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뭐야!” 축구협회 심판 성 접대 보도에 박문성 ‘폭발’ 작성일 08-06 42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한동안 말문 막힌 채 ‘멍’<br>“축구 다 말아먹으려고 작정했나”</strong>[이데일리 남소연 기자] 대한축구협회가 지난 2011년과 2012년 국가대표 축구 경기를 앞두고 외국인 심판을 대상으로 수차례 성 접대를 했다는 보도가 나와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박문성 축구 해설위원이 6일 “축구를 다 말아먹으려고 작정했나”라고 격분했다. <br><br><table class="nbd_table"><tr><td><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8/2026/08/06/0006346470_001_20260806212507292.jpg" alt="" /></span></TD></TR><tr><td>사진=유튜브 달수네라이브 캡처</TD></TR></TABLE></TD></TR></TABLE>박 위원은 이날 유튜브 채널 ‘달수네라이브’에서 해당 보도를 실시간으로 전하며 분노했다. <br><br>믿을 수 없다는 듯 잠시 말을 잇지 못하던 박 위원은 “이게 얼마나 국제적인 망신인가”라며 “심판에게 ‘내일 경기 잘 봐주세요’ 이런 걸 했다는 건데, 승부에 영향을 미치려 했다는 것, 심판에 대한 접근 자체가 엄청난 불법”이라고 날을 세웠다. <br><br>그는 “그 불법을 요구하는 방식이 불법 업소에 갔다? 이것도 엄청난 잘못인데, 그걸 또 법카로 긁고 있다. 이건 개념이 상실한 것”이라며 “세 가지를 놓고 볼 때 축구협회와 그곳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사고방식이 얼마나 천박하고 후졌는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질타했다. <br><br>그러면서 “정말 사실이 아니었으면 좋겠다”라며 “이게 사실일 경우, 국제적인 문제로 비화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br><br>이어진 후속보도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자료를 출처로 한 자세한 성 접대 내역이 공개되자, 박 위원은 더욱 말문이 막히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br><br>그는 “문체부에서 나온 자료면 맞다는 이야기인데…”라며 “이게 뭐냐. 미쳤다”라고 황당해했다. <br><br><table class="nbd_table"><tr><td><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8/2026/08/06/0006346470_002_20260806212507306.jpg" alt="" /></span></TD></TR><tr><td>(사진=JTBC 보도 캡처)</TD></TR></TABLE></TD></TR></TABLE>JTBC는 이날 2016년 문체부의 ‘대한축구협회 임직원 등 비리 조사 결과’ 내용을 공개했다. <br><br>해당 문서에는 축구협회가 2011년 3월부터 2012년 3월까지 1년간 국가대표팀 경기에 참여한 외국인 심판들에게 총 7차례 부적절한 성 접대를 했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br><br>이 중에는 월드컵과 올림픽 예선전 경기를 담당한 심판도 있었으며, 축구협회는 서울, 경남 창원, 경남 울산 등의 안마 업소에서 법인카드로 비용을 결제했다. <br><br>해당 비용을 결제한 축구협회 심판국 직원은 “안마 비용은 성매매 비용까지 포함된 금액”이라고 밝혔다.<br><br>축구협회는 JTBC에 “15년 전에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을지는 모르나 현재는 높은 국민적 관심 등에 부합하고자 더욱 철저한 내부 관리 지침을 마련해 준수하고 있다”는 입장을 전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이강인 합류한 AT마드리드…3년 만에 방한 08-06 다음 '별들의 전쟁' 삼다수 마스터스...여왕은 누구? 08-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