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 "TFT 핵심은 변화"…전용 클라이언트·언리얼 엔진으로 새판 짠다 작성일 08-07 2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YfRfdJ6y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ec7aee5656c50f0737c2b5d14c200359f2d934da941b707298deec39c57a309" dmcf-pid="1G4e4JiPT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07/552796-pzfp7fF/20260807150014673rrfq.jpg" data-org-width="640" dmcf-mid="YAdgRNjJT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07/552796-pzfp7fF/20260807150014673rrfq.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f5aea51d96f3e62737713e9ca98c976011e9718f7cdf817a3f856f979d9344c" dmcf-pid="tH8d8inQl6" dmcf-ptype="general">[디지털데일리 이학범기자] <strong>"'전략적 팀 전투(TFT)'를 가장 잘 설명하는 단어는 변화입니다."</strong></p> <p contents-hash="62e765b22713ace1d256b2d02835045c727488a5fa88e6d1365b67385cacf145" dmcf-pid="FX6J6nLxh8" dmcf-ptype="general">브리짓 브레넌 라이엇 게임즈 TFT 크리에이티브 프로덕션 총괄은 7일 서울 영등포구 더현대 서울에서 열린 미디어 브리핑 현장에서 이같이 말했다. 지난 7년간 새로운 세트와 시스템으로 변화를 거듭했다면 앞으로는 개발 환경과 이용자 경험까지 손보며 다음 10년을 준비한다는 구상이다.</p> <p contents-hash="b33a29a7acdf5b02b7db1d635d3cb774c2408597c3e9a38cfdbf9c9510d76e38" dmcf-pid="3ZPiPLoMT4" dmcf-ptype="general">라이엇 게임즈는 서비스 7주년을 맞은 TFT에 또 한 번 큰 변화를 준비 중이다. 오는 10월 전용 PC 클라이언트를 선보이고 언리얼 엔진으로 기술 기반을 전환한다.</p> <p contents-hash="f38f6de7322e3a575017815f0a41b72d3aecbebadc764e7ae362161cfbba29b7" dmcf-pid="05QnQogRWf" dmcf-ptype="general">이날 브레넌 총괄이 TFT의 원동력으로 꼽은 것은 변화다. TFT는 지난 7년 동안 세트마다 새로운 테마뿐 아니라 특성, 시스템, 전략적 선택지를 더해왔다. 최근에는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보다 자주 제공하기 위해 신규 세트 출시도 연간 3개로 확대했다.</p> <p contents-hash="9539e2ee4776b672682a6ad764cae7faf4d860b6ccd5f714e9cd2ee3014e63c8" dmcf-pid="pG4e4JiPWV" dmcf-ptype="general">브레넌 총괄은 "이용자들이 매 세트 새로운 전략을 발견하고 새로운 재미를 경험하기를 바란다"며 "그래서 앞으로도 변화를 받아들일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ae3c7a59d0f28af84e3afe0e68bd289d57ad1f20b32ad8473065e85006eef5b" dmcf-pid="UH8d8inQy2" dmcf-ptype="general">다음 변화의 시작점은 전용 클라이언트다. 라이엇 게임즈는 오는 10월9일부터 TFT PC 버전을 별도의 전용 클라이언트로 서비스할 예정이다. 지난 2019년 '리그오브레전드(LoL)' 클라이언트 안에서 출발한 TFT가 7년 만에 독립적인 이용 환경을 갖추는 셈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34f231082876fdb2021401a5e7e34fc7b6ccc001eb8076a0eac0bd5a906e78f" dmcf-pid="uX6J6nLxv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07/552796-pzfp7fF/20260807150016029xydq.jpg" data-org-width="640" dmcf-mid="GUZ0HUu5S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07/552796-pzfp7fF/20260807150016029xydq.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6de5c45b993cff21a1b1778cf8a42df4eecfd89e342d5579b73202a6e614f37" dmcf-pid="7ZPiPLoMTK" dmcf-ptype="general">LoL 클라이언트에서 게임을 떼어내는 데만 목적을 두지는 않았다. 게임을 실행하는 단계부터 전반적인 이용 과정에 TFT만의 정체성을 녹이고, 보다 빠르고 매끄러운 플레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변화라는 설명이다.</p> <p contents-hash="7d36cbe76dc838f4d19b218e8778065a25d200e31b2f06f0e47579707783d215" dmcf-pid="z5QnQogRSb" dmcf-ptype="general">브레넌 총괄은 "TFT는 지난 7년 동안 독자적인 정체성을 가진 하나의 게임으로 성장했다"며 "전용 클라이언트가 앞으로 TFT를 더 빠르게 발전시키고 이용자 의견을 유연하게 반영하는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4de060fc25ad59db64e7f938fe7f6a17b170c92ab494f912de09cb655b88d809" dmcf-pid="q1xLxgaevB" dmcf-ptype="general">전용 클라이언트에 이어 언리얼 엔진으로의 전환도 추진한다. 