선수 출신 아버지인 손승준 현 대한축구협회 전임지도자의 체계적인 조력도 빼놓을 수 없다.<br><br>손승준 지도자는 다년간 엘리트 스포츠 현장에서 축적한 데이터와 지도 경험을 바탕으로 손하윤의 피지컬 체력 로드맵과 멘털 케어를 도왔다. 또 스페인 유학이나 경기 운영 과정에 기술적인 자문과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br><br>손승준 지도자는 "어린 나이에 낯선 해외 테니스 환경과 고된 클레이코트 훈련을 견뎌내고, 성인 무대 첫해부터 의미 있는 단식 우승 성과를 내준 딸이 대견하다"고 말했다.<br><br>이어 "앞으로 성인 무대에서 테니스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WTA 국제 프로 투어 무대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br><br>손하윤 역시 "첫 우승에 안주하지 않고, 향후 주요 국가대표 선발전 및 ITF·WTA 국제 프로 테니스 투어 무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는 것을 목표로 훈련에 매진하겠다"며 "앞으로 본격적인 투어 무대에 도전하는 만큼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6/08/06/0003459912_003_20260806174014283.jpg" alt="" /><em class="img_desc">성인 대회 입문 첫해부터 2026 안성오픈 테니스대회 여자 단식 정상에 오른 손하윤. /사진=손하윤 측 제공</em></span><!--article_split--> 관련자료 이전 "AI 인프라 안 해 … 에이전틱 AI로 승부" 08-06 다음 양구가 초중고 싹쓸었다…대통령기전국남여테니스대회 금빛 스트로크 08-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