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10 가시권' 라파엘 호다르, 무제티 또 잡고 내셔널뱅크오픈 16강 진출 작성일 08-07 31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8/07/0000013917_001_20260807154614819.jpg" alt="" /><em class="img_desc">내셔널뱅크오픈 16강 진출을 확정 짓고 환호하는 라파엘 호다르. 게티이미지코리아</em></span></div><br><br>스페인의 신예 라파엘 호다르가 또 한 번 로렌조 무제티(이탈리아)를 제압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br><br>세계 15위 호다르는 7일(현지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ATP 마스터스 1000 내셔널뱅크오픈 남자단식 3회전에서 세계랭킹 13위 로렌조 무제티를 6-4 6-3으로 꺾고 1시간 35분 만에 16강 진출을 확정했다.<br><br>이번 승리로 호다르는 지난주 워싱턴 DC오픈 8강에서 무제티를 꺾은 데 이어 불과 일주일 만에 다시 승리를 거두며 상대전적을 2승 무패로 벌렸다. 당시 첫 맞대결에서 역전승을 거뒀던 호다르는 이번에는 경기 내내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선보이며 세계 정상급 선수인 무제티를 다시 한 번 무너뜨렸다.<br><br>호다르는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플레이를 펼쳤다. 기회가 될 때마다 공격하려고 노력했다. 로렌조는 최고의 선수이기 때문에 압박감이 심한 순간에도 잘 대처해야 된다는 것을 알고 있었고 오늘 경기력에 정말 만족한다"고 소감을 전했다.<br><br>지난주 워싱턴 DC오픈에서 결승에 진출해 테일러 프리츠(미국, 8위)에게 아쉽게 패배했던 호다르는 이번 대회 세계 톱 선수들의 줄 이탈과 시드 선수들의 초반 탈락 속에서 생애 첫 마스터스 우승을 노리고 있다. 현재 세계 15위에 올라있는 호다르는 이번 대회 결과에 따라 단숨에 톱 10 반열에 오를 수 있다.<br><br>호다르는 이번 대회에서 또 하나의 의미 있는 기록도 세웠다. 지난해 러너 티엔(미국)에 이어 최근 10년 동안 내셔널뱅크오픈 남자단식 4회전(16강)에 오른 두 번째 10대 선수로 이름을 올리며 차세대 스타로서 존재감을 더욱 키웠다.<br><br>기세를 이어가는 호다르의 다음 상대는 세계랭킹 12위 이리 레헤치카(체코)다. 레헤치카는 3회전에서 세계랭킹 32위 알렉산더 블록스(벨기에)를 6-3 6-4로 제압하고 16강에 합류했다.<br><br>한편, 톱 10 시드 중 3회전까지 살아남은 4명 중 세계 7위 알렉스 드 미노(호주)가 세계 37위 카메론 노리(영국)에게 7-5 6-7(5) 1-6으로 역전패를 허용하며 탈락해 현재 레헤치카, 벤 쉘튼(미국, 10위), 캐스퍼 루드(노르웨이, 14위) 3명의 선수가 대회를 이어가고 있다.<br><br>루드와 쉘튼은 7일(현지시간) 3회전에서 각각 주앙 폰세카(브라질, 27위), 지주 베리스(벨기에, 34위)를 상대한다.<br><br>[기사제보 tennis@tenni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내가 먼저 원한다고 말했다"...무려 12연승 압도적 '초신성 ' 살킬드, '베테랑' 감롯에 선전포고, "쉬운 상대를 고르고 싶지 않아" 08-07 다음 웍스피어, 맥스서밋서 'AX 시대 마케팅 성장 전략' 공유 08-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