개발진은 이를 그래픽 개선 작업이 아닌 TFT의 장기 서비스를 위한 기술 투자로 규정했다. PC와 모바일 환경에서 개발 효율을 높이고 향후 다양한 기능과 콘텐츠를 유연하게 구현할 수 있도록 기반을 다시 다진다는 계획이다.</p> <p contents-hash="08a9e4999111872c38255651c64ebf037104de444d72804a7930c1f6d531bbcd" dmcf-pid="BtMoMaNdvq" dmcf-ptype="general">브레넌 총괄은 "이번 전환은 단순히 시각적인 업그레이드를 위한 것이 아니다"라며 "개발하고 이용자 의견을 받아 더 빠르게 반영하면서 앞으로 10년 동안 TFT를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cba1bac5d2bd5551c7c945794aec62c3c01ed0fffba5f4d2e21a11b4dbb1722" dmcf-pid="bFRgRNjJyz" dmcf-ptype="general">다만 새로운 기술 기반에 따른 변화가 오는 10월9일 한꺼번에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 라이엇 게임즈는 공개 베타 환경(PBE) 기간을 충분히 확보해 관련 콘텐츠를 다듬고 있으며 구체적인 전환 일정은 글로벌과 한국 공식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할 방침이다.</p> <p contents-hash="9d234d6aeaf5533543d65c91caa54c4113676f96ad0ca7a1b8cedae80e3dd8f0" dmcf-pid="K3eaejAil7" dmcf-ptype="general">기술 변화의 방향에는 이용자들의 플레이 방식도 반영됐다. 이날 개발진의 설명에 따르면 한국에서는 대학생이 공강 시간에, 직장인이 출퇴근 중에, 군 장병이 제한된 휴대전화 사용 시간에 TFT를 즐기는 등 모바일을 활용한 플레이가 활발하다. 이에 라이엇은 모바일 경험 개선과 태블릿 환경 최적화에도 꾸준히 투자하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1d7fbc9f1a2be5d5a920fdd66397f89106c8df6bf39e242588d98b702a719a9" dmcf-pid="90dNdAcny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07/552796-pzfp7fF/20260807150017290qlyw.jpg" data-org-width="640" dmcf-mid="HkHFY0pXC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07/552796-pzfp7fF/20260807150017290qlyw.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cd79331bbfbed2a3b6555fc685a54ae4cf7636ec0e285d62ca73ed332efd6a2" dmcf-pid="2pJjJckLyU" dmcf-ptype="general">TFT는 지난 2019년 PC 버전 출시 이후 2020년 모바일로 플랫폼을 확장했다. 올해 상반기 기준 전 세계 이용자는 3억명이다. 국내에서는 모바일 버전 출시 3일 만에 다운로드 100만건을 넘어섰으며 올해 기준 모바일 이용자 비중도 50% 이상을 차지한다.</p> <p contents-hash="b72ea90d4739c59776b6000f787b16939b5968f9952ea1b1ce54b750bc3dc79b" dmcf-pid="VivZv1tWyp" dmcf-ptype="general">한국 이용자의 목소리도 개발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라이엇 게임즈는 국내 인플루언서, 프로 선수, 커뮤니티의 의견을 취합해 개발 및 프로덕션 조직에 전달하고 있다. 게임 내 상품을 만들 때도 글로벌 담당 조직이 한국 이용자에게 어색하게 받아들여질 요소가 없는지 한국팀과 사전에 의견을 주고받는다.</p> <p contents-hash="b3c3a11fc427a2515bb64d8eff720a8d44d2a7c8bd4850844b6a50afb0d2d3dd" dmcf-pid="fnT5TtFYv0" dmcf-ptype="general">변화의 범위는 게임 자체에만 머물지 않는다. 라이엇 게임즈는 TFT e스포츠의 핵심 철학으로 '소파에서 왕관까지'를 내세웠다. 집에서 게임을 즐기는 평범한 이용자라도 실력과 열정이 있다면 공식 대회를 거쳐 세계 최고 무대까지 오를 수 있는 생태계를 만들겠다는 의미다.</p> <p contents-hash="5b43d25ac66823776b833a2a78f7c18b5ca1a37d4baaa2acf5b346a533f055bf" dmcf-pid="4Ly1yF3Gl3" dmcf-ptype="general">현재 TFT e스포츠는 공식 등용문인 '전략가의 시험'부터 지역 최상위 선수들이 경쟁하는 '프로 서킷'과 '지역별 결승', 세계 최강자를 가리는 '전략가의 왕관'으로 이어진다. 별도의 오픈 대회도 운영해 프로게이머가 아닌 일반 이용자가 대회에 도전할 길을 열어두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584c4c0dc79f4b9a49d73bbe00907030c505a3b5342471169b3d7361fbf0391" dmcf-pid="8oWtW30HC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07/552796-pzfp7fF/20260807150018710fgta.jpg" data-org-width="640" dmcf-mid="XdSXS51yy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07/552796-pzfp7fF/20260807150018710fgta.