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나와!" 계주 태극전사들, 금빛 질주 예고 작성일 08-06 43 목록 [앵커]<br><br>다음 달로 다가온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육상의 선전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br><br>특히 사상 첫 계금메달에 도전하는 남자 400m 계주 대표팀은 나고야에서 금빛 질주를 약속했습니다.<br><br>신현정 기자입니다.<br><br>[기자]<br><br>무더운 날씨에도 50일도 남지 않은 아시안게임을 떠올리면 한 발짝이라도 더 내딛게 됩니다.<br><br>4년 전 항저우 아시안게임 동메달을 비롯해 역대 대회 동메달 두 개에 만족해야 했던 대표팀.<br><br>귀화 선수 비웨사와 혼혈 선수 조엘진이 합류하며 역대 최강 전력이라는 평가를 받는 만큼, 목표는 단연 금메달입니다.<br><br>강력한 라이벌 일본의 홈에서 치러지는 대회지만, 자신감은 어느 때보다 넘칩니다.<br><br><김시온 / 육상 국가대표팀> "일본이 저희 라이벌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있고요. 당연히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br><br><비웨사 / 육상 국가대표팀> "아무래도 기대를 하고 계시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셔서… 그 기대에 부응하는 게 저희의 일이라고 생각합니다."<br><br>선수 네 명의 호흡이 승부를 가르는 계주 종목. <br><br>바통 터치에서 실수를 최소화해 기록을 앞당기는 기술을 갈고 닦았습니다.<br><br>계주 종목에선 우승을 위해 호흡을 맞추는 동료지만, 개인 종목에선 기록을 놓고 경쟁해야 하는 라이벌. <br><br>서로를 자극제로 삼아 함께 성장하고 있습니다.<br><br><조엘진 / 육상 국가대표팀> "형들이랑 열심히 해서 좋은 성적 얻을 수 있도록… 함께 경쟁하면서 서로 성장할 수 있는 좋은 파트너라고 저는 생각합니다."<br><br>훈련이 없을 땐 종합격투기 게임을 즐기며 팀워크를 다집니다.<br><br>현재 한국기록은 38초 49. <br><br>개인 종목에서 잇따라 한국 기록을 갈아치우며 상승세를 탄 대표팀은 메달을 넘어 한국 기록 경신까지 바라봅니다.<br><br><서민준 / 육상 국가대표팀> "경쟁자들의 기록들이 올라가다 보니까 그거에 맞춰서 저도 이 자리에 만족하지 않고 조금 더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br><br>연합뉴스TV 신현정입니다.<br><br>[영상취재 장동우]<br><br>[영상편집 김동현]<br><br>[그래픽 류경열]<br><b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br> 관련자료 이전 '성격 다르지만 목표는 하나' 농구 대표팀 남녀 막내 "우리가 일낸다" 08-06 다음 파크골프가 국경을 넘었다…한국 동호인 300명, 상하이 36홀 집결 08-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