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계 모드’ 마카체프…탑독 챔프 잇단 패배 반면교시 작성일 08-07 33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토푸리아, 치마예프 패배가 교훈 <br>“챔피언 됐어도 항상 열심히 훈련”<br>개리 꺾으면 UFC 최다 17연승 달성</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6/2026/08/07/0002680704_001_20260807084107879.jpg" alt="" /><em class="img_desc">이언 마샤두 개리를 상대로 1차 방어전에 나서는 UFC 웰터급 챔피언 이슬람 마카체프. [게티이미지]</em></span><br><br><span style="white-space: normal">[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UFC 웰터급 챔피언 이슬람 마카체프(34·러시아)가 타체급 ‘절대강자’로 불리던 챔피언들의 잇단 충격패배를 목도하고 경계 모드를 발동했다. 타이틀 방어전에서 절대로 방심하거나 집중력을 잃지 않겠다고 다짐했다.</span><br><br>마카체프는 이달 15일(현지시간) 미국 필라델피아 엑스피니티 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330의 메인이벤트에서 이언 마샤두 개리를 상대로 첫 방어전에 나선다. 지난 해 11월 잭 델라 마달레나를 꺾고 라이트급에 이어 웰터급 벨트를 허리에 감은 뒤 나서는 첫 경기다.<br><br>그 사이 타 체급에서는 지각 변동이 있었다. 그가 2025년 승급을 위해 반납한 라이트급 벨트는 일리아 토푸리아가 그해 6월 챔피언 결정전에서 찰스 올리베이라를 꺾고 가져갔다. 토푸리아는 강력한 복싱 펀치를 앞세워 대번에 P4P 강자중 한명으로 올라섰고, 상대가 마땅히 없다는 고평가까지 나왔다.<br><br>하지만 토푸리아는 올 6월 UFC 백악관 대회에서 절대적인 언더독으로 평가받던 저스틴 게이치에게 4회 종료 TKO패하며 첫 방어전에서 무너졌다.<br><br>미들급에서도 이에 비견할 업셋 타이틀전이 벌어졌다. 타이틀 방어 뒤 라이트헤비급 월장이 기정사실로 통하던 동급 절대강자 함자트 치마예프가 올 5월 첫 방어전에서 션 스트릭랜드에게 판정패한 것이다.<br><br>토푸리아는 17전 전승, 치마예프는 15승 전승의 기록에 각각 첫 패배의 꼬리표가 달렸다. <span style="white-space: normal">마카체프는 이 광경을 지켜봤다. 그에게 생각이 많아진 것은 틀림 없다. 방심하면 자신도 위업 달성 코 앞에서 주저앉을 수 있다는 경계심이 드는 순간이기도 했다.</span><br><br>마카체프는 최근 북미 격투기매체 MMA정키와의 인터뷰에서 마카체프는 UFC 330을 앞두고 토푸리아와 치마예프의 충격적인 패배를 지켜보며 무엇을 느꼈는지에 대한 질문을 받자 <span style="white-space: normal;">“우리 팀에서도 패배한 선수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들 중 일부는 집중력을 잃었거나 계속해서 열심히 훈련하지 않았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span><br><br>그는 “<span style="white-space: normal">하지만 우리 체육관은 그런 식으로 돌아가지 않는다는 걸 모두가 알고 있다. 우리는 언제나 정말 열심히 훈련한다. 코치들도 항상 강하게 몰아붙인다“며 ”그리고 챔피언이든 아니든 상관없이 항상 같은 자세를 유지한다”며 방심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span><br><br><span style="white-space: normal">총전적 28승 1패의 그는 이번 경기에서 승리하면 UFC 17연승으로, 앤더슨 실바(은퇴)가 보유한 16연승 기록을 깨고 최다연승 신기록을 세우게 된다. 마카체프는 UFC 라이트급 벨트를 반납하고 은퇴한 사형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처럼 커리어의 최정점을 찍고 무패 은퇴하는 것이 목표처럼 보인다.</span><br><br><span style="white-space: normal;">이번 상대 이언 개리는 뛰어난 타격 능력을 갖춘 데다, UFC에서도 손꼽히는 테이크다운 방어력을 자랑한다. 마카체프는 이에 맞서 자신의 주특기인 레슬링 강공으로 밀어붙일지, 아니면 타격 등 그 외의 방법을 섞으며 복잡한 싸움을 만들어낼지 주목된다.</span><br><br> 관련자료 이전 대한체육회, 제8회 국제경기대회 포럼 개최…국제대회 유치·개최 역량 및 협력 네트워크 강화 08-07 다음 육상 황금세대가 떴다 "400m 계주 아시안게임 첫 금 도전" 08-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