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ea7fb2ea5bc4d42ded8c802e9d9ee53a8179b784e0bd93fe48944a543b7c02f" dmcf-pid="6gYFY0pXvt" dmcf-ptype="general">국내에서는 지난 5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e스포츠 시범 종목으로도 신규 채택됐다. LoL과 '발로란트'에 이어 라이엇 게임즈의 세 번째 국내 공식 대회 종목이다. 김준우 TFT 한국 퍼블리싱 리드는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공식적인 무대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마련됐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이정표"라고 평가했다.</p> <p contents-hash="cc710d359a49f5567b17051c0b263d467549a8f0192efab9c2c453ae39f91576" dmcf-pid="PaG3GpUZC1" dmcf-ptype="general">게임과 e스포츠를 현실 공간으로 확장하는 시도도 이어간다. 라이엇 게임즈는 지난 2024년 약 120평 규모로 TFT 5주년 팝업을 사흘간 운영한 데 이어 지난해에는 규모를 약 250평으로 늘리고 운영 기간도 약 10일로 확대했다.</p> <p contents-hash="d7c59004a5f4ca229bfe1a31fdc7228c043330279807b3c16557568a270a7f0a" dmcf-pid="QNH0HUu5T5" dmcf-ptype="general">지난해 행사에는 약 1만5000명이 방문했다. 이용자 의견을 반영해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의 'TFT 와일드 팬페스트'로 오프라인 행사를 한 단계 더 키웠다. 이번 행사는 단일 게임 지식재산권(IP) 가운데 처음으로 더현대 서울 5층 사운즈 포레스트를 행사 공간으로 활용한 사례다.</p> <p contents-hash="efafe99e53b7b81f7b1bb78687fc2b7aa3a1c0e2f4ccd41137a34480f4b25252" dmcf-pid="xjXpXu71vZ" dmcf-ptype="general">김 리드는 이번 행사의 핵심으로 TFT 이용자로서 느끼는 자부심, 게임과 e스포츠가 연결되는 경험, 한국에서 즐기는 TFT e스포츠의 열기를 꼽았다. 젊은 층과 해외 방문객이 많은 복합문화공간에서 기존 이용자뿐 아니라 TFT를 접하지 않은 사람에게도 게임을 알리겠다는 구상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88c23fcc318228532627d87b4577baf9e0ed82c720cc4eabb651dbc71066bf6" dmcf-pid="ypJjJckLS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07/552796-pzfp7fF/20260807150019001czps.jpg" data-org-width="640" dmcf-mid="Z6y1yF3GC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07/552796-pzfp7fF/20260807150019001czps.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69e64108bcf3c508487867421f0449c86d99c797d94330e98b5774ded2b0180" dmcf-pid="WUiAikEolH" dmcf-ptype="general">오는 8일 열리는 'TFT 코리아 인비테이셔널'은 이 같은 방향성을 상징하는 무대다. 한국을 비롯해 중국·일본·베트남의 정상급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인다.</p> <p contents-hash="11fe214a35b61695e7edc8d4790b44612b1b8cdcb0b8ed2556d55f65acf38a3a" dmcf-pid="YuncnEDgSG" dmcf-ptype="general">정하림 TFT 커뮤니티 매니저는 이번 행사에 대해 "우리의 상상이 현실이 된 경기가 아닐까 싶다"며 "글로벌 각 지역의 협업이 있었기에 가능한 무대"라고 의미를 부여했다.</p> <p contents-hash="1e36f6513725693b846c35c4d294b65068be56a9e30034c2de20856cbdc5039d" dmcf-pid="GmpKp2V7CY" dmcf-ptype="general">라이엇 게임즈가 전용 클라이언트와 언리얼 엔진을 통해 기술 기반을 다시 짜는 동시에 e스포츠와 오프라인으로 외연을 넓히는 것도 결국 같은 방향을 향한다. 7년 동안 변화를 거듭하며 하나의 독립적인 게임으로 자리 잡은 TFT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게임으로 이어가겠다는 것이다.</p> <p contents-hash="ec2179a1c041d94a6b4936c2fbb4ddb7b0e01a9f93b845b6cb01d44302efe76e" dmcf-pid="HsU9UVfzWW" dmcf-ptype="general">브레넌 총괄은 "올해 TFT는 지난 7년을 돌아보는 데 그치지 않고 앞으로의 10년을 준비할 계획"이라며 "이용자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새로운 경험을 만들어내겠다"고 전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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